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양수·한진만 이사 언론학자 맞나
이사진 전원사퇴 목소리도 KBS 양대 노조 파업으로 방송 파행이 1주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사태를 초래한 KBS 이사회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6·4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날인 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해임제청안이 가결되지 않을 경우 즉각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KBS 양대 노조의 사전 경고는 무시됐다. 이에 따라 길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 표결 처리는 연기됐지만, 지난달 19일
[방송] 자신이 임명한 보도본부장마저 사표
전체 간부 70% 보직 사퇴…김시곤 전 국장 추가폭로 예고5일 KBS 이사회의 사장 해임제청안 처리를 앞두고 사면초가에 몰린 길환영 사장이 보복성 인사와 노조 파업에 대한 강경 대응 천명으로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그러나 오히려 주춤했던 보직사퇴 행렬이 이어지는 등 반발이 거세지면서 길 사장이 조직 장악력과 통제력을 사실상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길환영 사장은 지난 2일 소수의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특별직원조회를 열어 자신이 관련된 보도개입 의혹 일체를 거듭 부인하며 외압 논란을 규명할 특별공정방송위원회를 노조
[종합] “오후 1시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의 바로미터 될 것”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지방선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시·도지사와 교육감 등 3952명을 뽑는다. 김갑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60%를 넘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대표는 “오후 1시 정도의 투표율이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54.5%였는데 오후 1시 투표율이 34%였다. 이번 선거
[방송] “KBS 양대 노조 파업,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청와대의 뜻을 받들어 사사건건 보도에 개입한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KBS 양대 노조의 총파업이 4일로 일주일째를 맞는다. 본보는 KBS 양대 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현업 언론단체장과 각계 인사의 메시지를 싣는다.<성명 가나다 순>강성남 언론노조위원장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 복무해야 할 공영방송 KBS를 정권에 고스란히 바친 길환영 사장의 퇴진과 ‘참언론’ 구현을 위한 KBS 동지들의 투쟁은 위기의 대한민국 언론이 새
[종합] 한국기자협회, 재난보도준칙 초안 마련
한국기자협회는 3일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언론의 취재와 보도에 관한 세부기준을 담은 재난보도준칙 초안을 마련했다. 재난보도준칙 제정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전문, 총강, 실천준칙, 현장 협의체 운영준칙 등으로 구성된 재난보도준칙 초안을 확정했다. 재난보도준칙은 전문에 “재난 피해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어려움을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언론이 기여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재난 보도 과정에서 피해자의 명예나 사생활 등 개인의
[일반인터뷰] “KBS를 사랑하기에…흔들리지 않아요”
2년 전 파업과 달리 외롭지 않아 권력개입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저는 회사가 너무 좋아요. 열심히 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나가서 KBS가 잘 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글을 올린 거예요. 제가 사랑하는 이 조직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절박한 심정이었습니다.”KBS 공채 38기 강나루 기자. 그의 기수는 선배들 사이에서 ‘파업둥이’로 불린다. 2011년 8월 입사한 지 반년 만에 공정방송 사수 파업에 돌입하며 95일간 참 열심히도 싸웠다. 그리고 2년 만에, 또 다시
[종합] “정권에 부담 주는 아이템 안돼”
길환영 KBS 사장이 보도는 물론 시사프로그램 제작도 사사건건 개입해왔다는 추가 폭로가 나와 길 사장의 거취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때 ‘심야토론’ 책임 프로듀서였고, 최근까지 ‘추적60분’ 책임 프로듀서를 맡다 보직 사퇴한 장영주 CP는 3일 밤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심야토론’이 아이템과 출연자조차 마음대로 정하지 못했으며, 이를 직접적으로 통제하고 지시를 내린 당사자가 길환영 사장이라고 지목했다. 장 CP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
[종합] 정몽준·박원순, 막판까지 ‘농약급식’ 설전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설전을 벌였다. 이번에도 ‘농약급식’ 논란과 서해뱃길 사업 등이 쟁점이었다. 정몽준 후보는 감사원 보고서를 인용하며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고 이 부분에 대해 박원순 후보가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박 후보가 토론회를 할 때 무상급식에서 농약이 나왔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다가 그 다음에 미미하다는
[종합] 국회의원 102명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
국회의원 103명 중 102명이 길환영 KBS 사장의 사퇴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인총연합회(한국아나운서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현업 언론 단체들은 2일 현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KBS 현안에 대한 긴급 공개질의서’ 응답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의원들이 보내온 응답을 취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의원 103명 가운데 102명
[종합] KBS 보도본부장 ‘보복인사’ 항의하며 사표
노조는 물론 자신이 임명한 팀장급 이상 간부들로부터 전방위적인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길환영 KBS 사장이 보직을 사퇴한 보도본부 부장들을 2일 지역 평기자로 발령해 ‘보복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보도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국장급 2명이 보직 사퇴에 동참하는 등 길 사장 퇴진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형국이다. 길환영 사장은 이날 오전 특별조회를 열고 ‘청와대 보도개입’과 ‘청와대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일축하며 &
[인사] 6월2일 인사
KBS ▲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장 김순기 ▲ 제주방송총국장 유애리 ▲ 강릉방송국장 최재호 이데일리 ◇논설위원실 ▲ 논설실장 허영섭
[부음] 6월2일 부음
▲이재창 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장 부친상 이재창(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장)씨 부친상 = 2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0시 ☎ 042-600-6666 ▲고성준 KBS 베이징 카메라특파원 장모상 임한석(콤텍시스템 이사)·병석(육군 합참본부 연습훈련부 중령)씨 모친상, 고성준(KBS 베이징지국 카메라특파원)씨 장모상 = 2일 새벽,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032-290-3501
[인사] 6월1일 인사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 논설위원 이희정 정진황 ◇편집국 ▲ 국차장 진성훈 ▲ 부국장직대 겸 문화부장 박광희 ▲ 부국장직대 이성철 ▲ 종합편집부장(부국장) 이창선 ▲ 국장석 편집위원 채봉석 ▲ 종합편집부 편집1부장 유병주 ▲ 종합편집부 편집2부장 지관식 ▲ 정치부 부장직대 김정곤 ▲ 경제부 부장직대 이영태 ▲ 경제부 차장대우 양홍주 ▲ 산업부장 정영오 ▲ 산업부 선임기자 장학만 ▲ 사회부장 김희원 ▲ 사회부 차장대우 이성원 ▲ 문화부 선임기자 장병욱 ▲ 여론독자부장 황유석 ▲ 국제부 차장대우 조철환 ▲ 사진부장 손용석 ▲ 디지털뉴스
[부음] 5월31일 부음
▲신상목 국민일보 종교기획부 기자 장모상 장종심·종순·명순·태영(삼남관광 직원)씨 모친상, 권용탁·신상목(국민일보 종교기획부 기자)·최봉림(영국 일링한인교회 목사)씨 장모상 = 31일, 전주시 예수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63-285-1009
[종합] 고승덕 딸 폭로 파문…서울시교육감 선거 안갯속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장녀라고 밝힌 고희경(캔디 고)씨가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승덕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막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목진휴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는 2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고승덕 후보 사태로 인한 서울시 교육감 표심과 6·4 지방선거 막판 민심의 향방에 대해 예측했다. 목진휴 교수는 “고승덕 후보 사태는 가족의 문제가 선택의 문제로 전환된 안타까운 경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