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협, '성범죄보도 기준' 간담회 개최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진중인 성범죄보도 세부기준에 대해 일선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기자협회는 서울 지회장을 대상으로 ‘성범죄 보도 세부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범죄 보도 세부 기준 초안을 두고 서울 지회장들의 가감 없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광우 국가인권위원회 사무관은 “우리나라에서 성범죄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시작된 것은 불과 20여년&rdq
[종합] 길환영 KBS 사장 ‘기습’ 취임
길환영 KBS 신임 사장이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도 전인 23일 기습 취임식을 가졌다. 길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본관 TV공개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20대 KBS 사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는 “도둑 취임식”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당초 KBS는 26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일정을 사흘 앞당겨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강행했다. 김인규 사장이 퇴임식을 마친 지 4시간 만이었다. KBS 홍보실은 취임식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을 앞두고 24일과
[부음] 11월23일 부음
▲권성훈 매일신문 기자 부친상 권혜린(국무총리실 서기관)·성훈(매일신문 문화부 기자)·성빈(산업디자이너)씨 부친상, 남경철(기획재정부 서기관)씨 빙부상, 이수정(C&R리서치 연구원)·조은진(헤어디자이너)씨 시부상 = 23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대특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53-650-4444
[종합] "여당엔 베테랑, 야당엔 주니어 기자 투입"
언론 대선보도가 정당별 인력의 경력 편차 및 지나친 기계적 균형 등 개선할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22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 1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언론노조 주최 ‘언론의 실종-대선보도 어디로 갈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장지호 언론노조 정책실장은 “선거보도의 공정성 규범은 균형성과 객관성”이라며 “하지만 공영언론에 낙하산 사장들이 투하되면서 이들은 권력의 입맛에 맞는 보도통제를 위해 조직의 내부체계를 변질시켜왔다”고 말했다
[종합] “신뢰도 1위 만족, 수신료 인상 못해 유감”
23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김인규 KBS 사장이 “KBS를 신뢰도와 영향력 모두 1위의 언론사로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반면 임기내 수신료 인상을 이루지 못한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김인규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KBS 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임기 동안 가장 잘한 일’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KBS를 시청자로부터 신뢰받는 방송으로 만드는 게 꿈이었는데 그것을 이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ld
[종합] 경향 인터랙티브팀 온라인저널리즘 대상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온편협. 회장 최락선)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를 열고 대상인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을 비롯해 5개 부문 10개 팀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편집기자협회는 대상을 받은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이인숙 유기정 이고은 임아영 기자)에 대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소통 수준, 창의성, 정보 제공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비스 기획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2012 대선’ 사이
[방송] MBC, 대선보도 위해 지역MBC 기자 차출
MBC가 대선 보도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역 MBC 기자들을 차출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인력난의 근본 원인은 파업에 참여했던 기자 41명을 비보도국 부서와 MBC 아카데미로 발령냈기 때문인데도 이 같은 조처를 취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MBC 노조에 따르면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은 지난 20일 지역MBC 사장 등을 통해 대선방송을 위해 기자들을 올려 보내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각 지역 MBC는 가뜩이나 기자가 부족해 허덕이고
[부음] 11월22일 부음
▲금교신 대구MBC 기자 부친상 금교석(국회 사무처 근무)·교건(㈜이스트썬라이즈 대표)·교신(대구MBC 기자) 부친상 = 22일 낮 12시30분,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209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53-420-6464
[부음] 11월21일 부음
▲문희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모친상 문철수(사업)·윤수(〃)·경수(〃)·희수(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씨 모친상 = 21일 오후 9시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3호, 발인 24일 오전 11시 ☎02-2227-7500
[종합] KBS 1노조 차기 위원장 백용규 후보 당선
KBS노동조합(1노조) 제14대 위원장에 백용규 현 노조 부위원장이 당선됐다. KBS노조는 지난 15~21일 진행된 제14대 정·부위원장 선거에서 백용규·이현진 후보가 60.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영풍·조성래 후보는 37.6% 득표에 그쳤다. 이번 선거에는 재적 조합원 2947명 가운데 2807명이 참여해 투표율 95.2%를 기록했다. 백용규 위원장 당선자는 1995년 공채 22기 기술직으로 입사해 제10대 KBS노조 중앙위원을 지내고 현 13대 집행부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부음] 11월20일 부음
▲오승주 머니투데이 기자 조모상 오쾌용(세원건설 대표)씨 모친상, 오승주(머니투데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정효은(코오롱베니트 헬스사업부 과장)씨 시조모상 = 20일 오후 9시, 경남 밀양 영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11시 ☎055-355-8525 ▲강윤배 KBS창원방송총국 촬영기자 상배 강윤배(KBS창원방송총국 촬영기자) 상배 = 20일 오전 7시,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오전 9시 ☎ 055-286-5102, 010-5151-3768
[우리의 주장] 공영방송 사장들의 불안한 미래
2015년 11월, 2014년 2월, 2015년 10월. 우리나라 3대 공영방송인 KBS, MBC, EBS 사장의 임기만료 시점이다. 길환영 KBS 사장은 논란 끝에 차기 사장 자리에 올라 24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다.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부결돼 “임기를 꽉 채우겠다”던 공언이 현실화될 상황에 놓였다. 사장 선임 일정이 진행 중인 EBS 사장 역시 차기 정권 중반인 2015년까지 국내 유일의 공영 교육방송을 좌지우지한다.대선을 앞두고 불분명하던 3대 공영방송 사장들의
[이슈 인사이드] 앵그리 397세대, ‘어떡하지?’
‘부모 도움 없이 중산층에 진입할 수 없게 된 첫 세대’.‘397세대’ 얘기다. 30대이면서 90년대 학번인 70년대생을 말한다. 서태지와 HOT에서 시작된 아이돌 문화의 자장권에서 10대를 보낸 첫 세대다. 경제적으로 가장 큰 소비계층이 된 데 이어 문화 권력까지 잡았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케이블TV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이 397세대다. 필자도 이 세대다.397세대 앞에 붙는 수식어는 ‘앵그리(Angry&middo
[언론 다시보기] 네이버랜드 스토리, 그 첫 번째
어떤 마을에 정보 중개를 수익 모델로 삼는 벤처 기업이 등장했다. 이 기업은 마을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데 모아서 주민들에게 정보 목록을 중개하는 방법을 고안했다.이 기업은 먼저 회사 사무실 앞에 대형 전광판과 정보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모으는 수집 사원과 누군가 정보를 요청하면 즉시 정보 목록을 만들어 주는 상담 사원들을 대거 고용했다.주민들이 상담 창구를 찾아가서 원하는 정보를 말하면 상담원들은 전광판에 예상 목록을 표시해줬다. 주민들은 그 목록을 단서로 삼아 원하는 정보
[글로벌 리포트] 국익보도와 저널리즘에 국경은 있는가
저널리즘에는 국경이 있는가. 영토문제를 둘러싼 한·중·일 간 갈등과 저널리즘의 역할을 생각하게 하는 심포지엄이 일본에서 연이어 열렸다. 지난 16일 독도문제를 테마로 일본 도쿄의 메이지대학에서 작은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일본에 있는 한국인 연구자 포럼(회장 유혁수 요코하마 국립대교수)이 주최한 제5회 한·일 사회문화 심포지엄은 독도를 포함한 한·일 간 영토문제를 테마로 삼았다. 애초에는 한·일 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열띤 토론을 벌이겠다는 계획이었다는데 이명박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