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임시직 기자’ 대거 양산 반발 거세
MBC의 대규모 임시직 기자 채용 방침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파업 대체 인력 수급’이란 명분 아래 임시 계약직 기자들을 대거 양산해내면서 기자직의 전문성과 위상을 위협하고 조직의 근간까지 뒤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무성하다. 파업 초반 계약직 전문기자와 프리랜서 앵커를 채용해 논란을 빚었던 MBC는 17일 공고를 통해 취재기자 20여 명과 뉴스진행 PD 2명 등 계약직 30명 채용 방침을 밝혔다. 채용 조건은 ‘1년 계약 후 1년 연장 가능’이다. 장기화 되는 파업에 대비한 한시적 채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기협,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27명 확정
“경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면서 접한 경제 관련 지식,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역사, 문화 등과 관련한 사실과 파급 효과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합니다(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직접 다녀왔던 남극 과학기지나 안데스 산맥의 망원경 등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KBS 이은정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4일 기자들이 자신들의 취재경험이나 전문지식을 초중고교 및 대학에서 강연 등으로 재능기부하는 ‘저널리스트 멘토단
[종합] 언론사 파업 침묵 ‘박근혜 책임론’ 부상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 수수 파문이 언론사 파업에 대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입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다. 25일 검찰 소환 예정인 최 전 위원장은 언론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파이시티 이모 전 대표에게) 돈은 받은 것은 사실”이며 “이 돈을 지난 대선 때 여론조사 비용으로 썼다”는 것이다. ‘대선 여론조사 비용’이라는 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여론조사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정계의 분석이다.
[종합] MBC 시사교양국·보도제작국 해체
MBC가 시사교양국과 보도제작국 해체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해 구성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MBC는 지난 20일 시사교양국을 시사제작국과 교양제작국으로 나누고 보도제작국을 해체해 편성제작본부 산하 시사제작국으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MBC측은 “시사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지만, “공영성 파괴 음모”라는 비판이 거세다. MBC 기자회와 시사교양국 평PD협의회는 23일 각각 총회를 열어 이번 조직개편을 “시사고발 프로그램 죽
[인사] 4월22일 인사
헤럴드미디어 ◇승진 ▲상무이사 김관선 ▲이사 이승섭 ▲헤럴드경제 편집국 부국장대우(기획담당) 권용국 ▲ 〃 부국장대우(콘텐츠담당) 조진래 ▲ 〃 부장대우 이윤미 ▲ 〃 차장대우 정용미 류정일 최상현 조동석 ◇전보 ▲기조실장 이미선 ▲미래사업본부장 함영훈 ▲헤럴드경제 편집국 경제부장 박승윤 ▲ 〃 산업부장 김화균 ▲ 〃 사회부장 윤재섭 ▲ 〃 국제팀장 김대우 ▲코리아헤럴드 편집국 논설위원 김경호 ▲ 〃 선임기자 천성우 ▲ 〃 정치사회부장 황장진 ▲ 〃 디지털미디어부장 양승진 ▲ 〃 정치팀장 이주희 ▲ 〃 산업팀장 김연세
[방송] “KBS 최경영 기자 해임은 ‘보복해임’”
KBS가 새노조 공추위 간사인 최경영 기자를 해임한데 대해 ‘보복성 징계’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KBS는 최경영 기자가 김인규 사장과 경영진에게 욕설을 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지난 20일 ‘사규 위반’으로 전격 해임했다. 그러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최 간사의 활동과 새노조의 파업에 대한 보복행위”라고 성토했다. 새노조는 “최경영 공추위 간사는 저서 ‘9시의 거짓말’과 각종 기고, 공정방송위원회 활동 등을
[종합]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금품수수의혹
검찰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시행업자 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검찰은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사업의 시행사인 파이시티 전 대표 이모씨가 지난 2007~2008년 최 전 위원장에게 인허가 청탁을 해달라는 명목으로 건설업체 사장인 브로커 이모씨에게 10여억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최 전 위원장과
[방송] YTN 노조 맞은 새누리당 ‘민원국’ 대표?
언론사찰 국정조사 실시 요구서를 전달하려는 YTN노조를 맞은 여야 3당 관계자는 누굴까?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조합원들은 20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을 방문해 각각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 요구서를 전달했다. 야당은 대표들이 직접 나와 조합원들을 맞았다. 민주통합당은 신경민 대변인이 요구서를 받고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이 노조 조합원들을 맞았다. 통합진보당은 조준호 공동대표와 윤금순 의원, 박원석 의원이 나왔다.과반수 의석의 새누리당은 달랐다. 전날 YTN노조의 연락을 받고 접수를 거절하다
[종합] 법원, KBS 사내 변호사 해고 무효 판결
2011년 석연치 않은 이유로 KBS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던 사내 변호사가 법원으로부터 ‘해고 무효’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부장판사 최승욱)는 19일 구창훈 변호사가 KBS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KBS가 2011년 2월 원고에게 한 근로계약 갱신 거절 처분은 무효”라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KBS의 계약 거절에 정당성이 없다고 판단하며 “2011년 2월15일부터 복직할 때까지 원고에게 갱신거절 전 받았던 560여만 원의 임금 중
[종합] KBS 최경영 기자 ‘해임’ 파문
KBS가 새노조 집행부인 최경영 기자를 해고했다. 이는 새노조 파업 46일 만에 나온 첫 징계이자 이병순 사장 재임 시절인 2009년 1월 이후 3년 만에 처음 나온 해임 결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KBS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공추위 간사인 최경영 기자를 해임했다. KBS는 당초 ‘리셋 KBS 뉴스9’ 제작진 등 51명을 징계 대상자 명단에 올렸으나, 이날 인사위에선 최경영 기자에 대한 징계건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 사유가 된 것은 최 기자가 김인규 사장에게 보낸 문자메시
[부음] 4월20일 부음
▲김중백 kbc광주방송 서부본부장 모친상 김중백(kbc광주방송 서부본부장)씨 모친상, 노미연(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서무담당)씨 시모상 = 20일 오전 6시, 전남 무안종합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61)453-0068 ▲문승진 TV조선 스포츠팀장 부친상 문승진(TV조선 스포츠팀장)씨 부친상 = 2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02-3010-2231 ▲김민철 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 특파원 백씨상 김민철(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 특파원)씨 백씨상 = 20일 낮 12시,
[인사] 4월19일 인사
MBC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숙 ▲예능본부장 겸 예능1국장 방성근 ▲경영지원본부장 조규승
[부음] 4월18일 부음
▲문서남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통신담당 빙부상 문서남(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통신담당)씨 빙부상 = 18일 오후 11시, 광주 북구 무등장례식장, 발인 = 20일 오전 9시, ☎062-515-4488, 010-2312-5520
[종합] 김재철 MBC 사장 '친청체제' 강화
김재철 사장이 MBC 대변인이자 자신의 ‘입’ 역할을 해왔던 이진숙 홍보국장을 기획조정본부장으로 승진 발탁하는 등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MBC노조는 “김재철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사장이 제출한 MBC 본사 및 관계회사 임원 인사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인사에서 노사 관계와 관련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80일을 넘긴 MBC 파업 사태 해결도 요원해질 것으로 보인다.
[종합] KBS 1노조 다음달 3일 총파업 돌입
KBS노동조합(1노조)이 KBS 이사회 및 사장 선임 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요구하며 내달 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KBS노조는 지난 12~18일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가 76.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파업 결의문을 채택하고 “여야는 5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언론장악 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결의문에서 “현행 방송법 제 46조는 다수의 여당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