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장은교 경향신문 지회장
경향신문 신임 지회장에 장은교 기자가 선임됐다. 장은교 지회장은 2005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장 지회장은 “바른 언론의 길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최석환 머니투데이 지회장
머니투데이 신임 지회장에 최석환 증권부 차장기자가 선임됐다. 최석환 지회장은 2005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국세청, 청와대, 외교부 등을 맡았다.최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서 고민이 많다”며 “믿어주는 동료와 선후배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방송기자연합회 ‘세월호 보도…저널리즘의 침몰’ 출간
2014년 대한민국을 슬픔으로 뒤덮은 세월호 사고와 함께 저널리즘은 침몰했다. 최악의 오보로 꼽히는 ‘안산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속보 자막을 시작으로 ‘정부 육해공 총동원 구조작업’,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등 잇따른 오보는 언론의 신뢰를 끝없이 추락시켰다.무너진 방송저널리즘을 다잡고자 방송기자연합회 저널리즘특별위원회가 재난보도 연구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세월호 보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세월호 보도… 저널리즘의 침몰’ 보고서는 방송 뉴스의 잘못된 보도를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
[인터뷰] “빈부격차의 민낯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빈부격차 문제는 그동안 많이 제기됐지만 고착화되고 일상화되면서 어느새 둔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빈부격차의 민낯을 조명하고 다시 한 번 물음을 던져보고 싶었어요. 빈부격차를 어쩔 수 없는 일로 포기하고 있진 않은지, 일종의 충격요법이었죠.”지난 6일 서울신문 1면에는 서울역 건너편 노상에서 주저앉아 구걸하고 있는 걸인 행색의 기자 사진 한 장이 실렸다. 서울신문 특별기획팀이 내놓은 상위 1% 부유층과 하위 9.1% 절대빈곤층의 생활상을 분야별로 비교하는 ‘2015 대한민국 빈
[지역] 강원기자협회 신년인사회 및 강원기자상 시상식 열려
강원기자협회(회장 안은복) 신년인사회 및 강원기자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춘천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김진태 국회의원, 정의철 강원언론학회장, 임형섭 강원CBS 본부장, 김의도 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 전종률 G1 강원민방 보도국장을 비롯해 강원기자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도 회계결산·감사보고와 2014 강원기자상에 선정된 기획취재·일반취재·영상·사진 부문 7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안은복 강원기자협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동안 회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강원기자협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
[오피니언] 한 논설위원의 특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12월17일 대 쿠바관계 정상화 발표 내용은 그로부터 두 달여 전인 10월12일자 뉴욕타임스의 사설 ‘오바마는 대 쿠바 금수조치를 끝내야 한다’의 내용과 흡사하다. 오바마 발표문은 쿠바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켜 변화시킨다는 미국의 오랜 정책이 실패했으며, 오히려 그런 정책이 쿠바 인민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논리에서부터 대사관 설치, 쿠바 이민자들의 본국 송금한도 증가, 미국 통신사업자들의 쿠바 내 사업 기회 확대, 이민·해상순찰 협력, 쿠바감옥에 수감된 미국 원조기관 직원 석방 등 구체적 협력 내용
[미디어] 동아·조선·중앙, 임협 해 넘겨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이른바 메이저 3사의 지난해 임금협상이 해를 넘겼다.장기불황 탓에 신문광고 매출이 하락하면서 노사 모두 내놓을 수 있는 ‘협상카드’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실적을 보고 노사 간 협상이 진행되는 것도 임협 타결시점이 늦추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실제로 동아와 중앙은 최근 들어 임협을 이듬해에 합의하는 추세다. 동아와 중앙의 임협이 해를 넘긴 것은 노조 집행부 교체기나 정기인사 등 내부 상황이 작용한 점도 있지만, 해마다 타결 시점이 지연된 것에 따른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반면 업
[미디어] 한국일보, 법정관리 사실상 졸업
