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성원 옥죄는 지역MBC 비상경영
지역 MBC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경영 적자로 지난해부터 18개사 지역 MBC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지만 임금 삭감과 명예퇴직 등 구성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지역사들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직원들의 임금에 손을 대고 있다. 제작비 삭감은 이미 오래전 일이고, 인건비 절약을 내세우며 시간외 수당, 자가운전 보조금, 연월차 휴가 등 각종 수당을 줄이거나 없애고 강제적으로 안식년(월)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기존에 받던 임금의 500%에서 최소 150~200% 가량은 줄어들었다는 전언
[종합] 함께 걷고 같이 굶고…“기자는 현장에서 증언해야 한다”
48시간 동조단식…“중립 저널리즘은 허상”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만 4개월이 훌쩍 지났다. 떠들썩하던 언론은 잠잠해졌고, ‘잊지 않겠다’던 노란 리본의 물결도 시들해졌다. “이제 그만 하면 됐다”며 유가족들의 ‘체념’을 재촉한다. 하지만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실종자 10명이 돌아오지 못했고, 참사를 둘러싼 진실은 어느 하나 속 시원히 밝혀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아직 ‘현장’이 있다. 진실 규명을
[신문] 일상화된 구조조정…스포츠신문의 몰락
한때 지하철 가판을 싹쓸이했던 스포츠신문이 무료신문에 밀려 고전하더니 이제는 온라인 매체에 휩쓸려 힘을 잃어가고 있다. 제작비 절감에 구조조정이 일상화됐고, 새로운 수익사업도 헛돌고 있다. 스포츠신문의 경쟁력이던 연예·스포츠 분야 고품격 콘텐츠는 줄어들고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선정적 기사, 대기업 광고를 겨냥한 경제 관련 기사가 지면을 채우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달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기자 15명을 포함한 신청자 21명의 사표를 전원 수리했다. 당초 기자직의 경우 10년차 이상, 일반 사원은 3년차 이상이 대상이었
[종합] 세월호법 재합의 반대 유가족 “진실한 대화 원한다”
여야가 진통 끝에 19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을 내놨다. 기존 합의안에서 달라진 것은 특별검사를 뽑기 위한 특검추천위원회 4인 중 여당 몫의 2인을 야당과 유가족의 사전 동의를 받아 지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유가족들이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새정치민주연합도 밤늦게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유보하면서 진통이 계속 되고 있다. 20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에선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을 둘러싼 쟁점이 주요 뉴스로 다뤄졌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합의안을 받아들이기 어렵
[종합] 세월호 아픔에 공감한 교황 세월호 참사를 잊자는 언론
“일부 언론 기득권 편승, 견제기능 상실” 힘없는 사람 얘기 들어줘야 진정한 언론비가 뿌렸지만 아무도 우산을 쓰지 않았다. 모인 사람들은 묵묵히 천막 안을 주시하고만 있었다. 19일 오후 광화문 광장. 이날 천막 안에는 단식 37일째에 접어든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문 의원은 김씨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하는 중이었다. 문 의원의 긴 설득에도 이를 고사한 김씨는 잠시 후 힘겹게 일어나 신발을 신었다. 지팡이를 짚으며 천천히 걷는 그의 발걸
[종합] “삼성물산, 석촌동 ‘싱크홀’ 위험 알고 있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서 싱크홀과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대형 사고가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초 석촌 지하차도 입구에서 싱크홀이 발견된 이후 18일 5개의 동공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석촌 지하차도의 동공은 모두 7개로 늘어났다. 앞으로 추가 싱크홀 발생 가능성도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크다. 서울시 전문가 조사단은 일단 지하철 9호선 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창근 가톨릭 관동대 교수는 19일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종합] “세월호 유족 전체를 교황이 어루만져 주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명동성당 미사를 끝으로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지난 14일 교황이 서울공항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한국 사회는 ‘프란치스코 신드롬’으로 들떴다. 교황이 전화는 사랑과 화합, 평화, 그리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과 깨달음을 줬다. 특히 교황이 세월호 희생 유가족들에게 보인 마음은 더욱 각별했다. 교황은 지난 16일 광화문 시복미사에 앞서 34일째 단식 중이던 유민 아빠 김영오 씨의 손을 꼭 잡아줬고, 미사에 참석한 유가족들도 따뜻한
[인사] 8월18일 인사
아시아엔 △산업부장 구자익 △금융부장 강준호
[부음] 8월17일 부음
▲이환범 스포츠서울 체육부 스포츠3팀 부장 모친상 이환범(스포츠서울 체육부 스포츠3팀 부장·전문기자)씨 모친상 = 17일 오전 4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792-1656
[부음] 8월16일 부음
▲홍두표 JTBC 고문 장모상 조수자씨 별세, 홍두표(JTBC 고문)씨 장모상, 강영식(전 고려해운 사장)·희영씨 모친상, 이인수씨 시모상 =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성모병원 7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종합] 교황의 메시지는 '희망과 평화,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4일 방한한 가운데 15일 모든 조간신문은 교황의 모습을 1면 주요사진으로 배치했다. 교황은 4박5일의 방한일정을 시작하며 한반도 평화, 희망과 용서, 관용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 동아, 서울, 조선, 한국은 교황의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1면 헤드라인으로 뽑았다. 조선은 1면 기사 ‘한반도 平和는 세계에 절실한 大義’에서 “14일 알리탈리아 전세기 편으로 한국을 찾은 교황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공직자, 외교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던진
[종합] 보수신문, 여야 합의 파기 이중잣대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1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재협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일 박영선 원내대표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합의한 특별법에 대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물론 당내의 비판 여론 또한 거셌기 때문이다. 보수 성향의 신문들은 새정치연합의 ‘재협상’ 결정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지난 12일 사설에서 “의회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린 것이자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며 “국회 운영의 책임을 위임받은 여야 교섭단체 대표 간의 합의가
[종합] “교황, 말보다 행동으로 남겨주실 것”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10시15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교황은 18일 오후 1시 출국하기까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아시아의 주교, 한국의 사제와 수도자, 신자를 만난다.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는 교황 방한 정부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이 출연해 방한 일정과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홍윤식 차장은 “대통령 초청에 의한 방한인 만큼 국빈에 준하는 예우를 제공할 것”이라며 “외교의전과
[종합] “9월 광고시장 회복 기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9월 광고시장이 추석명절 효과 덕에 전월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9월 예측지수는 122.8로 나타났다. 추석 명절(9월8일)이 있는데다가 스포츠이벤트인 인천 아시아게임(9월19일~10월4일)이 열리면서, 내수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보면 지상파TV 102.1
[인사] 8월14일 인사
스포츠서울 ▲미디어전략실 전략팀장 김성진 ▲편집부장 정상원 ▲편집부 차장 강동현 ▲체육부장 위원석 ▲체육부 스포츠1팀장 고진현 ▲체육부 스포츠2팀장 김현기 ▲체육부 스포츠3팀장 박정욱 ▲경제문화부장 이평엽 ▲경제문화부 경제사회팀장 유인근 ▲경제문화부 대중문화팀장 조현정 ▲사진부장 강영조 ▲사진부 차장 최승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