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2월23일 인사
서울경제신문편집국 ◇승진 ▲금융부장 박태준 ▲정보산업부장 고광본 ◇전보 ▲사회부장 이용택 ▲성장기업부장 오철수 ▲증권부장 이학인 ▲산업부장 김영기 ▲국제부장 정두환 ▲부동산부장 이종배 ▲노동·복지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임웅재 ▲SEN TV 보도국 파견(부장) 이규진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정상범 한기석
[미디어] 교원·언론인 ‘공직자 영역’ 포함 쟁점
지난 23일 열린 ‘김영란법’ 공청회에서도 법 적용 실효성 등이 도마에 올랐다.법학자, 변호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진술인들 역시 김영란법이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선 공감했지만, 법 적용 실효성 등을 위해 정무위안의 일부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진술했다.이날 공청회에서도 가장 논란거리는 법 적용범위였다. 당초 정부안에 없었던 민간 영역인 교직원과 언론인이 정무위를 거치면서 포함됐는데 이들을 공직자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느냐 여부다. 특히 진술인 6명 중 이완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진술인들은 언론인 포함 여부
[미디어] “언론인 포함 여부 보다 김영란법 근본 취지 먼저 살펴야”
언론계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보이면서도 법 적용 대상을 언론사 임직원 등으로 확대한 이유가 불분명하고, 언론인 포함 여부가 법 통과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김영란법의 본래 취지를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 보다는 언론인을 포함시키는 게 과연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부각되면서 마치 언론계가 김영란법에 반대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언론인 포함 여부보다는 공직자 부패 방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미디어] 김영란법 2월 임시국회 통과할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안’(김영란법)의 2월 국회통과 여부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다. 여야 지도부는 다음달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영란법을 처리하자는 원칙에 원론적으로 공감하고 있지만, 여야 간 입장차는 물론 당내 의원 간 온도차가 뚜렷하기 때문에 2월 임시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특히 지난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주최로 열린 김영란법 공청회에서도 법 적용 실효성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여야 모두 공을 법사위에 돌린 상황이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
[미디어] 연합·YTN 새 사장에 낙하산 내려오나
연합뉴스와 YTN이 새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면서 내부 구성원들은 미래 비전과 소통,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새 사장의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 특히 정치권 낙하산 인사, 불공정 보도와 해직 사태에 책임이 있는 인사는 자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 대주주 뉴스통신진흥회는 23일 연합뉴스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내달 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새 사장의 윤곽은 3월10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추천위원회가 2~3명의 복수 후보를 추천하고 3월10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들이 최종 후보 1명을
[미디어] 인권 사각지대 놓인 사회적 취약 문제 천착 돋보여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인권보도상에 KBS의 ‘군대 성폭력보고서-누가 오 대위를 죽였나’, 중앙일보의 ‘전과 5범 이상 소년범 1만명’, EBS의 ‘느린 학습자를 아십니까’ ‘글자에 갇힌 아이들’, 경기일보의 ‘인권침해·비리백화점,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세계일보의 ‘대한민국 검시리포트’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이들 수상작은 신문과 방송, 잡지, 온라인 매체의 지난 1년 동안 보도된 기사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가 그동안 조명하지 못했던 인권 문제를 발굴해 새로운 시각으로 추적 보도했으며, 관련 제도와
[만평] 기협만평 2015.2.25
[미디어] 무섭지만 진정한 선배, 배상록 부장
“야, 모르는 것보다 잠깐 쪽 팔려도 물어보는 게 낫다” “너 데스크는 속여도 독자는 못 속인다”이름 석 자 뒤에 ‘기자’라는 단어를 새긴 지 2년 반이다. 기자라는 말을 붙여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멋쩍을 만큼 설익었지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1천 개를 넘어가고 출입처에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지자 남모르게 게으름을 피우는 날도 하나둘 생겨났다. 열 번 해야 할 질문을 아홉 번만 하거나, 1주일에 서너 번은 찾던 곳에 한 번만 얼굴을 비치고도 좋게 말하면 ‘요령’껏 일을 매듭짓곤 했다.그래도 아직 기자 명함 내밀기가 부
[지역] 기자 10명 중 6명 40~50대…고령화 심각
