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편집국 봉쇄 해제 일주일…풀리지 않는 한국일보 사태
한국일보 편집국 봉쇄가 해제된 지 7일이 지났지만 신문 파행 발행은 계속되고 있다.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장재구 회장은 지시에 따르지 않는 편집국 간부 4명에게 자택 대기발령을 내리고 검찰 소환 조사에 불응하는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예정돼있던 장 회장은 소환 연기를 요청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국일보 노조가 고발한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날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장 회장은 이날 검찰에 일정
[신문]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검찰 소환
노조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17일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렀다. 노조가 지난 4월29일 장 회장을 고발한지 79일 만에 이뤄진 소환조사다. 장 회장은 16일 1차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불응하면서 비공개 소환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 회장이 한국일보 중학동 사옥 매각 후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하게 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는 이날 오후 늦게 끝날 것으로 예상되
[종합] 29만원 뿐이라던 전두환 은닉재산 드러나나
검찰이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및 자녀 명의의 회사, 자택 등 18곳을 압류‧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은닉자산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추징금 선고를 받았지만 아직 1600억여원을 미납한 상태다.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재산이 얼마인지 밝히고 미납 추징금을 받아낼 수 있을지 성과가 주목된다.검찰의 고강도 수사 배경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국민적 공분과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 언론-검찰-정치권의 삼위일체 등이 대대적 압
[종합]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검찰 소환 불응
배임 혐의로 노조로부터 고발당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장 회장은 소환 연기를 요청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15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날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장 회장은 이날 검찰에 일정 연기와 함께 비공개 소환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소환 조사는 3번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장 회장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몰려있던 50여
[종합] 여야, 첨예한 대립… “막말보다 거짓말이 더 심각”
정치권에 현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여야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의혹으로 촉발된 논쟁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정치인의 막말파문, 박근혜정권 정통성문제로까지 비화되며 여야 대립을 확산하고 있다.지난 2일 개시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는 김현, 진선미 특위위원 제척문제를 놓고 2주째 여야 간 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두 의원이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의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특
[부음] 7월14일 부음
▲노동규 SBS 시민사회부 기자 조모상 한경삼(덕신실리콘 대표이사)씨 장모상, 노정학(에스와이씨 근무)·정헌(전 알리안츠생명 근무)·정수(자영업)씨 모친상, 노동규(SBS 시민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 14일 오전 10시 천안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 041-570-7266
[종합] 한계 뚜렷했던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13일 3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특위는 경남도에 진주의료원 재개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고 증인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특위가 홍 지사의 국회 동행 명령 거부에 대해선 고발하지 않기로 해 당초 홍 지사 고발 건이 여야 합의보다 축소됐다는 비판이 나온다.공공의료국정조사특위 간사로 활동한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은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국정조사가 사후 대책 마련에서 미흡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
[방송] YTN 보도국장 ‘불신임’ 78.4%
한국기자협회 YTN지회는 보도국장 신임투표 결과 불신임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YTN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홍렬 보도국장 신임투표 결과, 불신임 78.4%, 신임 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62.9%였다. YTN지회는 지난달 20일 YTN이 단독보도한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 글 등 2만건 포착’ 리포트가 중단된 이후 국정원 개입 및 보도국 회의 내용 유출 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홍렬 보도국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에 대해
[신문] 한국일보, 간부급 기자 4명 자택 대기발령
한국일보 사측이 12일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는 간부급 기자 4명을 자택 대기발령 통보해 사태가 더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일보는 이날 편집부, 산업부, 사회부 등 3개 부서의 간부급 기자 4명에 대해 자택 대기발령을 통보했다. 사측은 이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자택 대기발령 조치를 통보하면서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사측은 이들 4명에게 장재구 회장의 지시에 따라 편집 제작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으나 해당 기자들은 모두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기발령
[종합] “뉴스유료화 전제는 네이버 기사 공급 중단”
뉴스 콘텐츠의 유료화를 위해서는 네이버에 대한 뉴스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IT기자클럽이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 연결지성센터에서 개최한 ‘뉴스콘텐츠 유료화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우병현 조선비즈 총괄이사는 “복제 뉴스를 중단하는 것이 뉴스 유료화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추”라며 “복제뉴스 생산을 하는 네이버 의존형 모델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언론사가 네이버에 뉴스공급을 중단하고 각자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승부해
[인사] 7월12일 인사
MBC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부 워싱턴지사장 이진숙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부 워싱턴특파원 박범수
[부음] 7월12일 부음
▲배문규 경향신문 국제부 기자 조모상 배문규(경향신문 국제부 기자)씨 조모상 = 12일 오전 7시, 충북 음성군 금왕삼성병원 장례식장 1층 101호, 발인 15일 오전 8시 ☎043-877-4444
[부음] 7월11일 부음
▲정순백 국제신문 사회1부장 장모상 강창석(부산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관리소장) 미경(부산영상예술고 교사)씨 모친상, 정순백(국제신문 사회1부장)씨 장모상 = 11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51-607-2990
[종합] 주진우 시사IN 기자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국민참여재판을 받게됐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환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주진우 기자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는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밝혔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에는 40여일 정도가 소요된다"며 오는 8월29일 오전10시30분 공판준비기일을 갖고 9월 말쯤 국민참여재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변호인은 또 지난 4.11총선 당시 특정후보 지지 및
[종합] “4대강 감사 '권력투쟁 프레임'은 본질 흐리는 것”
감사원이 지난 10일 4대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명박 정부가 2008년 6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한 후에도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사업에서 대운하를 염두에 두면서 사업비가 13조9000억에서 18조4000억 원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있었던 두 차례의 4대강 감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인데, 이를 두고 여야의 해석이 분분하다.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지지해온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대운하를 염두에 뒀다는 것은 부분적으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