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11월27일 부고
▲전경화(전 영남일보 편집국장·논설위원·여기자협회 부회장 역임·영화 ‘여기자 20년’ 원작자)씨 별세, 김정관씨 모친상=파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010-4787-9203
[인사·부음] 11월25일 인사
부산일보▲논설실 논설위원 유명준 ▲편집국 부국장 강병균 ▲" " 송승은 ▲" " 이병국 ▲" 편집위원 이양삼 ▲편집1부장 이상헌 ▲편집2부장 이상윤 ▲정치부장 박진홍 ▲경제부장 김병군 ▲재테크팀장 이병철 ▲해양수산팀장 임광명 ▲사회부장 강윤경 ▲교육팀장 김건수 ▲지역사회부장 류순식 ▲문화부장 김승일 ▲스포츠부장 곽명섭 ▲사진부장 강선배 ▲멀티미디어부장 김기진 ▲국제팀장 김은영 ▲위크앤조이팀장 박종호 ▲지역이슈팀장 손영신 ▲라이프팀장 정달식
[인사·부음] 11월25일 부고
▲백종환 인천일보 편집국장 장인상백병찬씨 별세, 백종환(인천일보 편집국장)씨 장인상 = 25일 오후, 인천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지하특실.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 032-817-1023, 010-9494-8860▲김철웅 제주매일 편집국장 부친상김태구씨 별세, 김철웅(제주매일 편집국장)씨 부친상 = 25일 오후 10시15분, 제주시 도남동 부민장례식장 제2분향실, 발인 29일 오전 7시. ☎ 010-3697-0074
[미디어] 혼자선 수색지역 못 찾는 '방산비리 대명사' 통영함
방산 비리의 대명사로 꼽히는 해군 신형 구조함 ‘통영함’이 26일 부산 근해에서 항해 시연을 보였다. 27일 국민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는 1면 사진에서단독 작전이 불가능한 통영함의 문제를꼬집었다.한국일보는 ‘통영함 항해 시연… 기뢰제거함 없이 단독작전 불가능’이란 제목으로 “해군 신형 구조함인 통영함이 26일 부산 근해에서 기뢰제거함인 옹진함과 협동작전 항해 시연을 하고 있다”며 “납품 비리로 어군 탐지기 수준의 선체고정음파탐지기(HMS)가 달린 통영함은 이날 스스로 목표물을 찾지 못한 채 옹진함의 도움을 받아서야 구
[미디어] 안성용 CBS 차기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19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안성용 후보(보도국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다.사상 첫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246명 가운데 228명이 참가해 투표율 92.6%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안성용 후보는 125표(득표율 54.8%), 김동민 후보(선교 TV본부 PD)는 99표(득표율 43.4%)를 얻었다. 안성용 차기 노조위원장은 1999년 CBS에 입사해 보도국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한국기자협회 CBS 지회장(2012~2013
[오피니언] YTN 해직기자 언론 현장으로 돌려보내라
다음 달부터 부산 일부 지역에 바닷물로 만든 수돗물이 공급된다고 한다. 설비를 만든 업체는 대단한 기술이라고 자부심을 갖겠지만 조상 대대로 마셔오던 강물 대신 바닷물을 마셔야하는 주민들은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정수를 한들 원래 짠물인 바닷물이 강물만 하겠는가. 왜 바닷물을 마셔야만 하는지 보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강물이 ‘멀쩡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식수난과 가뭄, 홍수를 막겠다며 수 십 조원을 멀쩡한 강에 쏟아 부은 결과 이제 바닷물을 마셔야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YTN을 통해 이 뉴스를
[오피니언] 광고, 신뢰 그리고 사회적 지원
‘기사형 광고’라는 표현이 있다. 기사형식을 차용한 광고다. 하지만 기사는 진실을 알리는 공익을 추구하고 광고는 과장을 통해서라도 상품 판매를 극대화시키는 사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엄연히 다르다. 그래서 이 둘을 합친 ‘기사형 광고’라는 표현은 형용 모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광고보다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형태로 자리 잡았다.반면 우리 법은 기사와 광고, 프로그램과 광고를 구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용자인 소비자가 기사와 광고를 혼동함으로써 받게 될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수용자는 기사를
[오피니언] 왜 그들은 당연히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일까
학창시절 내가 제일 부러웠던 건 ‘어떤 것’을 하지 않으면서도 ‘아무 꾸중’도 듣지 않던 친구였다. 당연히 해 왔어야 할 숙제를 내지 않았는데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친구의 변명에 선생님은 그냥 넘어갔다. 마땅히 했어야 할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시험 성적이 바닥이었는데도 선생님은 친구에게 ‘공부를 하라’고 꾸짖지 않았다. 내 기준으로 친구는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았는데 불이익이 전혀 없었다.십여년 시간이 흐른 요즘도 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서 한숨을 쉴 때가 많다. 물론 그 때처럼 부러운 건 아니다.
