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언론중재위원 49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정민 전남대 교수 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49명을 1일자로 위촉했다. 이들 중 33명은 임기만료 후 재위촉이고 나머지 16명은 결원 충원을 위한 신규위촉이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보도 등으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법정기구다. 전국 17개 중재부에 85명의 중재위원이 있으며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언론중재위원은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관한법률 규정에 의해 법원행정처 추천 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인선된다. 다음
[새 인물] 이재달 MBC경남 보도국장
MBC경남은 1일 신임 보도국장에 이재달 경영기술국장을 임명했다. 이 국장은 1990년 7월 마산MBC 기자로 입사해 취재부장, 경영관리부장, 보도제작국장, 경영기술국장으로 일했다. 경남울산기자협회장도 역임했다.이 국장은 “진주MBC와 창원MBC의 법인 통합으로 규모가 커진 MBC경남 보도국은 그 위상에 걸맞게 좋은 뉴스를 발굴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30여명 기자들이 화합적 결합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문] ‘사상의 은사’ 정신 기린다
언론인 고 리영희 선생을 기리는 ‘리영희 재단’이 한겨레신문 주도로 설립됐다. 한겨레는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비영리공익법인인 ‘리영희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리영희 재단은 이사장에 박우정 전 한겨레 편집국장을 비롯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백영서 연세대 교수, 신홍범 두레 출판사 대표(조선일보 해직기자),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리 선생의 딸 미정씨 등 10명이 이사로 참여한다. 재단은 앞서 6월에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재단은 정관 목적을 통해 밝힌 △언론 창달 및 관련
[종합] 지역 언론사, 스마트미디어로 활로 넓힌다
지역 언론사가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독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단문블로그에서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정보제공까지 형태는 다양하다. 신문과 방송, 지역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스마트미디어 공간에서 ‘제3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다.소소한 일상까지 공유춘천MBC는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언론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기사를 링크시켜 보내는 창구로 쓰기보다는 방송사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자사를 홍보한다.저녁 9시 뉴스를 준비하는 앵커의 모습, 직원들이 자주 가는 닭갈비
[방송] MBN 시청률 돌풍…종편·케이블 판도 달라지나
MBN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종합편성채널 4사 중 평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보도채널 시절에도 계속 뒤졌던 YTN까지 바짝 추격해 종편을 비롯한 방송 판도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지 관심사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N은 8월 평균 시청률 0.83%로 종편 중 1위,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에도 0.73%로 종편 1위, 전체 6위를 차지해 이 순위를 두 달째 이어간 것이다. 종편 4사 중 월간 평균 시청률 0.8% 진입은 처음이다. 특히 MBN이 보도채널 당시와 종편 전환 이후 계
[종합] “언론-軍 권고기준안 협의는 역사적 사건”
군과 언론이 협의를 통해 취재·보도 권고 기준안을 만들었다. 지난달 29일 한국기자협회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권고 기준안’ 토론회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선 기준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토론회 내용을 싣는다. 손태규 단국대 교수(언론영상학)=한국의 군과 언론은 갈등이 심했다. 두 집단이 합의된 문건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하지만 권고 기준안은 용어 선택,
[종합] 7개월간 5차례 회의 거쳐 문구·명칭 조율
한국기자협회가 국방부와 함께 ‘국가 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기준’ 제정에 나선 것은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군으로부터 정확하고 신속한 취재 지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연평도 사건 당시 언론과 취재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국방부는 지난 2월 한국기자협회에 준칙 제정을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군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기자들의 안전보장을 전제로 준칙 제정을 검토하기로 하고 양쪽이 각각 추천한 위원들로 준칙 제정 준비위원회를 꾸렸다.
