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발로 뛰는 뉴스, ‘발뉴스’는 계속된다”
MBC 총파업 과정에서 돌연 폐지된 ‘손바닥뉴스’를 잇는 이상호 MBC 기자의 ‘발뉴스’ 스튜디오 개관식에 쏠린 관심은 컸다. 정계, 학계 등의 인사들이 찾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개관식엔 여야의 대선 경선 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의원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정청래·우상호 의원, 새누리당 신지호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서해성 작
[종합] “SBS 전 사장, KBS 이사장 내정 안 돼”
KBS 노동조합(1노조)이 윤혁기 전 SBS 사장의 KBS 이사장 내정 움직임에 반기를 들었다. KBS 노조는 24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혁기씨의 이사장 내정은 SBS 윤세영 회장과 하금렬 대통령 실장이 대선을 앞두고 KBS를 점령하려는 것”이라며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KBS 노조는 “SBS 사장 출신인 하금렬 실장을 비롯해 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SBS 윤세영 회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SBS 출신들의 정권 실세 등극은 계속해서 이어져왔다&rdqu
[종합] ‘안철수 효과’ 시청률로 증명
‘안철수 효과’가 시청률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 월요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7%를 차지해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힐링캠프’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힐링캠프’ 안철수 원장 편 시청률은 지난 1월 연이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편이 기록한 각각
[방송] YTN노조 선거 김종욱․하성준 후보 당선
YTN 노조 신임 집행부에 김종욱(위원장)․하성준(사무국장)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제11대 노조 집행부 선거 결과 김종욱․하성준 후보가 찬성률 84.3%로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총 유권자 366명 중 281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6.7%를 기록했다. 김종욱 위원장과 하성준 사무국장은 당선사례를 통해 “임단협 타결과 해직자 복직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여러분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설명드리는 자리를 갖겠다”며 “조합원, 비조합원, 간부진을 막론하고
[종합] 안철수 “우리나라 언론자유 부끄러운 수준”
19일 ‘안철수의 생각’ 출간으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치활동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MBC노조의 파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던 안철수 원장은 이 책에서 언론관 일부도 피력했다. ‘안철수의 생각’에는 ‘국가가 시민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코미디-언론사 파업 사태와 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언론관을 피력하는 별도의 장이 마련돼있다. 안 원장은 이 책에서 언론사 파업 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공재로서 언론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편집권의
[종합] “언론청문회․불법사찰 국정조사 즉각 실시”
전국언론노조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언론 청문회와 불법사찰 국정조사를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7월 임시국회가 절반을 넘긴 지금까지 언론 청문회 논의는 전혀 진척이 없다”며 “MBC 노동자들이 잠정 복귀했지만 언론노동자 대투쟁의 직접적인 원인인 MB정권 언론장악, 언론탄압의 실체적 진실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또 “언론청문회와 아울러 여야가 합의한 불법사찰 국정조사
[새 인물] '김재철 사장, J씨 오빠에게도 특혜?' 기사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본지는 지난 5월3일 '김재철 사장, J씨 오빠에게도 특혜?' 제목의 기사에서 무용가의 오빠 J모씨가 해외로 도피한 범죄혐의자이며 중국에서 무가지 등을 만들며 생활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확인 결과 J씨는 2001년 이후 자유롭게 해외출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J씨는 "범죄 혐의로 해외 도피한 사실이 없고 50년 전통 한글판 신문인 흑룡강 신문의 장춘 지사장을 맡아 일해왔다고"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종합] ‘민간인․YTN사찰 추궁’ 이석현 거처 압수수색