[미디어] “꾸준한 신문읽기 글쓰기 큰 도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글을 쓸 수 있었던 데는 신문이 한 몫을 했습니다.” ‘2014 전국 초중고 논술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상협(용인홍천초 6) 군은 꾸준한 신문읽기를 통해 글을 잘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군은 “몇 달 전부터 아침마다 신문을 읽고 학교에 갔다”며 “간혹 학교에 신문을 가져가 읽다보면 주변 친구들이 애늙은이, 아저씨 같다고 놀리기도 했다. 그러나 개의치 않고 읽었던 덕분에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 군은 수상을 계기로 진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미디어] “논술대회 수상 계기 기자의 꿈 확고해져”
교육부장관상 중등부 수상자인 오선민(서울신도림중 3) 양은 ‘세월호와 대한민국’이라는 논술주제를 놓고 여러 고민을 하다 언론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에서 언론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느꼈기 때문에 언론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갔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며 “예전부터 기자를 꿈꿔왔기에 더욱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오 양은 수상을 계기로 기자의 꿈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부터 기자라는 꿈을 꾸기는 했지만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며 “그런데 상을 받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미디어] “국민 안전과 행복 먼저 생각해야”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논술대회에 참가한 정재헌(서울단국대사범대부속고 2) 군은 “우연찮게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에 학원을 다니기는 했지만 시사와 관련한 글과 잡지를 매주 읽으며 생각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다만 창의적인 생각을 못한 건 아쉬웠다”고 전했다.정 군은 장래희망이 역사교사인 만큼 세월호 참사를 교육의 문제와 연결 지었다. 그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다운 교육에 대한 생각을 표명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교사가 됐을 때 어떤 교사가 될 것인지에 대해 생
[오피니언] 언론사 방문·토론…베트남 이해의 폭 넓혀
한반도의 1.5배, 인구 9000만명(세계14위). 1인당 국민소득 2000달러. 후추 수출량 세계 1위. 커피 수출량 2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공산화를 이룬 나라. 그렇다. 바로 베트남이다. 도착 첫날부터 베트남 기협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시작으로 매일 베트남 언론사와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역시 베트남 기자들도 우리와 비슷한 DNA를 지니고 있었다. 식사와 함께 반주를 즐겼으며 술잔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았다.인민군 신문, 호치민TV, 베트남 투자신문, 베트남 산업·무역 신문, 꽝빈TV, 호치민 TV
[인터뷰] “400여명 인생 희노애락, 200자 원고지 1만장에 담아”
연탄배달부·복서출신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삶 주목 인터뷰이 연구 또 연구…스토리 나오도록 기사화2004년 12월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던 ‘김문이 만난사람’이 지난 12일 끝났다.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젊은 사람, 노쇠한 사람. 성공한 사람, 성공할 사람.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을 바쳐 자기만의 영역을 쌓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만났던 그가 이달 말 퇴임을 앞두고 기록의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햇수로 10년이 됐고 400여명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의 삶을 200자 원고지 만 장에 기록
[인터뷰] “‘왜’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청자 시선에서 고민할 것”
지난 2주는 고민의 연속이었다. 보도국 운영 구상은 물론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SBS 뉴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였다. 지난 7일 임명된 방문신 SBS 신임 보도국장이 보도국 구성원에게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취재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팩트에 근거한,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한 ‘기본기 강화’를 주문했다. 조직적 차원에서는 “정확하게 지적하고 따스하게 품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것이 보도국 소통을 위한 방 국장의 해법이다. 특히 올해 SBS 보도국은 ‘문창극 보도 누락 사태’로 내홍을 겪으며 선후배 간 불통이라는 감정의
[오피니언]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이스라엘 대학에 다니는 한국 유학생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전공 교수가 학생에게 물었다. “한국에서 이스라엘의 이미지는 어떤가?” 학생은 솔직하게 답했다. “창조 경제의 모델 국가로 떠올랐지만 팔레스타인과 전쟁을 치르면서 이미지가 조금 안 좋아진 것 같다.” 돌아온 교수의 대답은 이랬다고 한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팔레스타인 편을 드는 것은 아닌가?”이스라엘 사람들은 외부의 시선에 상당히 민감해 한다. 대화를 하다보면 “그런데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여지없이 들어온다.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