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사이드] 임원 연봉공개의 두가지 편견
“연봉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보수 산정기준도 공개할 필요” “미등기임원까지 연봉공개는 포퓰리즘”.올해 처음 시행된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보수공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연봉 공개대상을 더 넓히고, 고액연봉을 지급하는 기준까지 공개하라고 압박한다. 반면 경제계와 보수언론들은 이를 포퓰리즘이라고 맞선다.연봉공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두 가지 편견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먼저 보수가 많은 사람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편견이다. 대다수 대기업들은 연봉공개를 하
[글로벌 리포트] 보아오포럼과 총리의 위상
매년 4월이면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의 보아오(博鰲)에선 한바탕 난장 같은 말의 잔치가 벌어진다. 바로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博鰲亞洲論壇·Boao Forum For Asia)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서 정계, 재계, 학계 거물들이 참석해 아시아의 발전과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의 마당이다. 보아오는 하이난다오 중동부 해안의 총하이시(瓊海市)에 속하는 진(鎭)급 행정구역으로 면적이 31㎢, 인구는 다해야 1만명 정도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보아오(博鰲)는 ‘물고기가 많고 살진 곳&rsq
[새 인물] 오승현 남도일보 지회장
남도일보 신임 지회장에 오승현 기자가 선임됐다. 오 신임 지회장은 2002년 광주매일에 입사, 2007년 남도일보로 옮긴 뒤 정치부와 사회부 등을 거쳤다. 현재는 경제부에 재직 중이다. 오 지회장은 “남도일보 소속 기자들이 다 함께 단결해서 지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새 인물] 박종현 세계일보 지회장
세계일보 신임 지회장에 박종현 기자가 임명됐다.박 신임 지회장은 1999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문화부, 특별기획취재팀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사회부에 재직 중이다. 박 지회장은 “기자협회 지회원들이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 인물] 김원배 전자신문 지회장
전자신문 신임 지회장에 김원배 기자가 지난 10일 임명됐다.김 신임 지회장은 1999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디지털산업부, 통신관광산업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정보방송과학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김 지회장은 “지회 구성원들의 중심이 아닌, 가교의 역할을 하겠다”며 “하나 된 지회가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간안내]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지난해 성탄 전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했다. 지난 한 해도 수년 째 이어져 온 경제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됐고 그 속에서 각 나라의 경쟁은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지구촌 곳곳에선 이념과 종교, 인종,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른 폭력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권리는 힘없이 무너지기 일쑤였다. 이 책은 SBS 국제부 기자들이 2013년 지구촌을 흔들었던 뉴스들을 통해 찾아낸 이 시대의 화두다. 책 속에 담긴 서른한 개 글들을 관통하는 줄기는 ‘
[일반인터뷰] 망설이는 그대여, “어여 어여 쏘댕기자”
26개국 여행 산경험 담아 “여행은 누구에게나 평등”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런데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외여행을 꿈‘만’ 꾸고 있을 이들에게 돌직구가 날아든다. “빚내서 산 아파트, 머리에 이고 살 겁니까? 명품백 포기하면 ‘방,콕’ 대신 ‘방콕여행’이 눈앞에 있다고요!”임소정 경향신문 기자의 ‘두근두근 해외여행’을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여행 짐을 싸야
[종합] 여야, 남재준 국정원장 사과 놓고 시각차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남재준 국정원장은 지난 15일 국정원 직원들이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서천호 국정원 2차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하지만 야권은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과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남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국정원이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신뢰에 금이 간 것은 사실"이라며 "대공수사망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고 본다"
[영남] 2014 부산기자협회 체육대회 열려
[신문] 한경 노조, 기자 ‘짝 찾기’ 프로젝트
한국경제신문 노조가 젊은 기자들의 ‘짝 찾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한경 노조는 지난 2주간 소속 기자들과 대기업 신입사원들의 미팅을 주선했다. 지난 5일엔 남자 기자 4명과 여자 신입사원 4명이, 12일엔 여자 기자 3명과 남자 신입사원 3명이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연령대는 20대부터 30대까지였으며 신입사원 소속 기업은 기아자동차, 한국수출입은행, 이랜드, 롯데면세점 등으로 다양했다.미팅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취재과정에서 한경과 연을 맺은 이들이다. 한경은 매주 화요일 취업 면 ‘JOB 대학생
[신문] 중앙 ‘하이브리드 콘텐츠’ 전진 배치
중앙일보는 지난 14일 지면 개편과 맞물려 편집국 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기사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상시 TF팀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현재 대부분 신문사가 똑같이 정치·사회·경제 등의 순으로 지면 배치를 하고 있는데, 이런 면배치는 수용자인 독자보다는 공급자 위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존 틀을 과감히 탈피하기 위해서다.특히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로 나뉜 부서 간 칸막이는 기자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나아가 ‘뉴스 콘텐츠’는 물론 지면의 질적 저하를 가져온다는 게 중앙 관계자의
[일반인터뷰] “평균 시청률 1%…시장이 종편 인정한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여러 논란 속에 11월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MBN을 제외한 TV조선, JTBC, 채널A 3개 종편 사업자를 재승인했다. 개국 이후 1년 간 1%를 넘기기에도 벅찼던 종편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도 이젠 2%대를 넘보고 있다. 본보는 ‘종편 출범 2기’를 맞아 종편 보도본부장 및 보도국장 연속 인터뷰를 마련했다.“종합편성(종편) 채널에 대한 평가는 특정 이해관계자나 정치인들이 아닌 가장 냉혹한 시장에서 먼저 할 것입니다.”김민배 TV조
[방송] 선거방송심의위, YTN 정몽준 부각 중징계
YTN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만을 부각시킨 방송을 한 것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중징계를 내렸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김수민)는 11일 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선거의 당내 경선 출마예정자인 정몽준 의원을 부각시키는 동영상 등을 방영한 YTN에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5조(공정성) 제1,2항과 제6조(형평성) 제1항을 근거로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YTN은 지난달 12일 ‘호준석의 뉴스 인(人)’
[신문] 경향, 경제 사이트 ‘경향비즈ⓝ라이프’ 내달 오픈
경향신문이 경제 사이트를 신설한다. 경향은 14일 지면을 통해 ‘경향비즈ⓝ라이프’ 인사 소식을 알렸다. 박구재 경제에디터가 경향비즈ⓝ라이프 편집장을 겸직하며, 박재현 기자가 팀장을 맡았다. 팀원급 편집자로는 김창효, 전병역 기자가 참여한다.경향이 준비 중인 경제 사이트는 금융과 증권을 제외한 생활밀착형 경제 사이트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구재 편집장은 “아직 준비 단계”라고 말을 꺼리면서도 “경제뉴스와 소비자 중심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달 말
[방송] 노사합의 파기에 CBS노조 무기한 농성
CBS노동조합이 사측에 정규호봉제 형태의 지역본부 인력충원 이행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 중이다. 이 가운데 재단 이사회가 만든 경영혁신위원회가 단독으로 임금제도 개편 등을 논의하며 반발이 일고 있다.CBS 노사는 지난 1월 적자에 허덕이는 지역방송본부의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지역발전방안에 합의했다. 우선 지역본부의 부족한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하되 차후 지역 평가를 거쳐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내용이다. 그 첫 단계로 지난 3월 내 청주와 춘천, 대구, 부산 4개 지역본부에 각각 1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