한국일보의 회생계획안이 법원으로부터 인가 결정을 받으면서 동화그룹과의 인수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지난 2013년 7월 한국일보 전·현직 사원 201명의 회생신청으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기 시작한 지 18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지난 9일 열린 한국일보 제2,3차 관계인집회에서 한국일보가 인수자인 동화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에 기초해 작성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담보권자의 100%, 채권자의 89.1%가 찬성함에 따라 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한국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화컨소시엄은
[지역] 부당인사에 대전일보 구성원 탄원서 준비
대전일보의 잇단 부당인사 논란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는 지난 1일자 인사에 대한 법적 소송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측에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대전일보는 이날 인사에서 세종취재본부장인 김형규 부국장을 제작국 윤전부로, 강은선 기자(노조 총무부장)를 천안아산취재본부로, 최정 기자(노조 선전차장)를 충남취재본부로 발령냈다.인사발령 직후 전국언론노동조합 대전일보지부(지부장 장길문)는 ‘보복인사’라며 즉각 반발했다. 오는 4월 단체협약 개정을 앞둔 상태에서 노조 집행부인 강은선, 최정 기자에 대해 일방적 인사조치를 내렸다
[미디어] 한국경제 ‘CES’ 특별취재단 눈길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특별취재단을 파견했다. 16명으로 꾸려진 이번 특별취재단은 정규재 논설위원실장을 단장으로 이학영 편집국장, 이재창 사회부장, 이익원 산업부장, 조주현 증권부장 등 편집국 데스크와 기획조정실 간부 등이 포함됐다. 국내 언론사 중 CES를 포함, 해외전시회에 대규모 취재단을 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한경은 각 분야 데스크들이 각각의 관점에서 CES를 보며 한국 산업과 경제의 돌파구를 찾아보자
[미디어] 편협·기협, 샤를리 에브도 테러 규탄 성명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송희영)와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12일 성명을 통해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를 “야만적인 폭력 행위이자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로 규정하고 “표현의 자유 옹호와 반테러 시위에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협회는 “국제기자연맹(IFJ)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언론인 101명이 피살됐다. 지구촌 곳곳에서 인종·종교·정치적 신념 등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론과 언론인들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결코 ‘무력이 펜을 꺾을 수 없
[기획·특집] 도 넘은 정파성에 떠나는 독자들
독자들은 지면을 펼칠 때마다 묻어나는 ‘뻔한 뉴스’에 피로감을 느낀다.우리 신문이 정치적 정파성이나 자사이기주의 등에 덧씌워진 ‘상업주의’에 매몰돼 있기 때문인데 자사만이 보여줄 가치나 철학은 물론 나아가야 할 지향점마저 퇴색돼, 합리적이고 건전한 비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그런 사이 독자들은 신문을 외면하면서, 신문의 존재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있다. 일부 신문들은 정파성을 충성도 높은 독자들을 잡기 위한 방안으로 내세우지만, 정작 대부분 독자들은 이를 식상해 한다. 그리고 고리타분한 정치기사나 사회기사보다는
[미디어] 서울경제 임직원 등 379명 언론인공제회 가입
서울경제신문 임직원 및 배우자 379명이 한국언론인공제회 보험상품에 가입했다.이에 따라 서울경제 임직원 및 배우자는 1년간 상해사고나 암 등 질병에 걸렸을 때 경제적 손해를 보장받게 됐다.구체적으로 서경 임직원은 질병 및 상해사망 1억원, 암진단비, 뇌졸중과 뇌출혈 진단비, 입원치료비 각각 최대 1000만원, 입원 일당 하루 10만원, 배우자는 질병 및 상해사망 3000만원을 보장받는다.성행경 서울경제 노조위원장은 “임직원들이 저마다 다양한 보험에 가입해 있지만 언론인공제회가 보증하는 보험상품이 우수해 추가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
[미디어] 언론인 포함 ‘김영란 법’ 언론자유 위축 우려
일명 ‘김영란 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등 사회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김영란 법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언론기관 종사자 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과잉입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1일 국회법상 ‘숙려 기간’을 감안해 이 법안을 2월 임시국회로 넘겼지만, 과잉입법 논란은 언제든지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특히 민간 영역인 언론기관 종사자를 정부, 공공기관, 공공
[만평] 기협만평 2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