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내리막길 광고수입, 활로없는 수익사업
신문업계 매출 ‘마의 벽’인 5000억원. 선두 주자인 조선일보가 한일 월드컵이 열린 지난 2002년 매출 4817억원을 기록하며 근접했지만,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더욱 멀어지고 있다.주요 신문사들이 2000년 이후 종합편성사업 이외에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지 못하면서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다.기존 종이신문을 읽는 유료 독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시장 역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쪼그라든 데다, 기업들의 광고예산은 다양한 매체가 생기면서 돌아오는 몫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 때
[신문] 잡지산업 위기에 한겨레 출판국 비상
잡지 산업의 위기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겨레신문사 출판국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겨레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은 올해 사상 첫 적자가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21은 창간 첫 해부터 흑자를 기록한 뒤 한겨레신문이 적자에 허덕이는 동안에도 꾸준히 흑자 기조를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적자를 면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타 잡지들과 마찬가지로 한겨레21은 구독자 감소, 가판대 판매율 하락 등 지속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ABC협회가 지난해 5월 발표한 2011-2012년 잡지 정기공
[신문] 매경, 프리미엄 콘텐츠 품질 고심
매일경제가 최근 프리미엄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경은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매경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회원수와 접속 건수가 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게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함량 미달의 기사를 솎아내기 위해서다.매경 프리미엄부가 제시한 프리미엄 뉴스가 갖춰야 할 요건은 현상전달뿐 아니라 분석을 담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 발 빠르게 뉴스제작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뒷얘기 등을 충실히 담아야 한다
[종합] 법원 “동아 기자 해직, 정권 요구와 관련성 부족”
1970년대 ‘동아일보 기자 대량 해직 사태’가 정권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이승택 부장판사)는 15일 동아일보사가 “진실규명 결정을 취소하라”며 과거사위원회의 상급부처인 안전행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사건 당시 시대적 상황만으로 정부가 동아일보사에 언론인 해직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진실로 인정하기는 무리가 있다”며 “해직 사건과 정권의 요구 사이에 관련성이
[종합] “서울시장 선거보도, 새누리당 경선만 치중”
“서울시장 선거보도에서 박원순 시장이 사라졌다.”6·4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언론보도가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만 치중해 최소한의 양적 균형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언론노조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구성한 공정선거보도감시단이 15일 7차 주간 모니터 보고서에서 서울시장 후보별 방송 보도 양을 분석한 결과, 김황식·이혜훈·정몽준 등 새누리당의 예비후보들은 최대 4건까지 보도된 반면, 야권 후보인 박원순 시장과 관련한 보도는 아예
[방송] 추락하는 MBC 뉴스, 날개가 없다
시용기자로 내부 조직 붕괴된 상황중간 데스크급 공채…‘물갈이’ 포석MBC 뉴스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메인뉴스 ‘8시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최근 4%대로 떨어졌고, 내로라하는 단독·특종기사도 찾아보기 힘들다. 에이스 기자들은 비제작부서를 전전하고 보도국 기자들도 잇단 기사 누락 및 삭제로 자괴감에 빠져 있다. MBC뉴스의 추락은 최근 시청률이 말해준다. 지난 1월부터 이달 13일 현재까지 3개월여 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와 TNmS가 집계한 수도권
[종합]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축구대회…연습 구슬땀
뉴스Y, 올해는 8강을 넘어지난해 첫 출전에 8강이라는 쾌거를 이룬 뉴스Y는 올해도 ‘실전형’ 축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상시 연습을 못해도, 특출 난 선수가 없어도, 탄탄한 팀워크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급성장하는 ‘실전파’의 면모를 보여줄 참이다. 올해는 1회전부터 부전승으로 출발해 시작이 좋다. 8강까지 어김없이 돌진하리라는 기대가 높지만 8강 길목에 강팀인 동아일보와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어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최우선 목표는 부상 없이 즐기자는
[일반인터뷰] “핑계 대지 말고 자신부터 응시해야”
최고의 기억은 1988년 한겨레 창간해직기자, 좌절 말고 자신감 가졌으면권태선 한겨레 논설위원이 이달 말 정년퇴임한다. 만 59세. 반평생을 보낸 일터와 공식적인 작별이다. 한겨레에서 정년퇴임은 흔한 통과의례가 아니다. 여기자로는 두 번째다. 역사가 길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 자의나 타의로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더 고집스럽게 자리를 지켰다. “한겨레를 만든 사람으로서 경력이 끝날 때까지 남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자신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여겼다.한겨레 창간
[만평] 기협만평 2014.4.16
[종합] 국정원 언론공작·검찰총장 막말…일그러진 권력
동아일보 한 기자는 지난 2월25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으로 기소된 유우성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비공개로 증언을 했던 탈북자 A씨와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만났다. 국가정보원이 주선한 자리였다. 동아일보 기자는 이날 1시간30분 넘게 A씨와 인터뷰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유우성씨 관련 비공개 재판에 출석해 증언을 했는데 그 얘기가 북한 보위부로 흘러들어가 북한에 사는 딸이 보위부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재판부에 이를 항의하는 탄원서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원서를 낸 뒤)
[종합] 언론, 피해자 가족 두번 울린다
나주 성폭행사건도 언론에 배상판결“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이자 사회적 약자였던 피해자 가족은 언론의 손쉬운 먹잇감이 됐다.” 지난 10일 국회에서 언론인권센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언론보도 2차 피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 토론회에서 김종호 변호사는 아동범죄 사건에 대한 언론의 과도한 취재 경쟁을 이같이 비판했다. 2년 전 나주에서 일어난 아동성폭행 사건에 대해 무차별적 보도를 이어갔던 일부 언론사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최근 ‘칠곡 아동학대 사건&rsquo
[종합] 윗선 없는 ‘국정원 간첩조작’… 여야 갑론을박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14일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증거를 조작한 윗선을 이모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처장(3급)으로 결론짓고, 이외에 구속된 김모 과장과 권모 과장, 선양총영사관 이인철 영사가 혐의 조작을 위해 개입한 전부라고 밝혔다. 재판과 수사에 관여했던 검사들도 ‘속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더 이상의 ‘윗선’은 없다는 결론에 따라 축소 논란, 꼬리 자르기 의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MBC ‘신동호의
[인사] 4월13일 인사
경향신문 ◇겸직 ▲경제에디터 겸 경향비즈ⓝ라이프편집장 박구재 ◇보직변경 ▲경향비즈ⓝ라이프팀장 박재현
[부음] 4월13일 부음
▲조동석 헤럴드경제 금융팀장 부친상 조승호(前 명덕외고 교장)씨 별세, 조동헌(자영업)·현주(중등교사)·동주(중등교사)·경주(뉴질랜드 거주)·동석(헤럴드경제 금융팀장)씨 부친상, 박상순(삼우티씨씨 CTO)·박홍순(내츄럴코리아 대표)·권강섭(뉴질랜드 거주)씨 장인상 = 13일 오후 9시15분,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장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선영 ☎ 02-2030-7900
[인사] 4월11일 인사
부산일보 ▲이사 겸 주필 김종명 ▲논설위원 이준영 ▲논설위원 진용성 ▲기획실장 정상섭 ▲광고국장 윤현주 ▲서울지사장 겸 서울경제팀장 이정희 ▲총무국 부국장 박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