[종합] 취재진 안전·정보공개 확대 명문화
한국기자협회는 국방부와 함께 ‘국가 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기준’을 마련했다. 기자협회와 국방부는 오는 24일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갖는다. 기자협회와 국방부가 각각 추천한 추진위원 7명은 4일 회의를 갖고 ‘국가 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기준’을 확정했다. 지난 4월부터 5번의 추진위원 회의를 거쳐 기준안을 만들고 지난달 29일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최종안을 확정한 것이다. ‘국가 안보 위
[종합] 종교 관련 언론사 파업 잔혹사
종교 관련 언론사는 치열한 노사 갈등을 빚은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사측의 비타협적 태도로 집단해고, 노조 해체 등 극단적 사태까지 치닫기도 했다.1991년 벌어진 평화방송 사태가 대표적이다. 1990년 4월15일 개국한 평화방송은 초기부터 복음방송을 강조하는 경영진과 비판적 보도기능을 우선하는 제작진 사이에 갈등을 빚었다. 이에 사측이 보도국장 대기발령, 보도프로그램 축소, 보도국 기자의 순수선교지 평화신문 발령 등의 강수를 두자 기자·PD들의 제작거부 사태까지 번졌다. 노조는 파업을 가결한 뒤에도 돌입을 미루며 사
[신문] 2010년 이후 3년 연속 해고 기록…7명 달해
173일간의 파업으로 2명의 해고자가 나온 국민일보에서는 해고가 낯설지 않다. 지난 2010년 이후 3년 연속 해고자가 나왔다. 이번 인사위원회 재심 결과 권고사직이 통보된 2명을 포함해 3년 동안의 해고자 숫자는 7명에 달한다. 최근 3년 연속으로 해고자가 나온 언론사는 국민일보가 유일하다.2010년 김 모 경리팀장을 시작으로 2011년 조상운 노조위원장, 이 모 경영전략실장, 박 모 디지털미디어국장, 김 모 사업국 차장(이상 당시 직책)에 이어 최근 황일송, 함태경 기자까지다. 해임, 권고사직 등 명칭은 다르지만 사실상 모두 해
[신문] 국민일보, 기자 2명 끝내 해고…해고사유 논란
국민일보 기자 2명이 끝내 해고됐다. 국민일보는 지난달 29일 인사위원회 재심을 열어 황일송, 함태경 기자에게 사실상 해고와 마찬가지인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두 기자의 해고사유를 두고 사측과 해고 당사자의 주장이 맞서며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해고무효소송을 준비 중이다. 법적 검토를 마친 노조는 이르면 다음주 중 징계무효소송 병행 여부를 결정한 뒤 곧바로 해고무효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일송 기자의 해고사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해사행위를 했다는 것과 노조 쟁의부장으로서 각종 시위와 집회를 주도했다는 것이다. 사측은 조민제 사장
[방송] KBS “정연주 해임, 우리는 무관”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해임 무효 최종 승소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KBS는 책임을 질 법적 주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법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KBS 한 관계자는 “정 전 사장의 해임은 국가 기관과 관련된 사안일 뿐 KBS와는 무관함을 해당 법률 대리인 측에 답변한 바 있다”며 “해임취소 판결에 따른 이번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서도 향후 소송 진행 과정을 통해 KBS와 관련이 없음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KBS는 해임 무효소송의 피고는 이명박 대통령이었으며 해임 과정도 감
[신문] 중앙 김교준 편집인, JTBC 보도까지 총괄
김교준 중앙일보 편집인이 2일 실시된 JTBC 인사에서 JTBC ‘보도총괄’에 임명돼 신문과 방송의 보도 책임자를 겸하게 됐다. 보도총괄은 기존의 ‘보도본부장’에 해당한다. 신문 편집인이 방송의 보도본부장까지 겸직하게 된 것은 신문과 방송을 함께 가진 국내 미디어그룹 가운데 처음이다.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신문과 방송 보도 책임자 일원화를 신방협력체제 강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중앙 한 관계자는 “한 사람이 양쪽의 보도기능을 총괄하기 때문에 중앙일보와 JTBC의 인력 교류, 콘텐
[신문] 조선 방상훈 사장 “특종 욕심에 오보” 질책
조선일보 1일자(53판) 전남 나주 성폭행 사건 피의자 사진 오보는 조선 내부에서도 지나친 특종·속보경쟁이 빚은 결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조선 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방상훈 사장은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 “특종 욕심을 내다가 오보를 해서는 안 된다. 신문은 신뢰와 깊이 있는 분석, 의미 있는 비판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특종경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같은 공감대는 방 사장뿐 아니라 편집국 간부, 일선 기자들까지 다르지 않다. 조선 한 기자는 “위에서 피의자 사진
[만평] 기협만평 20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