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설립 추진…15일 언론인대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을 맞아 자유언론실천재단 설립이 추진된다. 새언론포럼·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개혁시민연대·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환기하고 자유언론실천선언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유언론실천재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자유언론실천재단 설립을 위한 언론인대회를 열고 언론인과 언론·시민단체의 참여와 지원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어 8월에는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며 9월 중순에는
[새 인물] 채현석 CJB청주방송 지회장
CJB청주방송 신임 지회장에 채현석 기자가 선임됐다. 채 신임 지회장은 1997년 CJB청주방송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종합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현재는 교육 관련 출입처를 담당하고 있다. 채 지회장은 “언론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인물] 김윤경 아이뉴스24 편집국장
아이뉴스24 신임 편집국장에 김윤경 부국장이 지난 7일 임명됐다. 김 신임 국장은 1994년 전자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0년 아이뉴스24로 옮긴 뒤 텔레콤팀과 인터넷산업팀 데스크, 편집운영부장,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1년부터 편집국 부국장을 맡아왔다.김 국장은 “아이뉴스24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지난 14년 6개월 동안 인터넷 신문 열풍을 주도해 왔다”며 “1인치 깊은 심층 분석과 바른 목소리를 전하는 참 언론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종편 시청률 동반상승…MBN, 6월 2% 돌파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편 채널들이 선전하면서 시청률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N의 지난 6월 평균 시청률은 2.096%(전국 유료방송 가입 가구·오전 6~새벽 1시 기준)를 기록했다. 1995년 케이블TV 출범 이후 tvN 등 200여개 케이블채널 중 처음 밟아본 수치다.TV조선(1.767%), 채널A(1.525%), JTBC(1.266%)도 선전했다. 지난 1월 평균 시청률과 비교해 JTBC를 제외하고 0.2%포인트 가량 상승한 셈이다.반면 지상
[방송] 자진사퇴 코바코 이원창 사장 “사퇴압력 없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이원창 사장(72)이 지난 7일 자진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원창 사장은 이날 전직원이 참석한 오전 조회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1년 7월 취임한 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22일까지다.이 사장이 잔여 임기 10개월을 남겨 놓고 사퇴한 이유는 최근 광고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바코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서다.코바코는 지난 2012년 공·민영 미디어렙 경쟁체제 출범 이후 SBS가 민영 미디어렙 체제로 전환하고, 지상파 광고 역시 매년 줄어
[방송] ‘전원 구조’ 오보에 행정지도…방심위 의결 논란
본격 심의 업무에 돌입한 3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시작부터 논란을 빚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전원 구조’ 오보에 대해선 행정지도에 그치고, KBS의 문창극 전 국무총리 지명자 검증 보도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방통심의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2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내보낸 지상파 3사와 종편 및 보도채널 등 방송사 9곳에 ‘권고’를 의결했다. 권고는 법정제재와 달리 벌점이 없는 행정지도에 해당한다.방
[방송] 종편의 낯 뜨거운 ‘유병언 보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자극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저녁 종합뉴스에 유병언의 식습관과 용인술이 다뤄지는가 하면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유병언의 성격과 여성편력 등 가십성 얘기가 자주 등장한다. TV조선의 메인뉴스인 ‘뉴스쇼 판’은 지난달 1일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유병언 관련 꼭지를 보도했다. 이 중 일부 보도는 유 씨의 취미생활과 강연 중 기행 등을 다루며 신변잡기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16일 유병언이 폐 전동차에 집착한다며 120여량의 폐열차를 사 모았다는 내용
[방송] 세월호 오보 반성 않고 변명 급급…유가족 “진실만 얘기하라”
MBC, 안광한 사장·이진숙 본부장 불출석 일방 통보KBS “재난재해방송 시스템 강화” 수신료 인상 연계 잊지 않겠다고 했다. 달라지겠다고 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3개월. 언론은 여전히 제자리다. 지난 7일,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언론 대상 기관보고가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보도의 적절성과 문제점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증인으로 채택된 MBC가 출석을 거부하고 공영방송 KBS와 규
[종합] 제2롯데월드 일대 싱크홀, 공사 때문인가
공사가 한창인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일대에서 땅이 푹 꺼지는 싱크홀(sink hole) 현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공사로 인해 인근 석촌호수의 수면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 보고와 맞물려 싱크홀도 공사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시민자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창근 관동대 교수와 김종천 롯데물산 사업총괄이사는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박창근 교수는 석촌호수의 물이 공사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고
[만평] 기협만평 2014.7.9
[호남] 전북기협 ‘폴리널리스트’ 재입사 규제
선거 캠프나 자치단체 홍보라인에서 활동한 기자들의 언론사 복귀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전북지역 기자사회에서 시작됐다.전북기자협회(회장 이균형)는 8일 선거 캠프와 자치단체에서 근무한 기자들이 2년간 언론사에 재입사할 수 없도록 규약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북기자협회의 결정은 민선5기와 6·4지방선거를 전후해 각 후보 진영에서 활동하거나 자치단체 홍보실 등에서 일한 기자 출신들이 언론사로 돌아오는 흐름에 제동을 걸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전북기자협회는 지난 2일 소속 언론사 지회장과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만장일
[종합] 언론관련 민사판결 48%가 인터넷매체
지난해 각급 법원에서 선고한 언론 관련 민사판결 중 절반가량은 인터넷매체를 상대로 낸 소송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언론중재위원회가 발간한 ‘2013년도 언론관련판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각 법원이 선고한 언론관련 민사판결은 총 141건이며, 이 중 48.4%가 인터넷매체와 관련된 소송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일간신문(20.4%), 방송(18.5%) 등의 순으로 드러났다.언론 관련 소송을 제기한 원고를 보면 일반인이 51.1%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직자(11.4%), 언론사(8.5%), 기업(8.
[신문] 국민일보, 해직자 복직 시간끌기
국민일보가 “해고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조상운 전 노조위원장과 황일송 기자를 상대로 각각 상고와 항소했다. 국민일보 사측은 지난달 23일 황일송 기자에 대한 해고가 위법하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고등법원이 해고무효판결을 내린 조상운 전 위원장을 상대로 2월초 상고장을 제출했다.법원은 그간의 판결문을 통해 “해고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고 재량을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다”며 사측이 주장하는 해고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조 전 위원장의 2심 판결
[신문] 광고부진 신문업계 하반기 ‘비용절감’
일간스포츠는 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 등을 감안해 올 하반기쯤 기존 대판에서 중앙일보와 같은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판형이 바뀌면 신문제작 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이 값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신문업계가 경기 침체에다 소비심리 위축 탓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전망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신문사의 상반기 광고매출이 일부 메이저신문을 제외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이상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 데다가 하반기 역시 감소 추세가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의 경우 국
[방송] ‘부적격 사장’ KBS 총파업 부르나
차기 KBS 사장이 9일 KBS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이날 면접을 치를 6명의 후보 중 다수가 ‘부적격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사장 선임 결과에 따라 KBS가 또 다시 파국을 맞게 될 전망이다.KBS 이사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표결을 통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면접을 치를 6명의 후보는 고대영 전 KBS 보도본부장, 류현순 KBS 부사장, 이동식 전 KBS비즈니스 감사, 이상요 전 KBS 기획팀장, 조대현 전 KBS 부사장,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