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 동아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검증’ 등 8편 선정
제269회(1월) 이달의 기자상에 KBS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본인 MMF 계좌 입금 등 연속보도'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7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내역이다.◇취재보도부문△KBS 사회2부 김시원, 김준범 기자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본인 MMF 계좌 입금 등 연속보도'△동아일보 사회부 정원수 기자 외 1
[종합] 청와대 입성 언론인들은?
청와대에 입성할 언론인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SBS 홀딩스 사장을 거친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에 이어 문화일보 출신 윤창중 대변인, 중앙일보 출신 김행 대변인, 조선일보 정치부장을 지낸 이종원 홍보기획비서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내정 소식이 전해졌을 때 친정 SBS 내에는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고 한다. 출신 지역은 현 정권 주류가 아닌 호남인데다 보도 부문 전문가는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본인이 정치권 진출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적도 없었다는 후문이다.김대중 정부 출범 뒤인 19
[종합] 유진룡 장관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박근혜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인선이 완료되면서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선교, 이하 문방위)는 27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문방위 전체회의는 28일에 개최된다.청문회에서는 유 후보자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자는 서울 신당동의 동평화상가(19.83㎡, 후보자 지분 6.61㎡)를 상속받아 임대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종합] 새 정부 출범, 미디어 정책·국민대통합 어떻게 되나
취임사에서 ‘국민대통합’ 언급도 사라져박근혜 정부의 미디어 정책, 미디어 관은 무엇일까.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나 구체적인 미디어 정책 방향은 아직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인수위가 제시한 국정과제에서도 미디어 정책의 방향을 엿보기는 쉽지 않다.지난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 아래 5대 국정목표와 20대 국정전략, 14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미디어 분야 관련 내용은 없었다. 오히려 미디어 과제는
[종합] 종편·대안언론, 공직자 검증 ‘앞장’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직자 검증을 놓고 언론사들이 검증에 불이 붙으면서 언론지형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5년 전 이명박 정부에 날을 세웠던 지상파 방송은 하락세,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운 신문은 상승세, 진보신문들은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동아일보는 지난 두 달 동안 고위공직자 검증을 혹독하게 하며 언론계 내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내보였다. 종편 고위관계자는 “동아가 치고 나가자 우리도 질수 없어 기자들을 보내 검증보도를 하게 했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 대선과 박근혜 정부의 고위 공직자 검증 국면에 지상파 방송의
[뉴미디어] 경찰, 민중의 소리 ‘안보위해세력’ 규정 논란
경찰대학 부설 전문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가 지난해 민중의소리 방송을 ‘안보위해세력의 사이버투쟁’ 방안에 포함시켜 논란을 빚고 있다. 민중의소리는 지난 15일 기사를 통해 “경찰이 민중의소리를 안보위해세력이 운영하는 매체로 규정했다”며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보고 (경찰 측에)사과 등의 책임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경찰 측은 내부적인 보고와 검토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다음 주 월요일경 기자간담회에서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 측도 경찰
[새 인물] 동아일보, 2012년 기본급 2% 인상
동아일보 노사가 지난 15일 2012년 기본급연봉을 2%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동아 사측은 2012년1월부터 2013년1월까지 총13개월 동안 지급된 급여에 대해 2% 인상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 동아는 2년 연속 적자가 예상되지만 2011년 3% 인상에 이어 2년 연속 기본급연봉을 인상하게 됐다. 앞서 노조는 지난해 10월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를 한 뒤 사측과 3개월 간 임금협상을 벌였다. 노조 관계자는 “보통 노사 간 임금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 일정액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마무
[종합] 통신비밀보호법 언론자유 침해 논쟁 가열
현행 통신비밀보호법(통비법)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보도 및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일련의 두 사건에서 공익의 목적보다는 개인정보를 우선시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노회찬 진보정의당 전 의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안기부X파일’ 사건과 관련해 통비법 위반으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은 “보도 자료와 떡값 검사의 실명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것은 공익적 목적을 인정할 수 없다”고
[종합] 언론사·민간인 사찰 재조사 새 국면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 발표와 시민단체의 국정조사 요구 등으로 언론사를 포함한 민간인 사찰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민간인 사찰 직권조사를 통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상득 전 의원 등 ‘영포라인’의 개입을 공식 확인한 데 이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2009년 7월에 작성한 ‘MBC·YTN·KBS 임원 교체’ 문건에 보직간부들의 교체 명단과 이유가 적시됐다는 증언도 최근 나왔다. 이어 참여연대는
[만평] 기협만평 2013.2.27
[종합] 최필립 전격 사퇴…언론계 파장 주목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일인 25일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하면서 언론계 전체에 어떤 파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 문제와 부산일보 사태는 물론 김재철 MBC 사장,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배석규 YTN 사장 등 안팎에서 사퇴 요구에 직면해온 언론사 대표들의 거취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거리다.이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와 연합뉴스 후임 사장 선출과 맞물려 새로운 양상을 띨 가능성도 있다. MBC와 YTN 모두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점도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최필
[종합] '경제민주화'와 멀어지는 박근혜 정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가 후퇴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책임자들이 대표적인 성장론자인가하면, 여당인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경제민주화가 결코 목표일 수는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은 SBS ‘서두원의 시사초첨’에 출연해 경제민주화 후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경제정책과 관련해 창조경제, 경제민주화, 제 2의 한강의 기적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신문] 강효상 조선일보 편집국장 임명
조선일보 편집국장에 강효상 TV조선 보도본부장이 26일 임명됐다.강 신임 편집국장은 1986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과 경제·산업·사회부장을 거쳐 경제·온라인 담당 부국장, 조선경제i 대표, TV조선 보도본부장을 지냈다.김민배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은 TV조선 보도본부장에, 신설된 TV조선 보도 부본부장에는 이준 조선일보 부국장이 내정됐다. 경영기획실장에는 홍준호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방상훈 사장의 장남 방준오 경영기획실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등기이
[종합] “최필립 퇴진, 이제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6일 성명을 내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자진 사퇴를 계기로 MB정부의 적폐로 남은 언론계 현안들이 해소돼야 한다며 김재철 MBC 사장,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배석규 YTN 사장의 결단을 촉구했다.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최 전 이사장의 사퇴에 대해 “한마디로 만시지탄”이라고 평하면서 “최 전 이사장의 자진 사퇴를 계기로 MB정부의 적폐인 언론계 현안들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이제 앞으로
[종합] 건설업체 ‘부도 쓰나미’ 현실화“?
부동산 건설경기가 심상치 않다. 업계 13위의 대형건설사인 쌍용건설이 26일 워크아웃을 신청하는데 이어 건설업체의 연쇄 부도감이 감돌고 있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 부동산 건설산업이 그동안 과잉화 돼 있었는데 거품이 꺼지고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도태될 것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예측을 해 왔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정부가 사실 그런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