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90.5% “언론,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롭지 못해”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 책임을 박근혜 정부에 물어야 하고, ‘전원 구조’ 등의 오보를 낸 언론도 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면서 등장한 ‘기레기’라는 표현에 대해 대체로 수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자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 기자 303명을 대상으로 세월호와 언론보도, 미디어 현안, 기자 복지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ldquo
[만평] 기협만평 2014.8.13
[종합]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기자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기자협회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기자들이었다. 취재현장에서 풍찬노숙하는 기자들의 노력과 각 지회 활동이 오늘날 기협을 이끈 원동력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 지역협회장과 기협 부회장, 지회장, 기자들이 참석해 5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 표완수 시사IN 대표 등 언론계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강희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장(경인일보)은 “기협 창립 50주년은 역사를 되짚어 보는 자리”라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종합] “기자의 사회적 역할·책임 어느 때보다 중요”
박근혜 대통령 축하메시지 보내와한국기자협회가 창립 반세기를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역사와 진실 앞에 당당할 것임을 선언했다.기자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송희영 조선일보 편집인·주필 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겸 한국언론인공제회 이사장, 김영수 한국기자협회 고문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
“한국 대표 언론인단체…국제위상 강화 기여를”
한국기자협회의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후 지난 반세기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우리 현대사와 함께 하며,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또한, 한국기자협회는 1만여 명의 기자들이 소속된 우리나라 최대의 언론인단체로서, 한국 사회에서 인권을 증진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기자연맹의 정회원으로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입지와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해 왔
“시대적 소명 다하고, 미래 변화 선도 기대”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종률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기자협회 1만여 회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드립니다.지난 반세기는 한국기자협회에 있어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역사였습니다. 1964년 창립되어 지난 50년 세월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안으로는 기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힘써왔고 지금도 저널리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요즘 우리 사회는 갈등과 대립의 심화로 내홍을 앓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일부 검증되지 않은 매
“부정과 불의 척결에 기자협회가 앞장서길”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박종률 회장님을 비롯한 전국 1만여 회원 기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기자협회가 국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반세기는 실로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그 굽이굽이에서 때로는 희생을 무릅쓴 채 투쟁의 선두에 섰으며, 때로는 국익의 최전선에서 헌신했습니다. 오늘의 한국사회는 여러분에게 빚진 것이 참으로 많고, 국민들은 이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합
“화합하고 소통하는 저널리즘 구현해야”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 언론단체인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아시다시피 한국기자협회가 걸어온 지난 반세기는 한국 언론 민주화 운동사의 결정판이자 한국 현대사의 축소판입니다.저 개인적으로는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 때 대표일꾼으로 활동하게 돼 큰 부담도 있지만 무척 영광스럽습니다.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4년 8월17일. 우리 선배 기자들은 비민주적 언론악법 제정에 맞서 언론자유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분연히 떨쳐 일어나 기자협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항상 중심에 서서 숱한
“한국 저널리즘 발전 기여 자랑스러워”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4년 몽골기자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가 MOU를 체결한 후 짧은 시간 내에 저희는 한국기자협회에서 개최한 세계기자대회에 참가했고, 한국기자협회 임원진은 우리 몽골을 방문해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반백년의 풍부한 역사와 많은 경험이 있는 한국기자협회가 한국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보고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한국기자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론자유·저널리즘 훈련 공유하자”
베트남기자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1993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런 관계는 양국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넓히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론자유와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는 책임감뿐만 아니라 저널리즘 훈련 과정에서의 기자들의 관심까지 같은 시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효과적인 보도활동을 위해 베트남기자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간의 관계가 계속해서 더욱 긴밀하게 유지되길 바랍니다.
“기자들, 진실보도 방해 세력과 싸워야”
호주기자협회는 한국기자협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협회와 소속 기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기자는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일하는 등 건강한 민주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기자들은 정보를 전달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진실을 보도하고 여론을 환기시킵니다. 하지만 기자들은 종종 정보를 은폐하거나 정보를 말살하는 세력들과 대립하기도 합니다. 언론자유에 대한 공격은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납니다. 기자는 진실보도를 방해하려는 세력에 대항해서 싸워야하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한국기자협회는 기자
“국경 뛰어넘어 기자의 가치·꿈 공유하자”
우리는 현대 시대와 생활에서 기자라는 직업이 명예로운 직업 중 하나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자적 소명으로 우리는 어느 곳에서든 같은 희망과 투쟁, 가치와 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기자란 솔직하고 정확하고 정의로운 기본 원리에 기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정신과 의지가 필요한 직업입니다.바람직한 미래 의제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주된 의무 중 하나는 전문성을 우리 스스로 계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사회는 회원들 간 높은 수준의 정보공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기자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중·한 기자교류로 양국 우정 돈독해져”
존경하는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님, 협회 소속 언론인 동료 여러분!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저는 중국기자협회를 대표해 한국기자협회 언론인 동료 여러분에게 진심의 문안을 전하고,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중국기자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1992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22년 동안 밀접한 관계를 갖고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형제와 같은 끈끈한 우정을 맺었습니다.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일정 중 서울대 강연에서 말씀하셨다시피, 국가 간의 관계 발전은 결국 국민 간의 심통의합(心通意合·마음이 통하고
“언론자유 수호와 기자권익 향상에 선봉적 역할”
저는 IFJ와 세계 각국의 회원사를 대신하여 한국기자협회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은 한국 언론의 기념비적 사건일 뿐만 아니라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시간동안 일궈온 훌륭한 업적에 대한 성과입니다. IFJ와 각 회원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기자협회가 수많은 도전에 맞서온 결단력과 회복력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위대한 지혜와 역량을 보여 왔습니다.한국기자협회는 항
正言守中 直筆爲公(정언수중, 직필위공)
‘바른 말은 치우침이 없어야 하고, 곧은 글은 공익을 위해야 한다’는 뜻이다. 2014년 8월 17일은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일이다. 이에 ‘광개토대왕비’서체를 모방하여 보잘 것 없는 글귀를 써서 축하의 기쁨을 표한다. 아울러 언론의 앞길이 환히 열려 희망에 차 있고, 또 순탄하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 때는 갑오 ‘대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