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5·18 북한군 개입’ TV조선·채널A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TV조선과 채널A에 중징계를 내렸다.방통심의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출연자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보도한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관계자 징계’는 과징금 다음으로 높은 수위다.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지난달 13일 전
[종합] 검찰, 주진우 시사IN 기자 불구속 기소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사자명예훼손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지난해 대선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13일 불구속 기소했다.주 기자는 지난해 시사IN 기사와 나꼼수 방송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5촌 조카 살인 사건은 지난 2011년 9월
[종합] 한국일보 노조, 장재구 회장 처벌 촉구
“고갱은 욕심이 없는 삶을 살았다. 그의 그림은 그런 고뇌 끝에 나온 명작이다. 과연 장재구 회장이 고갱의 작품을 대할 자격이 있는가.”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고갱전’이 개막했다. 그러나 그 앞을 가득 메운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일보 기자들이었다. 이들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에 대해 검찰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언론노조 한국일보 지부 소속 조합원 기자들 5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장재구 회장은 200억원 가치가 있는
[인사] 6월13일 인사
MBN<보도국>▲보도제작부장 겸 국제부장 김상민 ▲경제부장 정창원 ▲문화스포츠부장 은영미
[종합] “종편 재승인 심사, 재정능력 평가 최우선”
오는 10월로 예정된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와 종편에 대한 특혜 축소 작업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편 승인 심사 자료에 대한 검증을 통해 심사 과정에서 불법적인 요소가 발견되면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13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 주최로 열린 ‘종편 재승인 심사 어떻게 해야 하나’에 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재승인 심사가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발제를 맡은 최진
[신문] 신문협회 “언론중재법 개정안 폐기해야”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12일 보도자료를 내 피해 당사자가 아닌 언론중재위원회가 직접 언론사에 정정 보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신문협회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개정안은 언론의 자유로운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중재기관이 언론에 정정보도를 강제함으로써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또 “‘명백한 오보’는 당사자 사이에
[종합] 국정원 선거개입 국정조사 두고 여야 설전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와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본질과 국정조사 시기에 대한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원외 설전도 계속되고 있다. 새누리당 홍지만 대변인과 민주당 홍익표 대변인은 13일 MBC ‘시선집중’에 나란히 출연해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두고 격론을 벌였다. 홍지만 대변인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민주당의 매관공작 사건”이라고 주장했고, 반면 홍익표 대변인은 “국가
[부음] 6월12일 부음
▲송봉근 중앙일보 기자 장모상 송봉근(중앙일보 기자)씨 장모상 = 12일 오전 11시30분, 부산 영락공원 1층 2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 051-790-5062 ▲박용준 경기일보 인천본사 기자 부친상 박용준(경기일보 인천본사 기자)씨 부친상 = 12일 오전 2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4일 오전 9시 ☎ 032-471-6361, 010-3902-1213
[인사] 6월11일 인사
광주MBC ▲보도국장 박용백 ▲취재부장 김낙곤 ▲편성제작부장 박태영
[종합] 기협 “해고자 복직 없이 MBC 정상화 없다”
한국기자협회가 해직 1년을 맞은 MBC 기자와 PD들의 즉각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자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해고자 복직 없이는 MBC의 정상화도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새 정부는 해직 문제를 위시로 한 언론 현안을 무시하다시피하고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새 경영진은 복직을 위한 논의 자체에 아예 관심이 없다”며 “김종국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MBC 정상화를 부르짖었지만 이렇다 할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
[종합] AFP ‘릴렉스뉴스’ 한국판 론칭
세계적인 통신사 AFP의 자회사인 AFP릴랙스뉴스가 한국에 진출했다.레저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뉴스와이어인 AFP릴랙스 뉴스는 한국판 ‘릴랙스뉴스’(www.relaxnews.kr)를 10일 론칭했다.AFP릴랙스뉴스는 소속 특파원과 AFP 통신망을 통해 웰빙, 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투어 등 4개 카테고리의 뉴스를 제공한다. 패션 전문채널 ‘파리모드’ 등과 제휴해 해외 럭셔리 브랜드 관련 신규 동영상 및 사진도 볼 수 있다.‘릴렉스뉴스’를 운영하는
[우리의 주장] 세계가 지켜보는 해직사태
100여개국 60만명 회원이 가입된 전세계 일선 기자들의 최대 조직인 국제기자연맹(IFJ, International Federation of Journalist)이 지난 5~8일(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제28차 세계총회에서 한국의 YTN·MBC 해직언론인들의 즉각 복직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문을 채택했다.IFJ는 결의문에서 몇 년째 미해결 상태인 YTN과 MBC의 언론인 해직사태에 우려를 표시하며 “이명박 정부의 책임자들은 언론자유 탄압에 대해 사과하고, 박근혜 정부는 공정보도 회복을 위해 긴급한
[이슈 인사이드] 이창래를 편애하는 이유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계 미국 작가 이창래(48)씨에 대한 인터뷰를 두 번 메인 기사로 실었다. 한 번은 이메일 인터뷰였고 또 한 번은 대면 인터뷰였는데, 흔한 일은 아니다. 그러잖아도 점점 영토가 줄어드는 신문의 문학 지면을 생각하면 예외적 편애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지난 3월에는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동인문학상의 월 독회 검토 대상작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한국 출신 작가이기는 하지만 영어로 쓴 작품을 동인문학상이 검토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까닭은 단순하다. 한국 독자들이 그를 좀 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 다른 작가들
[언론 다시보기] ‘갑을 관계’의 진실은
갑-을 관계가 언론에서도 화두다. 남양유업 영업직원의 대리점주에 대한 횡포로 촉발된 문제는 우리 경제사회의 본질적인 병폐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갑을이란 문구 그대로 계약상 당사자 쌍방을 지칭하는 용어다. 일방이 갑이면 타방은 을이다. 계약은 자치의 원칙이 지배한다. 법은 쌍방의 자유의사에 의해 체결된 계약을 존중하다. 계약법은 이처럼 동등한 당사자, 즉 독립된 경제주체를 예정하고 있다. 개인대 개인이거나 회사대 개인이거나, 회사대 회사이거나 모두 동등한 권리의무의 주체간 자유로운 의지에 의하여 이뤄진 계약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리포트] 오바마의 ‘근친’ 내각
버락 오바마 2기 미국 정부가 ‘근친’(近親) 정부 소리를 듣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1기 내각은 ‘팀스 오브 라이벌’(경쟁자들로 구성된 내각)로 불렸다. 그러나 2기 오바마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인선인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유엔대사 자리까지 충성파, 측근들로 채워졌다. 공화당 출신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당선 뒤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 경쟁자들을 내각에 앉힌 것처럼 오바마도 집권 1기 때는 경쟁자들을 내각에 끌어들였다.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에 등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