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벤츠가 사랑의 정표? 사법 불신 키운 판결”
오늘의 말말말“‘벤츠 여검사’ 사건. 김영란법 적용하면 당연히 유죄.”-김영란법 논의를 촉발시켰던 ‘벤츠 여검사’ 사건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데 대해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실망스러운 판결이라고 비판하며 한 말.“대한민국을 ‘믿지 못할 사회’, ‘부패한 사회’로 만들어 온 주범이 검사들과 판사들이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벤츠 여검사’를 비롯해 ‘그랜저 검사’, ‘스폰서 검사’ 등 검사나 판사들이 대가
[미디어] 첫 1%대 금리…입 굳게 다문 이주열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1%대로 내려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연 1.75%로 인하했다.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에도 기준금리는 연 2%가 최저 수준이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경기 부진이 계속돼 이대로 오래가면 성장 잠재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며 “경기가 침체될 우려가 크다고 확인된 만큼 가급적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조선일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답변을 고민하는
[미디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장에 조능희 PD
제11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신임 본부장에 조능희 PD가 당선됐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9~12일 실시한 본부장ㆍ수석부본부장 선거 결과, 선거인 1701명 중 1475명(86.7%)이 투표해 찬성률 98.2%(1448표)로 조 PD가 신임 본부장에, 러닝메이트인방창호 포항MBC 카메라 기자가 수석부본부장에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차기 집행부 출범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조능희 신임 본부장은“조합원과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
[미디어] “방통위, 종편과 유착해 불법행위 눈감나”
종편의 불법 광고영업을 감시해야 할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과 유착해 불법 행위를 눈감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조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의 불법영업 정황에 대해 방통위에 진상 조사를 요청했으나 방통위는 오히려 민원인과 민원 내용에 대한 정보를 해당 종편사에 사전 고지하는 등 ‘유착’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미국 인터넷신문 ‘선데이저널’은 지난 9일 ‘종편광고계 X파일’을 단독 보도했다. 단독 입수한 MBN 광고국 영업1팀의 업무일지를 토대로 작성된 기사는 기자들을 광고수주에 동원하거나 광
[미디어] 정병국 “‘흡수통일’ 준비팀 발언 정종욱 물러나야”
오늘의 말말말“‘흡수통일 준비’ 발언 부적절…발언에 책임져야.”-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흡수통일 준비팀을 만들었다”는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티볼리 ‘대박’…해고자는 물론이고 희망퇴직자라든지 쌍용자동차에서 나갔던 분들을 어떤 방식으로 복귀시킬 건지 회사는 고민해야.”-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굴뚝에서 함께 농성을 하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정욱 사무국장이 89일 만인 11일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혼자 굴뚝에 남게 된 이창근 정책기획실장이 CBS
[미디어] 4년 전의 악몽…동일본 대지진 추모 물결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4주년이다. 4년 전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일본 미야기현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당시 규모 9.0의 강력한 지진으로 해일(쓰나미)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하며 1만 5891명이 사망하고 2584명이 실종됐다.국민일보는 ‘4년 前의 악몽… 동일본 대지진 추모의 풍선’ 제목의 1면 사진으로 “동일본 대지진 발생 4주년인 11일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중학교 운동장에 모인 시민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모양의 풍선을 하늘로 띄우고 있다”며 “지진이 발
[미디어] “연합·뉴시스·뉴스1 차별성 찾을 수 없어”
“연합뉴스와 뉴시스, 뉴스1 등 3개 뉴스통신사의 차별성을 찾을 수 없다. 차별성을 만들어야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데 그런 노력이 안보인다.”한국언론학회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디어 혁명시대, 한국 뉴스통신사의 위상과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김사승 숭실대 교수는 통신사가 3개나 되는 국내 뉴스통신시장의 문제점을 이같이 진단했다. 김 교수는 “경쟁이 격화된 뉴스통신시장에서 각 통신사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답을 찾아야 한다”며 “단순히 기획기사나 스트레이트 기사를 기준으로 차별성을 하는 것 보다는 패러다임 자
