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BC, 국정원 보도 불방 항의 기자 징계
MBC가 부당 인사 조치에 항의하며 피켓시위를 벌인 기자들에게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시사매거진 2580’ 국정원 아이템 불방 사태와 관련해 해당 취재기자가 돌연 ‘업무배제’ 조치를 당한데 반발하며 사내에서 피켓시위를 벌인 기자 4명에 대해 13일 근신 15일의 징계를 내렸다. ‘직장질서 유지 의무 위반’이 이유다. MBC는 기자들에게 “자숙하며 자신이 행한 일을 돌아보라”고 통보했다.‘2580’ 소속 기자
[종합] “대통령이 야당에 명분 줘야 정국 풀린다”
촛불정국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야 관계는 일촉즉발의 대립으로 전화된지 오래다. 국정원 사건으로 심화되고 있는 정국 해법에 대한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정치평론가인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국정원 국정조사 국면에서 민주당이 원내로 복귀하느냐 하는 문제는 1차적으로는 새누리당의 입장과 태도에 달려있다”면서 “민주당은 현재 촛불시위가 심상치 않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적 열망과 직접민주주의의 어떤 열정을 스스로 외면하기가
[신문] 한국일보 12일자부터 정상 발행 확정
지난 6월15일 편집국 폐쇄 이후 파행 발행되던 한국일보가 12일부터 정상화된다. 한국일보 편집제작평의회와 민주언론실천위원회가 지난 8~9일 실시한 이계성 편집국장 직무대리에 대한 임명동의안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구체적인 찬성률은 노사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 투표율은 총 재적인원 179명 중 146명이 투표에 참가, 81.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일보는 이계성 국장직대가 11일 취임하면서 그동안 데스크 승인권과 조판권이 박탈됐던 기자들에게도 권한을 부여해 대부분의 기자들이 제작에 복귀,
[종합] 4대강 후유증 “지금 낙동강은 강이 아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최근 출간한 책 ‘실패로부터 배운다는 것’에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의 연대를 주장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안철수 의원을 ‘동업자’로 칭하며 “안철수 의원과 새 정치를 위한 연대, 정치개혁을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심 원내대표는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라면서 “심상정과 안철수 개인의 관계를 주목할
[종합] 박지원 “북한의 양보, 우리의 일방적 승리 아니다”
개성공단 사태가 다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 정부가 7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에게 남북경협보험금을 지급하겠다며 폐쇄 움직임을 보이자, 북한이 오랜 침묵을 깨고 7차 회담 제안을 내놓았다. 정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남북은 14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끊어졌던 대화의 끈이 다시 이어졌으나 정상화 여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북한이 사실상 백기를 든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 정부도 그 이상 더 많은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되
[종합] “박 대통령 ‘사초 발언’ 검찰에 가이드라인 제시”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6일 5자 회담이라는 역제안을 내놓았다.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에 대해서는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두고 ‘국정원 정국’을 희석시키고 후반 정국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을 두고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난
[인사] 8월6일 인사
이데일리 ▲논설위원실장 직무대행 김병재 ▲통합뉴스룸 편집보도국 부국장 겸 증권부장 오성철 ▲통합뉴스룸 편집보도국 문화부장 오현주
[종합] “국정원 사태 왜곡보도” KBS․MBC에 비판 봇물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관련한 공영방송 KBS와 MBC의 보도 행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86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는 6일 오전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신독재, 군사독재시대를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KBS·MBC가 ‘권력의 주구방송’, ‘정권의 시녀방송’으로 전락해 있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
[종합] “한국일보 재건에 전 국민적 관심과 격려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6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의 구속수감에 대해 성명을 내고 “우리 언론계에 정의가 승리한 것이 얼마만인가”라며 “이를 계기로 해직사태, 공정보도 훼손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다른 언론사들에도 정의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다.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문의 사주가 끝내 파멸을 자초했다. 이를 보는 우리의 심정은 착잡하다”며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언론의 사주가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정작 자신이 불법과
[종합] “김기춘 비서실장 임명, 야당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비서실 인사개편을 전격 단행했다. 허태열 비서실장을 경질하고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새 실장에 기용했다. 2개월간 공백 상태였던 정무수석 자리에는 직업외교관 출신인 박준우 전 유럽연합 대사를 임명했다.철통보안 속에 이뤄진 박 대통령의 ‘깜짝인사’에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인사는 당황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
[신문]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수감
한국 언론 사상 초유의 편집국 폐쇄 파문을 일으킨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결국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수감됐다.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은 5일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애초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가 고발한 200억원 배임 혐의를 포함해 400억원대의 배임.횡령 혐의가 추가됐다.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종합] 종편 승인 후 주주 구성 크게 바뀌었다
“주문한 물건과 다른 물건이 배달된 꼴이다.”종합편성채널에 출자한 주주들의 구성이 사업 승인을 전후로 크게 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출자를 약정했던 법인의 절반가량이 출자 금액을 변경하거나 출자 약정을 아예 철회했으며, 승인 신청 당시 없었던 대기업 집단이 신규 출자한 사실도 확인됐다. 특히 채널A의 주주 변동 폭이 가장 컸는데, 상당수가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출자여서 의혹을 낳고 있다. 종편의 ‘주주 바꿔치기’를 방통위가 눈감아줬다는 비판 여론이 높다.언론개혁시민연대와 전국언론노조,
[인사] 8월5일 인사
아시아투데이 ◇승진 ▲출판국장직대 윤경용 ◇전보 ▲편집국 산업부 차장 송영택
[부음] 8월4일 부음
▲남궁현 강원일보 문화여성부 부국장 모친상 남궁현(강원일보 편집국 문화여성부 부국장)씨 모친상, 이화준(강원일보 편집국 편집부 차장)씨 장모상 = 4일 오전 1시 14분,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33-258-9402
[종합] 윤여준 “김무성 부르고 권영세는 포기해야”
국정원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정국이 계속 되고 있다. 민주당이 원내외 병행투쟁을 선언한지 나흘째인 4일, 원내대표단과 국정조사 특위 간사가 모여 3+3 협상까지 벌였으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강제 동행명령 담보 요구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두고 이견이 팽팽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는 국정조사 증인 채택 최종 시한인 5일 국정원 기관보고를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침묵을 깨고 직접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