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방통심의위 “종편 막말 방송 엄중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론, 대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불만 민원이 급증해 엄중 제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방심위는 종편 프로그램들의 막말이나 비속어 사용, 타인 폄훼 등 방송의 품위를 저해하는 내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우려했다.방심위는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민원 건수가 지난 2012년 252건에서 지난해 739건으로 급증했고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민원이 402건으로 54.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품위유지와 명예훼손 금지, 방송언어 조항에 관련된 제재 건수가 2012년 30건에서 2
[기고] 기사 타전 경쟁…자국 경기 결과에 웃고 울고
‘글로벌 기자촌’ MMC엔 없는 게 없어88개국에서 200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곳.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의 메인미디어센터(MMC)다. 2층으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에서 기자들은 일하고 먹고 마시며 때론 잠도 잔다. 시차때문에 24시간 풀가동하는 MMC엔 없는 게 없다. 우체국·은행·미용실·세탁소·헬스장에 네일케어샵까지 완비돼 있다. 말그대로 ‘글로벌 기자촌(村)’이다. 그중 기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은 기자실에서 약 5
[만평] 기협만평 2014.2.12
[신문] ‘보는 신문’ 시대…활자 키우고 또 키우고
신문들이 지면의 본문 활자를 키우고 있다. 독자들이 기사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해부터 1년 새 활자를 확대한 전국 종합 일간지 및 지역 일간지만 13곳 이상이다. 경향신문 9.5포인트, 세계일보 9.7포인트 등 평균 9.5~10포인트이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10포인트 시대도 문을 열었다.전국 종합 일간지 중 가장 활자가 큰 곳은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지난해 9월 9.8포인트에서 10.2포인트로 본문 활자를 키웠다. 2012년 10월 9.4포인트에서 9.8포인트로 활자를 키운 지 10개월여
[종합] 언론인공제회 2월 한달 순회 설명회
한국언론인공제회(이사장 이철휘)가 2월말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돌며 설명회를 갖는다. 언론인공제회는 이번 설명회에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는 보험공제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인연금 추진 계획 등을 밝힌다. 보험공제는 기자협회 회원 및 소속사 임직원 등이 상해사고나 암 등 질병에 걸렸을 때 경제적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개인 보험 개입 대비 30~50% 저렴하다. 24시간 상해사고를 보장하고 12회 분할납부로 보험료 부담을 줄였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았어도 가입이 가능하다.10일 충주시내 한 식당에서
[신문] 언론사주 공적책임 위반에 실형
수백억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해 법원이 “언론사 대주주는 일반 기업의 사주보다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언론 사주의 배임·횡령에 대한 전례로 남아 향후 사주들의 경영적·도덕적 책임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장 회장이 언론사주로서 엄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에 약 338억원의 피해를 입혔다며 11일 1심
[종합] 질문도 못하고, 권력의 입이 되고…불신받는 기자들
기사보다는 회사·개인 이익 줄타기 세태“견제·감시 본연 업무 찾아야” 자성 목소리최근 ‘오바마에게 질문 못하는 한국 기자들’이란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2010년 서울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기회를 줬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아 중국 기자가 대신 했던 기록을 담은 것이다. 지난달 28일 EBS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캡처 이미지로 전파되며 화제를 뿌렸고, 한국 기자들을 향해 &ldq
[종합] ‘빙속 여제’ 이상화, 불리한 신체조건 극복한 인간승리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12일 새벽(한국시각)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했다. 불리한 신체조건, 부상을 딛고 거머쥔 금메달이라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다. 러시아 소치에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나윤수 해설위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상화 선수의 경기에 대해 “2차 레이스의 스타트가 아주 이상적으로 이뤄져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나 위원은 “많
[부음] 2월11일 부음
▲강창동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전문기자 모친상 강창동(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전문기자)·강창완(한화손해보험 상무)씨 모친상 = 11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13일 오전 8시 ☎053-958-9000
[부음] 2월10일 부음
▲김주영 YTN 기자 부친상 김석환(전 성남고등학교 교사, 전 서울시 검도회 전무이사)씨 별세, 김주영(YTN 기자)씨 부친상, 장선희(동아일보 기자)씨 시부상 = 10일 오후 10시 40분,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2-857-0444
[신문]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 선고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장 회장이 언론사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지 않고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에 약 338억원을 배임·횡령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장 회장이 한국일보 중학동 사옥의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발생한 196억원과 한국일보 부동산을 담보 제공해 한남레저에 빌려준 23억원, 서울경제신문 명의로 한일건설로부터 차입
[종합] 공공기관 방만경영, 과도한 직원 복지 때문?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공기업 개혁을 신년화두로 내건 가운데 지난 10일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정상화 개혁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은 심히 우려되고 국민도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철도노조 파업에 이어 공공기관 노조의 저항을 막아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1일 김성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장과 이경호 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공기관
[신문] 조용기 목사 의혹, “오해·과장” vs “대부분 사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9일 임시 당회를 열고 조용기 원로목사(국민일보 명예회장) 일가의 횡령 및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결과를 두고 교회와 일부 장로들이 서로 다르게 해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순복음교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회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관련 의혹 대부분은 사실 면에서 오해 또는 과장됐으며, 일부 관련이 있는 부분은 현재 회복이 가능하고 교회 결재 과정상의 문제가 없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후속 조치로써 의혹 중 회복 가능한 건에 대
[종합] 언론인, 국민과 함께 달린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다음달 8일 전·현직 언론인, 예비언론인,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 달리는 전국 언론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 주변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5km, 10km, 하프 등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라토너 이봉주
[부음] 2월7일 부음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영동본부 국장 장인상 김세화(전 동해문화예술회관 관장)·미숙(삼척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부친상, 김용태(전 동부메탈 근무)·최상만(전 동해 남호초 교장)·최병창(전 동해시 근무)·최동열(강원도민일보 영동본부 국장)씨 장인상 = 7일 오후 11시, 동해중앙장례식장 3층, 발인 11일 오전 8시. ☎010-5361-7640 ▲이지성 서울경제신문 기자 조모상 이일형(전 거창중앙고 교장)씨 모친상, 지성(서울경제신문 정보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이현미(세계일보 문화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