[미디어] “SBS 129억 적자…경영진 경영실패 탓”
SBS가 지난해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 임금동결, 임금피크제 합의 등 비상경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랐지만 결과는 경영실패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SBS 노조는 홀딩스 종속회사들로 “새어나가는 돈”을 지적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채수현)는 11일 노보에서 2014년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BS는 지난해 영업이익 129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3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수익 중 광고수익은 5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고 사업수익은 2701억원으
[인사·부음] 3월11일 인사
KNN▲iKNN 사장 최석철 ▲경영사업본부 문화사업국장 성현숙 ▲방송본부 보도국장 구형모 ▲경남본부 보도국장 이오상 ▲경영사업본부 기술국 RD기술부장 신종식 ▲경영사업본부 기술국 제작기술부장 전병학 ▲방송본부 보도국 편집부장 송준우 ▲방송본부 보도국 정경부장 송원재 ▲방송본부 보도국 사회부장 박철훈 ▲방송본부 보도국 SNS CP 추종탁
[인사·부음] 3월10일 부고
▲조성근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 장모상송인자씨 별세, 조성근(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이상래(기업은행 전 지점장)·윤문구(도쿄복지대 교수)·전영욱(삼성SDS 차장)씨 장모상, 변영선(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 기자)·영수(청주시립예술단 차석)씨 모친상 = 10일 오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 043-269-7211
[미디어] 언론사 사장에 외부 인사 속속 등장
지난 2일 YTN 차기 사장 내정자로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이 ‘깜짝 발탁’되면서 외부에서 영입된 언론사 사장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조 내정자는 경영개선을 위해 영입된 것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사내에선 보도 기능 위축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 때문에 CBS 등 일부 언론사들은 YTN여파가 자사 사장 선임에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할 정도다.언론사 사장을 외부에서 영입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다. 경향신문, 문화일보, 서울신문 등은 외환위기 이후 경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외부 수혈’을 택한 것인데
[미디어] 한 평생 향토사 천착해온 김정호 선배
지역언론에 종사한 지 어느덧 27년이 흘렀다. 1988년 언론자유화의 물결을 타고 신생 지방지들이 창간 붐을 이루던 때, 청운의 꿈을 안고 입사한 곳이 광주 소재 무등일보사이다. 대학시절부터 문학에 심취해온 나는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글을 쓰고 싶은 욕망 때문에 ‘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그 당시 초대 편집국장은 김정호씨(78·향토문화진흥원 이사장)였는데 수습기자인 나에겐 ‘태산’처럼 높고 웅장하게 느껴졌다. 훤칠한 키에 반백의 머리칼이 덮인 둥그런 얼굴, 조리있는 언변이 더해져 노련한 베테랑 기자의 풍모를 자아냈다. 그분은 1963
[미디어] 조선비즈, 색다른 기획 SNS 화제
지난달 12일 오후 3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선비즈 데스크들은 곧장 구글 독스(google docs, 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 서부지법의 1심 실형선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정재형 경제정책부장을 포함한 6명의 부장단은 대한항공의 위기관리, 재판부의 실형선고, 실형선고가 한국의 기업문화에 미칠 충격과 영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내놨다. 함께 기사를 작성하고 재빠르게 데스킹까지 끝낸 이들은 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온라인에 기사를 올릴 수 있
[미디어] 급감하는 광고…지상파 경영 직격탄
지상파 방송3사가 지난해 나란히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한 광고 매출 부진과 브라질 월드컵 중계권료 부담 등이 이유로 지적되지만, 지상파 위기의 본질이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이란 측면에서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아 보인다.적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MBC다. MBC는 최근 방송문화진흥회에 지난해 288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보고했다. 2013년에는 영업이익 160억원, 당기순이익 385억원으로 흑자를 냈다.SBS는 지난해 매출 8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세를 보였으나 영업실적은
[만평] 기협만평 201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