“지역방송이 사라진다고 해도 누구 하나 신경이나 쓸까요.”전국 가구 90% 이상이 유료방송으로 TV를 시청한다. IPTV 가입자 수는 지난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TV만 틀면 언제나 볼 것이 넘쳐난다. 굳이 ‘로컬시간대’에 방송되는 지역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이유가 없다. 뉴스는 TV나 신문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본다.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 대신 SNS에서 내 관심사에 맞게 ‘선별’된 뉴스를 보는 게 더 유익하게 느껴진다.달라진 미디어 환경은 지역 언론의 생태계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유료방송 시장이 IPTV를 중심으로 재편되면
[미디어] 종편 지난해 경영실적 대폭 개선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됐다.종편 업계에 따르면 JTBC, MBN, TV조선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수익에서 지출을 뺀 금액)은 전년 대비 40~60%정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실제 MBN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늘어난 940억원, 당기순손실 폭은 같은 기간 동안 약 60% 줄어든 8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TV조선은 지난해 890억원 매출에, 67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4.5% 늘어난 반면 당기순손실은 같은 기간 동안 60.1% 줄어든 셈이다.
[미디어] PD수첩 책임PD들 왜 노조 깃발 들었나
MBC ‘PD수첩’을 대표하던 책임PD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 입사 동기인 조능희 PD와 김환균 PD는 50대의 나이에 노동조합의 최전선에 섰고, 최승호 PD는 2012년 해고 후 뉴스타파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표방한 PD수첩의 중심에 있던 이들의 오늘은 MBC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MBC노동조합이 탄생한 1987년 입사한 조능희 PD는 언론노조 MBC본부장 후보에 지난 13일 출마했다. 징계남발과 부당인사 등 MBC의 현실에서 선뜻 노조위원장에 나선 이는 없었고, 선거 중
[지역] “사주·사장이 언론자유 위협” 48%
광주·전남지역 기자 2명 중 1명은 언론자유를 제한하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사주·사장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지난달 19~23일 광주·전남지역 기자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광주·전남 기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지역 기자 102명(48.3%)은 사주·사장이 언론자유를 제한하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라고 응답했다. 광고주(95명, 45%), 편집·보도국 간부(94명, 44.5%), 정부나 정치권력(87명, 41.2%)이 그 뒤를 이었다.언론자유 위협 대상과 관련해 신문과 방송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신문은
[미디어]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밀어붙일까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등 방송광고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신문과 유료방송, 지상파 방송사의 첨예한 대립으로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서 신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방송광고 제도 개선 등 광고시장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발표했지만, 신문과 종합편성채널의 저항이 워낙 거세 원안 그대로 처리는 장담하기 힘든 분위기다.방통위는 지난 13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신문업계, 종편 및 유료방송 업계, 지상파 방송 사업자, 광고업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들었다. 방통위는 이날
[미디어] 오마이뉴스의 특별한 열다섯번째 생일
오마이뉴스가 22일 창간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기자들과 직원들이 독자들과 시민기자, 협력사 관계자 및 현장의 우리 이웃들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한 것.설 연휴 전인 지난 12일 오마이뉴스 115명의 구성원들은 부서별 최소 인력만을 남겨둔 채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 이들의 손에는 직원 20여명이 손수 만든 잼 선물이 들렸다. 오연호 대표는 최초 사이트 기획자와 첫 제호 디자이너 등 10여곳을, 편집부는 시민기자들을 찾아갔다. 정치팀은 국회 청소노동자인 환경노동조합원, 사회팀은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과 쌍용자동차
[단신] 한용걸 세계일보 편집국장
세계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한용걸 편집국 부국장 겸 사회부장이 지난 11일 임명됐다. 한 신임 편집국장은 199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기획실 팀장,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대외협력단 단장 등을 지냈다.한 국장은 “청와대 문건 보도 이후 세계일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독자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는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