[인사] 4월19일 인사
MBC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숙 ▲예능본부장 겸 예능1국장 방성근 ▲경영지원본부장 조규승
[부음] 4월18일 부음
▲문서남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통신담당 빙부상 문서남(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통신담당)씨 빙부상 = 18일 오후 11시, 광주 북구 무등장례식장, 발인 = 20일 오전 9시, ☎062-515-4488, 010-2312-5520
[종합] 김재철 MBC 사장 '친청체제' 강화
김재철 사장이 MBC 대변인이자 자신의 ‘입’ 역할을 해왔던 이진숙 홍보국장을 기획조정본부장으로 승진 발탁하는 등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MBC노조는 “김재철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사장이 제출한 MBC 본사 및 관계회사 임원 인사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인사에서 노사 관계와 관련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80일을 넘긴 MBC 파업 사태 해결도 요원해질 것으로 보인다.
[종합] KBS 1노조 다음달 3일 총파업 돌입
KBS노동조합(1노조)이 KBS 이사회 및 사장 선임 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요구하며 내달 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KBS노조는 지난 12~18일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가 76.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파업 결의문을 채택하고 “여야는 5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언론장악 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결의문에서 “현행 방송법 제 46조는 다수의 여당이사
[종합] MBC 무더기 징계 지역으로 확산
80여일째 파업 중인 MBC 노조 집행부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전국 MBC 19개 계열사 사장들은 지난 13일 사장단 회의를 갖고 각 지부별 지부장과 부지부장, 사무국장 등 총 57명의 노조 간부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해고 3명, 정직 30여명 등 대규모 징계가 내려진 서울에 이어 지역에서도 중징계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징계위원회는 20일 진주와 창원을 시작으로 23일 광주, 24일 전주 등 다음 주까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지역MBC 노조 관계자는 “노조의 투쟁 의지를 꺾어
[종합] 이호진은 복직, 이정호는 징계
부산일보가 이정호 편집국장을 재징계해 또 다시 대기발령 처분을 내렸다. 부산일보는 18일 오전 단협상의 징계위원회가 아닌 사규상의 포상징계위 규정을 적용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 징계위원회는 노조측 참가 없이 사측 징계위원 9명만으로 구성됐다. 징계사유는 지난해 11월 첫 징계에 적용된 상사 명령불복종 및 회사 명예훼손에 더해 논조의 편향성 및 사장 명예훼손 등이 추가로 제시됐다. 이 국장이 지난해 부산지법에 제기한 근로자지위보전가처분에서 지난 2월 이기면서 더 이상 단협상의 징계위위원회를 통한 징계가 불가능해지
[종합] KBS 양대노조 동반 파업 초읽기
KBS 양대 노조의 동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40일 넘게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에 이어 기업별노조인 KBS노동조합(1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도 가결됐다. KBS 1노조는 지난 12~18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6.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업 찬반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2903명 가운데 2456명(84.6%)이 참여해 1878명(76.5%, 재적 대비 64.7%)이 찬성했다. 1노조는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돌입 시점과 방법 등을 논의할
[언론단체] “박근혜 위원장 나서 파업사태 풀어야”
진보 성향의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새언론포럼(회장 박래부)은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사 파업 사태 해결에 정치권이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언론포럼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영방송 사장 임명구조와 이사회 구성방식 등 언론자유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언론포럼은 또한 “박 위원장은 부산일보의 주식 100%를 보유함으로써 편집권 독립을 침해하고 있다&
[종합] MBC 성추행 전력자 뉴스PD로 기용
MBC가 작가 성추행으로 중징계를 받은 황모 부장을 뉴스 진행 PD로 복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여기자회는 “사측의 도덕 불감증이 파업을 빌미로 본색을 드러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MBC노조와 여기자회 등에 따르면 황헌 보도국장은 지난 9일 ‘뉴스24’의 진행 PD에 성추행 전력으로 중징계를 받았던 황모 부장을 기용했다. 황 부장은 지난 2010년 보도제작국 근무 당시 여성 작가들에게 반복적인 성추행을 저지르다 현장에서 적발돼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뒤 경인지사로 전출
[부음] 4월16일 부음
▲정효진 동아일보 기자 시모상 김병철(현대자동차[005380] 차장) 남훈(안경1001 부천역곡점 대표) 영오(서울서부지검 검사)씨 모친상, 정효진(동아일보 산업부 기자)씨 시모상 = 16일 오후 10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8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14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실장 부친상 정규재(한국경제 논설실장)·규태(자영업)씨 부친상 = 16일 오후 10시, 서울성모병원 3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 02-2258-5979 ▲김돈수 연합뉴스 차장대우 모친상 김돈수(연합뉴
[방송] 방송사 출구조사 왜 자꾸 틀리나
지상파 방송 3사가 약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19대 총선 출구조사가 또다시 빗나갔다.KBS·MBC·SBS는 11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제1당을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KBS는 이날 새누리당이 131~147석, 민주당은 131~146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SBS는 새누리당 126~151석, 민주당 128~150석으로 예상했다. MBC도 예상 의석을 새누리당 130~153석, 민주당 128~148석으로 잡았다.그러나 결과는 새
[이슈 인사이드] 캐스터, 플레이어, 팩트 파인더
비록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이 선거의 대미를 장식하는 바람에 빛이 약간 바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번 4·11 총선의 전 과정에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이 미친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렵다. 어떤 면에서는 그나마 야권에게 그 정도의 의석을 안겨준 것이기도 하고, 거꾸로 보수층의 결집을 가속화시킨 면도 있다.말로는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이라고 부르면서 언론은 이 사건의 진전에 어느 정도나 기여했을까. 아무래도 후한 점수를 받기는 어렵겠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 방송과 신문은 이 사건에서 ‘사실의 확인자’ 역
[언론 다시보기] ‘말 주인을 위한 경마 중계’에 그친 총선보도
제19대 총선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언론의 선거 보도는 여전히 경마중계식 보도에 치우쳐 있다. 누가 경선에서 후보가 되느냐로 시작해서 어느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가, 어느 지역구에서 누가 이기느냐, 어느 당이 제1당이 되느냐에 매달렸다. 투표가 끝나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누가 1등으로 조사됐는가를 따져 판세 분석을 내놓았다가 뒤집혀 망신을 당했다. 그리고 이튿날 총선 결과가 드러나자 이번에는 총선이 대선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와 다음 대통령 유력자에만 집중한다. 선거는 정치 현실과 정치 변동에 있어서 가장 극적인 사건
[우리의 주장] 19대 국회는 언론 정상화에 나서라
4·11 총선이 끝났다.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획득해 압승했다. 결과를 두고 여야의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연말 대선을 전망하는 언론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다음 달 말이면 19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된다. 당장 18대 임시국회 마지막 일정도 남았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더미다. 언론계의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사상 유례없는 언론사 동시 파업이 벌어지고 있다. MBC 파업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연말까지 간다는 각오도 나온다. KBS 파업 역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간인 사찰 문
[신간안내]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초등학교 5학년 때 저자의 장래희망은 ‘야당 대변인’이었다. “전두환은 대머리”라고 벽에 낙서했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기도 했다. 신입기자 시절엔 경찰서에서 조폭과 싸운 적도 있다. 저자의 취미는 싸움, 특기는 반항이다. 이제 몸으로 싸우는 일은 없다. 대신 대통령, 검찰과 경찰, 삼성, 대형 교회 등 우리사회의 권력과 맞서 싸운다. 유영철 사건, 용산 참사, 대추리 미군기지, 제주 강정마을과 같은 현안에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전쟁 같은 삶을 살다간 고 최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