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천정배 “감찰 철회하고 채 총장 사표 반려해야”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채 총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소송 과정에서 법 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규명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혼외아들 의혹' '불법사찰'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법무부는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채 총장은 검찰의 독립성 훼손 등을 들어 법무부 감찰을 거부하는 입장이다. 일부에선 언론보도가 채 총장의 혼외아들로
[방송] CBS,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제작
CBS가 스마트폰만으로도 기사 작성·송고 및 원격 데스킹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 6월 이미 스마트 통합뉴스룸인 'SUN'을 개통했던 CBS는 “스마트폰을 통해 기사, 사진, 동영상 등을 전송하며 뉴스룸에서 편집 및 데스킹을 한 뒤 바로 노컷뉴스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해 송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전 시스템에서는 스마트폰에서의 업무는 기능이 제한적이었지만 모바일뉴스룸 개통으로 ‘언제 어디서나&rs
[종합] 장재구 회장 “회사에 손해 끼칠 의도 없었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에 4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배임 및 횡령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유상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장재구 회장측 변호인은 “회사에 손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으며 배임ㆍ횡령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정에는 현재 구속상태인 장 전 회장과 함께 기소된 한국일보와 서울경제 전ㆍ현직 임원 3명이 모두 출석했다.지난 2006년 중학동 사옥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한국일보에 196억원의 손해를 입
[종합] 김명호 국민일보 신임 편집국장
국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김명호 경제·사회 담당부국장이 지난달 24일 임명됐다.김 신임 국장은 1988년 수습 1기로 국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경제·사회 담당부국장을 거쳤다.김 국장은 “현재 기자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편집국 내의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며 “국민일보가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이했고, 개인적으로 입사 25년이 됐다. 신문 산업이 위기라고 하지만 저의 꿈은 ‘최강의 편집국’을 꾸미는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9월23일 인사
국민일보 ◇보임 및 겸직 ▲감사실장 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경호 ▲편집국장 김명호
[종합] 복지 공약 수정, "표심 농락한 복지문란사태"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기초연금 및 4대 중증질환 정부지원 등 복지 정책이 대폭 수정된다. 특히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에게 매달 20만원을 지급한다는 기초노령연금이 ‘하위 70%에 한해 차등지급’으로 축소됐다. 이를 두고 ‘공약 후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약 내용이 무조건 모든 노인들에게 20만원씩 드린다는 얘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달의기자상] 한국일보 ‘이석기 녹취록 보도’ 등 6편 선정
제276회(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심사회의를 열고 한국일보의 ‘이석기 의원 참석 비밀회합 녹취록 단독 입수 보도’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한국일보 사회부 이진희, 강철원, 남상욱, 김청환, 김혜영, 정재호, 조원일, 김기중 기자 ‘이석기 의원 참
[종합] 박 대통령 지지율, 추석 사이 왜 떨어졌나
북한이 25일 예정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남북관계가 또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북한은 지난 21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측 정부가 남북대화를 동족대결에 악용하고 있다며 갑작스럽게 연기를 통보했다. 이 같은 행태에 통일부도 23일 "어떤 설명과 변명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국민과 국제사회의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산가족 상봉을
[종합] 천주교 시국선언 87년 이후 최대…“4대강이 사제들 각성시켜”
천주교계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규탄과 국정원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그동안 사회 문제에 활발히 입장을 밝혀온 진보적 성향의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아니라 로마 교황청의 인가를 받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1987년 6.10민주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천주교계 시국선언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6월 항쟁 때도 불참했던 대구경북교구까지 포함해 15개 교구가 모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교구를 떠나 주교회의 차원의 입장 표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종합]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 별세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대변인을 거쳤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 공보비서관을 지냈다. 스웨덴.뉴질랜드.리비아 대사와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야당 등의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과 이사장직 사퇴 요구에 부딪혔다. 지난해 한겨레의 보도로 대선을 앞두고 MBC 측과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매각을 논의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의 중심에 섰
[종합] “박근혜, 레이건과 클린턴을 배워라”
청와대 3자 회담이 알맹이 없이 끝난 뒤 박근혜 대통령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서로를 비판하며 “국민의 저항을 부를 것”이라고 했다. 여야 경색 국면은 더 심화될 조짐이다. 하지만 정국을 풀 열쇠는 박근혜 대통령이 쥐고 있다는 것 또한 지배적인 의견이다. 정치평론가인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려면 “정치를 존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지금 정국이 이렇게
[종합] ‘채동욱 사태’ 추석후 소송·고발 본격화
채동욱 검찰총장을 둘러싼 혼외 아들 보도와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한 소송.고발이 추석 연휴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채동욱 총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23일 조선일보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구본선 대검 대변인을 통해 17일 밝혔다. 신상규 전 광주고검장 등 고검장 출신 변호사 2명을 선임한 채 총장은 승소할 경우 조선일보가 정정보도를 내지 않으면 매일 일정액을 내는 이행강제금 청구도 같이 낼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소비자운동단체인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은 채 총장 사퇴에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법무부 장&mi
[인사] 9월17일 인사
부산일보 ▲수석논설위원 장지태 ▲논설위원 박기범 ▲편집국 편집위원 오광석 ▲독자서비스국장 이진균 ▲문화사업국장 최신철 ▲기획실 업무기획팀장 박제현 ▲총무국 총무팀장 이성섭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직무대리 홍사훈
[부음] 9월17일 부음
▲정경민 중앙일보·JTBC 뉴욕특파원 장모상 김덕봉(이대부고 교사)·연희(이엠논술학원 원장)·경희(연세가정의학과 의사)·윤희(주부)·원봉(피엘에스디자인 대표) 모친상, 이승형(한국종합엔지니어링 상무)·정경민(중앙일보·JTBC 뉴욕특파원)·김범식(삼성생명 마케팅부장) 장모상, 김연자(서울신석초 교사)·김선미(흥국생명 계룡지점 총무) 시모상 = 17일 오전1시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8시 ☎ 02-3410-6915
[제주] 제주일보 신사옥 이전
회사 부도 후 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주일보가 13일 신사옥에 입주했다. 제주일보는 이날 신문 1면을 통해 제주시 일도2동 원남기업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사옥에 입주한 지 2년 만이다.제주일보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부도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새로운 터전을 마련, 자리를 옮기게 됐다”며 “전국 지방지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일보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정신을 가다듬고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