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일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삼화제분컨소시엄 허가 신청
한국일보 매각 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은 우선협상대상자에 삼화제분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법원에 공식 허가를 16일 신청했다. 한국일보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 평가위원단이 이례적으로 면접까지 하며 엄정하게 심사했다”며 “삼화제분컨소시엄이 편집권 독립 및 언론의 공공성 보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매각 주간사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평가위원단이 지난 12일 본입찰 서류를 접수한 3곳의 기업을 심사한 결과 삼화제분컨소시엄은 편집권 독립 외에
[종합] ‘안녕들하십니까’ 우리 사회에 던진 파장은?
‘안녕들하십니까?’로 시작된 대자보 한 장이 지금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대자보는 철도파업, 쌍용차 해고노동자, 비정규직 문제 같은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대자보 옆으로 30장 넘는 응답 대자보가 연달아 붙었고, 서강대, 부산대, 중앙대 곳곳의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 과연 이 대자보가 1980년대 같은 대학생들의 사회참여 붐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대자보를 쓴 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 주현우씨는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
[부음] 12월15일 부음
▲이성규 국민일보 경제부 기자 부친상 이성규(국민일보 경제부 기자)·수연(주부)·은혜(킹덤B 대표)씨 부친상, 김미선(신한은행 대리)씨 시부상 = 15일 오후 5시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2-825-9494
[종합] 국민일보 "조용기 목사 의혹 대부분 거짓"
국민일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기도모임)’이 제기했던 조용기 원로목사(국민일보 명예회장)의 비리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기도모임은 국민일보 보도에 즉각 유감을 표시했다. 국민일보는 13일 미션라이프 면에 ‘'조용기 목사 비방' 일부 장로 기자회견 대부분 거짓 확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2개면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조 목사에 대해 제기한 의혹들은
[종합] “장성택, 리설주 관련으로 처형 가능성은 적어”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결국 사형에 처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발로 13일 새벽에 전해진 속보다. 최고권력의 자리에서 숙청, 사형까지 불과 4일만에 벌어졌다. 앞으로 북한의 권력지형이 어떻게 될지 관심사다. NK지식인연대의 김흥광 대표는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까지 김일성, 김정일 정권에서 반당.반혁명분자들에 대한 재판과 사형이 많이 있었지만 체포 직후 4일도 안 돼 바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전대미문”이라며 “그런 사실조차도 누구도 듣지 않
[종합] "피의사실공표죄, 진영논리에 이용당해"
“피의사실공표죄 논의는 인권 보호 증진이라는 거역하기 힘든 명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정치성’을 무시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세계 인권의 날 65주년을 맞아 법무부가 1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 ‘미디어와 인권’ 국제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 ‘피의사실공표와 미디어’에서 심석태 SBS 국제부 부장(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은 최근 언론계 이슈인 피의사실공표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종합] MBC 파업 참가 아나운서에 또 ‘보복인사’
MBC가 지난해 파업에 참가한 아나운서들을 직무와 상관없는 부서로 전보 조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 다시 ‘보복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지난 10일 아나운서국 소속 강재형, 김상호, 최율미 아나운서를 편성국, 경인지사, 심의국으로 각각 발령을 냈다. MBC측은 이들에 대해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댄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90년대부터 MBC의 대표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 온 이들에게 전혀 다른 종류의 직무를 갑
[종합] "공공기관 500조 부채, 공짜 심리 때문"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칼을 빼들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마사회, 예탁결제원 등 20곳을 방만경영 소지가 큰 공공기관으로 선정하고 석유공사, 토지주택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을 ‘부채 과다’ 기관으로 설정해 중점 관리한다. 해당 공공기관은 내년까지 부채감축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박진 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은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공공기관
[인사] 12월12일 인사
뉴스핌 <승진> ▲ 부국장 이규석 ▲ 부장 이경호 ▲ 부장 송의준 <전보> ▲ 국제부장 이영태 ▲ 정경부장 문형민 ▲ 증권부장 김사헌
[종합] 수신료 올리면 광고 줄인다는데…구체적 계획 ‘함구’
32년간 동결된 수신료 인상의 첫 관문을 넘긴 KBS가 고무된 분위기다. KBS는 월 2500원의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는 수신료 조정안이 10일 KBS 이사회를 통과하자 11일 ‘수신료 인상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길환영 사장 이하 임직원들과 KBS노동조합(1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신료 현실화에 목소리를 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재정난을 호소하며 수신료 인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사회 통과라는 부담을 던 탓인지 기자회견에 참석한 길환영 사장
[종합] 광주전남기협, 올해의 기자상 선정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정영팔)가 11일 올해의 기자상 13편을 발표했다. 대상은 뉴시스의 ‘희대 사기극 680억대 전기자동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내역이다. ◇대상△희대 사기극 ‘680억 대 전기자동차’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송창헌 맹대환 구용희)◇신문·통신취재△최우수상 = 광주시 ‘총인비리 업체’ 봐주기 의혹 (무등일보 김대우)△우수상 = 영구임대 주민이
[우리의 주장] 시사저널 경찰 수사는 부당하다
청와대 고위 공무원이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면서 취재 기자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메시지 기록까지 뒤진 사실이 확인됐다. 기자가 어디서 누구와 통화했는지 낱낱이 조사한 이유가 취재원 색출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지난 8월 시사저널은 청와대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1급)이 KT 이석채 회장과 KB 금융지주 임영록 회장 등에게 인사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기사가 나가자 신 비서관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시사저널 김지영 기자 등 3명을 서울경찰청 사이버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이슈 인사이드] 이청준과 이승우의 어떤 인연
얼마전 이청준(1939~2008)의 5주기를 맞아 전남 장흥 진목마을을 다녀왔다. 장흥은 이청준의 고향이지만, 올해 동인문학상을 받은 작가 이승우(54)의 고향이기도 하다. 평생을 존경한 선배였지만, 말 한마디 제대로 못붙여 봤다는 게 이 소심한 후배의 고백이다. 이승우를 ‘작가’로 이끈 책은 이청준의 단편 ‘나무 위에서 잠자기’. 여성지의 별책부록으로 나온 이 소설을 처음 읽으며 ‘고등학생 이승우’는 어떤 전율을 느꼈다고 했다. “소설 쓰는 재미를 준 작품
[언론 다시보기] ‘뱃살’과 ‘성형’에 포위당한 인터넷뉴스
얼마전 DMC 미디어가 발표한 ‘인터넷 뉴스 콘텐츠 소비실태 조사’를 보면 뉴스 소비자의 98%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이런 조사결과가 아니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종이신문 대신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 것은 대세가 됐다. 네이버가 뉴스캐스트, 뉴스스탠드 등으로 뉴스 정책을 바꾼 이후로 포털은 뉴스를 찾는 창구의 역할은 하지만 개별 기사는 뉴스 사이트에서 읽는 예가 더욱 많아졌다. 그런데 뉴스를 읽다가 누더기처럼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콘텐츠를 읽을 마음이 가시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이는
[새 인물] 안철우 이투데이 지회장
이투데이 신임 지회장에 안철우 기자가 선임됐다.안 지회장은 2007년 IT타임스에 입사, 2009년 이투데이로 옮긴 뒤 산업부와 금융부 등을 거쳤다.안 지회장은 “역대 이투데이 지회장 중 최연소 지회장이 된 만큼 패기 있고 힘차게 지회를 이끌겠다”며 “항상 기자들을 먼저 생각하며 구성원의 화합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