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민주공화주의와 언론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이다. 책은 민주공화국이라는 명제를 풀며 언론자유를 사상적으로 고찰한다. 민주공화주의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책임뿐만 아니라 공동체와 국가 유지를 동시에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 헌법 정신 아래 공동체의 위기라고 진단한다. 공화주의에 대해 목소리가 높으면서도 한편으로 개인의 이기주의가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언론이 사회의 탐욕을 견제하며 공론장을 통해 진리를 규명하고 진정한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언론학에서의 고찰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
[신간안내]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뉴미디어 시대에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위기 탈출의 해법은 SNS. 저자는 2010년 편집국장이 된 후 출입처 개념을 재정립하고 소셜미디어를 하나의 출입처처럼 의무 방어하도록 독려하는 등 기자들의 SNS 사용을 적극 장려했다. 지역신문과 블로거가 협업, 연대한 사례로 실제 경남도민일보에서 만든 ‘갱상도 블로그’라는 블로그 지역공동체를 구축한 사례도 선보여 새로운 SNS활용법을 제시했다. 저자는 그럼에도 SNS시대에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역신문만이 담을 수 있는 콘텐츠로 경쟁력을
[새 인물]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에 ‘뉴스타파’
미디어공공성포럼은 2012년 언론상 수상자로 뉴스타파, 언론노조 MBC본부, 언론노조 KBS본부 리셋 KBS 뉴스9팀, 노종면 전 언론노조 YTN지부 위원장, 최성진 한겨레신문 기자를 선정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tvN의 ‘SNL코리아-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 제작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다.
[새 인물] 이명용 경남신문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경남신문지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지회장에 경제부 이명용 기자를 선출했다. 이 신임 지회장은 “기자협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지회장은 1992년 경남신문에 입사,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사회2부를 거쳤다.
[새 인물] 이일용 일간스포츠 지회장
일간스포츠 신임 지회장에 이일용 기자가 지난 2일 선임됐다. 이일용 신임 지회장은 1997년 일간스포츠에 입사한 이후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많지 않은 회원들이지만 회원들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인물] 임도원 한국경제 노조위원장
제26대 한국경제 신임 노조위원장에 임도원 기자가 선출됐다. 한국경제 노동조합은 지난달 12~13일 조합원 투표 결과 투표율 55%에 찬성률 97.4%로 임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003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과학기술부와 과학벤처중기부, 건설부동산부, 지식사회부, 증권부를 거쳤다. 임 위원장의 임기는 1년간이다.임 위원장은 “올해 미디어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노조는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경영진에 한경의 미래를 담보할 비전을
[새 인물] 김효엽 MBC 기자회장
MBC 신임 기자회장에 김효엽 기자가 선출됐다. 기자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 기자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실시된 투표에서 투표율 69.2%, 찬성률 98.8%로 당선됐다.김 신임 기자회장은 1996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 시사매거진 2580 등을 거쳤고 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김효엽 기자회장은 “MBC 정상화를 위한 기본 조건들을 빨리 해결하는 게 지금의 역할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구조 정상화”라면서 “아직까지도 우수한 기자들이 현업에서 배제돼있는 만큼 이
[새 인물] 박민수 뉴시스 편집국장
뉴시스는 신임 편집국장에 박민수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박 신임 편집국장은 서울경제 사회부장, 정치부장을 거쳐 서울경제TV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뉴시스에 입사, 산업부국장을 역임했다.박 국장은 “최근의 성장을 바탕으로 창간 11주년인 올해를 뉴시스가 도약하는 해로 삼겠다”며 “할 말을 하면서 지킬 것은 지키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 인물] 김광래 스포츠서울 회장
스포츠서울은 2일 대표이사 회장에 김광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온라인 부문 계열사인 스포츠서울미디어를 통합해 매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자원부문 등 신사업을 활성화해 경영 혁신과 성장 동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교보생명을 거쳐 프런티어씨엔에이(주)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스포츠서울 대표이사직을, 2012년 5월부터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아왔고 현재 아름씨엔에이(주)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한편 스포츠서울은
[방송] 선거방송심의위, MBC에 권고 조치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트위터 글을 ‘노인 폄하 논란’으로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행정제재에 해당하는 ‘권고’가 내려졌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3일 해당 보도가 ‘방송에 관한 심의규정’ 제5조(공정성)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권고를 의결했다.정 고문은 지난달 15일 트위터에 “#(해시태그)한홍구 서해성 직설-선거란 우는 아이 젖 주는 건데, 젊은이들이 안 울어. 침만 뱉어. 이번에는 청춘투표가 인생투표야. 인생이
[방송] CBS 노조, 부장단 인사 비판
CBS가 지난해 말 단행된 부장급 인사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다.CBS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부장단 승진·전보 인사에 대해 노조와 CBS기자협회가 공식 성명을 내며 “파벌·회전문 인사의 전형”이라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부장단 인사가 지난해 초 인사를 한지 8개월 만에 다시 이뤄졌으며, 일부 주요 보직에 특정 기수, 특정 인물들이 자리 바꾸기 식으로 기용되고 있다는 것이 노조 주장의 핵심이다.전국언론노조 CBS지부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내 “독단적 인사를 방조한 담
[방송] 부사장 공백 길어지는 KBS
KBS가 연말연시 본부장부터 팀장에 이르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임명동의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되자 이례적으로 임원과 간부급 인사를 먼저 실시한 것이다. 그러나 부사장 인선이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어 ‘길환영호’의 새해 첫 출발이 순탄치만은 않다.길환영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전임 이병순, 김인규 사장 시절 주요 인사들을 중용하고 실무형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대체적인 평가는 “그럭저럭 무난하다”는 편이지만, 일부 인사는 뒷말을 낳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것은 이화섭 보도본부장의
[방송] MBC 김재철·YTN 배석규, 두 사장의 속내는?
MBC와 YTN은 현재 해직된 언론인만 모두 13명으로 이명박 정부 때 벌어진 언론계 갈등의 대표적 현장이다. 대선 이후 양 방송사에는 미세하게나마 변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내부 분위기는 ‘반신반의’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김재철, 배석규 사장 모두 1~2년이 남아 있는 임기를 보장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경쟁 방송사들에게 회사 경쟁력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라 현재의 노사 극한 대립 상황을 방치할 수만은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종편 드라마에 뒤진 MBC ‘경쟁력&
[종합] 해직언론인 전원 조기복직 최우선
세계기자대회 개최·언론인공제회 설립에 역량 집중2013년 계사년을 맞아 한국기자협회도 또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지난해 5대 강령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세계기자대회와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활동 등 주요 사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3월에는 회장과 부회장, 10개 시도협회장, 서울사 회원 120명 이상의 지회장을 대상으로 정기이사회를 열고 기협의 올해 1년 주요 업무를 결정한다. 전국의 지회장 전원이 참석하는 총회도 함께 열린다.해직자 복직 등 현안 우선 해결한국기자협회는 최우선적으로 언론자유
[만평] 기협만평 20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