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조상운 전 국민일보 기자 “해고 부당” 판결
조상운 전 국민일보 노조위원장에 대한 사측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원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 제10행정부(부장판사 조영철)는 조 전 위원장이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및부당노동행위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공익을 대변하고 민주적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비춰볼 때 언론사 경영진에 대한 준엄한 감시가 필요하다”며 “노조위원장으로서 회사에 진상규명을 요구한 것은 감시·견제 역할과 무관하지 않다”고 항소를 기각했다. 이어 “조
[기협회장 칼럼] ‘변호인’과 언론인
대통령 신년회견 기자들 준비 부족‘삼성가 소송’ 저널리즘 고개 숙여“이런 기 어딨어요? 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바위는 아무리 단단하나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아무리 약하다 해도 살아 있는 겁니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누적 관객 1000만명을 훌쩍 뛰어 넘은 영화 ‘변호인.’ 15세 이상 관람가인 영화등급을 감안하면 한국인 4명중 1명꼴로 ‘변호인&
[신문] 조선 ‘통일이 미래다’ 언론계 주목 이유는
이념적 통일론 탈피한 야심작 평가…“흡수통일의 세련된 버전” 지적도조선일보가 신년기획으로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를 연속으로 보도하는 데 대해 언론계가 주목하고 있다. 조선은 지난해 7월부터 ‘통일’ 주제를 놓고 기획에 착수했다. 실질 작업은 10월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등 10여개 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공동 기획했다. 또 △한반도 통합을 주제로 한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개최(3월)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설립
[종합] 한경, YTN지분 ‘야금야금’ 확보
YTN 2대 주주인 KT&G(지분율 19.95%)가 방송법상 외국자본 출자제한(10% 미만) 규정 위반으로 초과 지분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YTN지분을 꾸준히 늘려가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경이 보유한 YTN지분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자회사인 한국경제TV(1.70%)를 포함해 4.75%로 5%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지분율을 0.17%(약 7만1400주)포인트 높였다. 한경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을 앞둔 지난 2010년 YTN 지분 2.88%를 매입한 이후 매년 비중을 확
[종합] 복직 판결 해직기자…7년 구형 언론사주
MBC 노조원 해고·징계 무효 판결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징역 7년 구형은 한국 언론계의 엇갈린 명암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공정방송의 정당성을 인정받은 해직언론인들은 복직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편집국 폐쇄라는 언론사상 초유의 폭거를 저지른 사주는 차디찬 감옥에서 지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법원 “공정방송 위한 파업 정당”…노조원 44명 해고·징계 무효MBC, 항소로 판결 무력화 나서…“복직이행으로 역사에 떳떳해야”“도
[종합] 안철수 의원 3월 창당 “야권연대 아닌 국민연대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시기가 구체화 됐다.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는 2월 중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3월 말까지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추위 측은 특히 6월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내겠다고 발표해 이번 지방선거는 전국적으로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새추위 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호창 의원은 22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누리당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영남지역에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마찬가지로
[기자25시] “기자는 질문하는 직업…대통령이라도 아프게 물어볼 것”
오전 8시 방앗간에 참새 모여들 듯 기자들, 대변인실로 모호한 안철수 화법 “만나서 확인하자” 여의도 사무실 직행 택시에서, 사무실에서 ‘쓰고 또 쓰고’종일 발품 팔아 원고지 5매 기사 마감 대학시절 신학과 철학을 전공하며 학보사 기자를 지낸 심 기자는 2007년 경향신문 수습공채 시험에 합격해 언론계에 입문했다. 현재 정치부에서 민주당 및 안철수 의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보도한 ‘북한 인권, 진보와 보수를 넘어’기획시리즈로 한국신문상, 인
[신문] 한국일보 노조 “장재구 회생작업 방해말라”
한국일보 노조가 장재구 회장의 복귀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일보 회생작업 방해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한국일보 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장재구 회장이 오는 2월 11일 예정된 1심 공판에서 징역 수년의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아지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며 “아직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서울경제신문, 미주한국일보, 짝퉁 한국일보 제작 참여 인사 등을 총동원해 한국일보 회생 훼방 작업에 혈안”이라고 비판했다.노조는 “지난해
[인사] 1월21일 인사
아시아투데이 <승진> ▲편집국장 임용순 ▲편집국 국차장 겸 정치부장 하만주 <전보> ▲편집국 대기자 박종훈 ▲편집국 사회부장직대 정기철
[부음] 1월21일 부음
▲기현호 광주일보 편집국장 부친상 기명호·삼호·영호(광주교도소 보안계장)·현호(광주일보 편집국장)·승호(남해화학 부장)씨 부친상, 양숙자(광주 문우초 교감)·나은경(여수중 교사)씨 시부상 = 21일 오전 1시,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23일 오전 8시 ☎ 062-231-8901
[인사] 1월20일 인사
국민일보 ▲편집국 국제부 베이징특파원 내정 맹경환
[종합] "카드사 정보유출은 인재...강력한 제재 있어야"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 파장이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은 유출된 정보 원본 파일을 확보했기 때문에 2차 피해 우려는 없다고 밝혔지만, 이미 카드 부정사용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스미싱과 같은 범죄 악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번 사건을 “인재”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YTN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KCB(코리아크레딧뷰로)는 19개 금융회사들이 공동 출자해서 2005년에 설립한 회사인데,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기 위해
[신문] 검찰, 조용기 목사 父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국민일보 명예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72억원을 구형했다. 조 목사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번 사건은 조 전 회장이 국민일보 평생 독자기금을 주식투자로 날리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교회 돈으로 주식을 고가매수한 것”이라며 “이 거래에 대한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해 각종 서류를 조작한 사
[신문] 신문사 기조실장 60% "온라인 유료화 긍정 검토"
주요 신문사 기획·경영 담당자들은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신문사 경영을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가 지난 7~14일 회원사인 신문사 기획·경영 담당 임원, 국·실장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올해 경영 성과를 ‘다소 부정적’, 25%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문협회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광고시장 축소가 부정적 전망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영실적은
[방송] “KBS 광고 없애겠다는 의지 부족”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안과 관련해 KBS의 광고 절감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20일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공영방송은 궁극적으로 광고가 없어야 하는데, KBS는 이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것 같다”며 “광고를 올해 2100억원 줄이겠다고 했는데, 2017년에 한 번 더 줄이고 2019년에는 (광고 없는) 완전한 공영방송 체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지난 14일 한 토론회에 참석해서도 “2019년에는 KB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