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전자신문 ‘편집국장 KPI’ 도입 시끌
전자신문이 고객 부문 매출 기여도와 신규 사업 발굴 건수 등이 명시된 핵심성과지표 (KPI)를 편집국장의 평가지표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노조가 “편집국 영업 조직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KPI 도입은 연 초 사측이 전자신문 30주년 사업기획을 설명하며 처음 공식적으로 논의됐다. 각 국별로 성과를 지표화하기 위해서다. 편집국장 KPI는 지난달 28일 편집국장이 직접 작성한 1차 안을 부국장과 데스크들에게 검토 차원에서 이메일로 회람하면서 편집국 내부에 알려지게 됐다. 편집국장 K
[통신] ‘오늘은 뉴시스에서 누구를 만날까?’
‘오늘은 뉴시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누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줄까?’ 뉴시스가 지난달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시작한 ‘릴레이 희망메시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릴레이 희망메시지’는 각계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여 독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너. 지금까지 가수 김장훈 씨, 배우 심이영, 성유리, 송새벽, 박보영, 전혜빈, 한채아 씨를 비롯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 등이 등장했다.
[종합] “청문회 무산 의도…한선교 문방위원장 절대 불가”
새누리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위원장에 한선교 의원을 내정하자 민주통합당과 언론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선교 의원은 문방위원장으로서 완벽하게 부적격”이라며 “언론 청문회를 사실상 무산시키고 언론장악과 편파보도 환경에서 대선을 치르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전병헌 의원은 “한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후반기 문방위 법안소위원장 간사를 하면서 민주당 비공개 회의 도청 사건에 연루돼 경찰의 수사까지 받았
[종합] 민주통합당 문방위원 13명 확정
언론사 파업 등 언론계 주요 현안을 다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통합당 위원들이 확정됐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 부대표는 5일 상임위 배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방위 간사에 최재천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문방위원은 그밖에 김윤덕, 김한길, 노웅래, 도종환, 배재정, 신경민, 유승희, 윤관석, 장병완, 전병헌, 정세균, 최민희 의원 등 13명이다. 애초 문방위를 지원했던 임수경, 정청래 의원은 각각 행정안전위원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배치됐다. 18대 국회 문방위 민주당 간사였던 김재윤 의원은 국방위원회에
[방송] 검찰, MBC 이상호 기자 기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전 전 대통령 관련 취재를 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돼 검찰조사를 받아온 MBC 이상호 기자가 결국 기소됐다.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장영돈)는 전 전 대통령의 사저 앞 경비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달 21일 이 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당시 이 기자와 함께 취재를 한 카메라 기자 조 모 씨 등 2명도 함께 기소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25일 ‘손바닥TV’ 화려한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씨 사저를 찾았다.
[종합] 노종면, YTN 불법사찰특위 위원장 맡아
YTN 노조가 ‘불법사찰 국정조사 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해 위원장에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을 임명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5일 “불법사찰 국정조사에서 YTN 불법사찰에 따른 피해와 이를 통해 수혜를 누린 세력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며 “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노조 내에 ‘불법사찰 국정조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불법사찰 대책특위)’를 구성,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TN노조는 이에 &ldq
[방송] MBC 최승호, 박성제 해고 재심 확정
MBC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 해고 등 지난달 20일 징계를 받은 조합원 12명에 대한 징계가 4일 최종 확정됐다. MBC 사측은 지난 2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12명 전원에 대한 원심을 그대로 통과시켜 4일 오후 베트남에 출장을 간 김재철 사장이 최종 서명했다.이에 따라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는 해고가 확정됐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자 김민식 PD와 이중각 PD, ‘커피프린스’ 전흥배 촬영감독은 정직 6개월, 김재영 PD와 이춘근 PD, 강재형 아나운서
[인사] 7월4일 인사
동아일보 ▲편집국 편집1부 차장급 송인회 ▲편집국 주말섹션02팀 차장급 박재훈 ▲편집국 인력개발팀장 겸직 임규진 파이낸셜뉴스 ▲상무 남상인 ▲편집인 겸 편집국장 이장규
[종합] CNN “한국 정부, 언론의 자유 침해 논란”
미국 CNN 방송이 한국의 방송사 파업 사태를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 한국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있다고 보도했다. CNN '뉴스 스트림'(News Stream)은 3일 오후 9시 “이명박 정부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며 “4개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올해 초 파업에 나섰고, 두 회사의 노조원들은 요구가 관철될 거란 약속을 받은 후 현장으로 돌아갔지만 아직 1000명에 가까운 기자들이 파업 현장에
[부음] 7월4일 부음
▲신건호 KBC 광주방송 보도국장 모친상 신건호(KBC 광주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김미정(광주보건대 교수)씨 시모상 = 4일 오전, 전남 고흥종합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61)830-3300, 011-602-8283
[부음] 7월3일 부음
▲서영관 매일신문 논설주간 모친상 서영주(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ㆍ영준(전 영진양행 이사)ㆍ영관(매일신문 논설주간)씨 모친상, 박성기(전 쌍용자동차 이사)씨 빙모상 = 3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 053-620-4647
[우리의 주장] BBC와 영국 정치, MBC와 한국 정치
2012년 언론사들의 파업사태, 여전히 다섯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공영방송 MBC의 파업은 한국 방송사(史)에서 최장기 파업으로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 유례가 없는 사태를 부른 것은 물론 ‘낙하산 사장’으로 대표되는 공영방송사 사장 선임구조의 문제이고, 김재철 MBC 사장 개인의 부도덕성이 일차적 원인이다. 그러나 다섯 달 넘게 공영방송 노조의 파업이 계속된 것, 무엇보다 한 사회의 여론형성과 문화의 중심이어야 할 공영방송의 파행이 그대로 방치된 점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의 기능에 뭔가 심각
[이슈 인사이드] ‘유로 2012’와 한일 군사정보협정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예상을 깬 스페인의 4대 0 대승. 역시 ‘유로 2012’는 재미있다. 앞서 지난달 말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는 유로존 재정위기 타개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을 봤다. 독일이 그동안 스페인, 이탈리아 등 부채국가들에 대해 주장해온 엄격한 긴축정책 안에서 한발 후퇴해 은행에 대한 구제기금의 직접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대신 회원국들이 향후 은행동맹, 재정동맹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 17개국이 가입한 유로존에서 통용되는 통화 ‘유로’의 탄생은 탈냉전과 연관
[언론 다시보기] 21세기 독립 저널리즘을 꿈꾸며
휴일 오후 미뤄두고 처리 못한 일 한 가지가 떠올랐다. 메일함을 뒤져 찾아낸 것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설문조사. 우리 언론인들이 우리나라 언론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월간 ‘신문과 방송’ 500호 특별기획이다. 그러나 현재 소속과 직책, 직위 등을 입력하고 나니 해당부문은 이미 응답자가 넘쳐 닫혀 있었다. 무엇을 찾기 위해 어떤 질문들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기자협회 기고문을 쓰려던 계획도 무산되었다. 언론인이 바라보는 언론인 이야기…. 미국에서는 저널리즘의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글로벌 리포트] 신문의 나라에 불어온 SNS 바람
매주 수상관저 앞에서 탈 원전 항의데모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일본 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수상관저 앞에서 일반 시민들이 항의 집회를 가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들은 “탈원전 결단을”,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라는 피켓을 들었다. 주최자 측의 연사도, 대규모 스피커도 보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자기들의 주장을 담은 피켓을 만들어 와서 이를 외치고 해산했다. 참석자 중에는 유모차를 이끌고 나온 주부도 심심찮았다. 탈 원전 데모는 지난 3월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노다 총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