민간인 사찰 및 YTN 사찰 의혹을 집중 추궁했던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의 서울 거처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의 보좌관 오모씨의 아파트 등 두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오씨의 마포구 아파트에는 이 의원이 방 한 칸을 서재로 쓰면서 같이 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이 의원과 무관하며 보좌관의 개인 비리에 대한 조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법조인 출신의 야당 의원 입회 하에 오씨가 쓰는
[방송] MBC 업무복귀 첫날부터 ‘보복인사’ 논란
MBC노조가 170일간의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복귀한 첫날부터 ‘보복인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MBC는 미래전략실, 중부권취재센터, 주말뉴스부 신설 등을 뼈대로한 조직개편을 17일 단행했다. MBC는 기획홍보본부 아래 설치된 미래전략실은 미디어환경 급변에 따른 회사의 미래전략을 연구하는 부서라고 설명했다. 중부권취재센터는 세종시 출범 등에 따른 중부권 취재 중요성으로 신설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라디오뉴스부는 주말뉴스부로 통합됐으며 교양제작국은 다큐멘터리 제작부를 통합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 이동도 대
[부음] 7월18일 부음
▲김철웅 경향신문 논설위원실장 부친상 김철웅(경향신문 논설위원실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9시15분, 광주삼성병원, 발인 20일 ☎062-519-4444 ▲최유탁 기호일보 사회부 차장 빙부상 최유탁(기호일보 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 18일 오전 9시30분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 032-580-6686, 010-8814-5057
[인사] 7월17일 인사
MBC ◇보직 ▲미래전략실장 안택호 ▲미래전략실 부실장 최진섭 ▲서울경인지사 제작사업부장 전정수 ▲심의국장 이재욱 ▲심의국 TV심의부장 조수현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장 심원택 ▲교양제작국 교양제작부장 김시리 ▲보도국 부국장 송재우 ▲〃 주말뉴스부장 최혁재 ▲논설위원실장 김상철 ▲뉴미디어뉴스국장 윤영무 ▲뉴미디어뉴스국 SNS뉴스부장 황태선 ▲드라마1국 부국장 겸 드라마운영부장 김광민 ▲드라마1국 드라마프로듀싱부장 유현상 ▲드라마2국 부국장 이창섭 ▲〃 드라마1부장 임태우 ▲〃 드라마2부장 박홍균 ▲〃 드라마3부장 윤재문 ▲예능2국
[부음] 7월17일 부음
▲주영민 SBS 보도국 기자 부친상 주영민(SBS 보도국 스포츠부 차장대우) 씨 부친상 = 17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2227-7500
[우리의 주장] MBC파업이 남긴 과제
낙하산 사장 퇴진을 외치는 언론사 공동파업의 계기가 됐던 MBC의 파업이 장장 반 년 만에 이제 막을 내린다. 물론 여야 합의에 의해 곧 이뤄질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앞당기기 위한 잠정중단이지만 800명에 가까운 MBC 방송인들이 드디어 그리웠던 방송현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파업의 첫째 이유였던 김재철 사장이 아직 물러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이번 파업의 공과를 따지기엔 아직 이르다. 그러나 MBC본사 조합원의 80% 가까운 인원이 해고와 정직, 대기발령 등의 징계 속에서도 파업대오를 굳건히 유지했고, 결국 여야 정치권이 MBC사태 해
[이슈 인사이드] 지구 모형과 달러貨
미국 하버드대의 전문대학원 중에서 쌍 벽을 이루는 두 개의 학교가 경영대학원과 행정대학원(케네디 스쿨)이다. 찰스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두 대학원은 학생 구성과 설립이념이 판이하다. 경영대학원에는 주로 대기업, 컨설팅 회사, 은행 등 민간기업 출신이 모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주로 관심을 기울인다. 이에 비해 행정대학원은 공무원, 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주축이어서 공익(公益) 개념으로 세상을 해석하려 한다. 두 대학원의 학생들은 가끔씩 찰스강 너머를 지칭하며 “현실적이지 못하다”, &ldquo
[언론 다시보기] ‘타진요’가 오염시킨 인터넷 정신
가수 타블로의 스탠퍼드대학의 졸업에 의혹을 제기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법원이 유죄판결을 내렸다. 타블로 본인은 물론 스탠퍼드대학이 직접 나서서 졸업사실을 확인했고 검찰과 외교부 등 국가기관이 나서서 170개의 증거목록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끝까지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하여 상고했다. 이들은 타블로와 재판부가 어떤 증거를 내놓아도 믿지 않을 분위기이다.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타진요&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