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3월24일 부고
▲고성협 경북매일신문 편집부 기자 부친상고정득씨 별세, 고성협(경북매일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 24일 오후 9시, 포항선린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6시 ☎ 010-8603-0707
[미디어] 뉴스에서 ‘공갈’을 가려낸 민동기 기자
기자가 기레기로 불리는 시대다.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이다. 이런 와중에 국회의원들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제정하면서 슬쩍 기자를 포함시켰다. 많은 언론인들이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는 일이라 비난하지만 언론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프랑스 비시정권 하에서 나치에 부역했던 언론인이 함께 처벌을 받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언론은 스스로 반성할 줄을 모른다. 언론 보도의 폐해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언론을
[미디어] 매경·한경 갈등의 뿌리는 광고협찬 경쟁
매일경제(매경)와 한국경제(한경)간 갈등이 2년 만에 또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두 언론사의 갈등은 한경이 주최하는 골프대회 후원사인 비씨카드에 대한 매경의 비판기사에서 시작했지만 본질적으로 광고영업을 둘러싼 싸움이라고 언론계는 해석했다. 한경은 지난 17일자 지면에 매경·MBN의 광고영업 방식과 이에 따른 방통위의 제재 여부를 집중 조명한 기사를 1면과 3면에 걸쳐 준비했고 이런 사실을 매경에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매경 오너인 장대환 회장과 관련된 기사도 준비할 예정이었다.이에 매경 손현덕 편집국장은 지난 16일 한
[미디어] 경향신문 차기 사장 선거 사실상 돌입
경향신문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사실상 시작됐다. 경향신문 사원주주회는 지난 18~19일 선거와 20일 총회를 통해 김민아 편집국 논설위원을 신임 사원주주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원주주회는 경영진추천위원회(경추위)를 구성해 사장 후보자 공모와 면접을 실시하는 등 사장 선거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6월 새 사장 선임을 앞둔 경향신문이 사원주주회 선거를 시작으로 사실상 사장 선거 국면에 들어간 셈이다.사장 선거가 열리는 해에 치러진 사원주주회장 선거인만큼 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투표율
[미디어] 방상훈 사장 9년만에 발행인 복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발행인을 겸직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조선은 지난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방상훈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하지만 이번 주총에서 홍준호 발행인 직무대리(이사)에 대한 전무 승진 인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당분간 방상훈 사장이 발행인을 겸직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9년 만에 발행인 복귀다.변용식 발행인 후임인 홍준호 이사는 지난해 12월30일 인사에서 발행인에 임명됐지만 조선 사규 상 전무 이상만 발행인을 맡을 수 있다. 더구나 신문법상 발행인은 대표이사나 대표자만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주
[만평] 기협만평 2015.3.25
[미디어] 정년 연장 맞물려 임금피크제 도입할 듯
정년 연장과 맞물려 각 언론사 노사가 임금피크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사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삭감 폭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임금피크제가 있던 언론사들은 60세 정년 연장에 맞춰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55세 정년에 맞춰 53세 5% 임금 삭감, 54세 삭감 유지인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신문 노조는 정년연장제도에 관한 노사협의회에서 기존의 임금피크제를 없애고, 60세 정년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원칙적으로 임금피크제가
[미디어] 내년부터 정년 60세…언론사 임금체계 개편 착수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정년연장법) 시행으로 내년부터 300인 이상, 2017년부터는 300인 미만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이 60세로 연장된다. 지상파 방송 3사와 전국 단위 종합일간지 등 주요 언론사 대부분도 당장 내년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된다. 각 언론사들은 정년 연장에 대비해 임금체계 개편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임금피크제 등에 대해 노사 간 인식차가 커서 연내 협상을 마무리 짓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현재 정년이 60세인 언론사는 CBS 한 곳. KBS, MBC, SBS, Y
[미디어] 배석규 물러난 YTN 조준희호 순항할까
23일 공식 취임한 YTN 조준희 사장이 “상호 신뢰의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8년 해직 사태 이후 단절된 노사 관계를 회복하고 YTN 내부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조 사장은 23일 취임사에서 △방송과 경영의 융합 △탄탄한 재정 △적소적재의 인사 △성숙한 노사문화 등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재정에서 실패한 방송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할 수는 없다”며 “방송과 경영의 융합을 통해 서로 간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언론에 대한 이해 부족을 우
[미디어] SBS 적자 내몰고 이익 챙긴 홀딩스
지난해 1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SBS가 지난 20일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위원장 채수현)는 SBS 지분 35%를 소유한 SBS미디어홀딩스가 SBS에서 창출된 이익을 계열사로 옮기는 방식으로 대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 진행된 주주총회는 이례적으로 출입기자들의 참관을 통제한 채 진행됐으며, 채수현 위원장과 사원주주의 위임을 받은 조춘동 SBS AT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 6명을 포함한 주주 78명이 참석했다.주주총회에 앞
[미디어] ‘신종 언론통제’ 시작되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신임 회장에 내정했다. 윤두현 내정자는 오는 26일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이로써 위성방송과 IPTV에 이어 케이블TV까지 3대 유료방송 기구 수장을 모두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차지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IPTV방송협회는 이종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회장을 맡고 있다.양휘부 현 케이블TV협회장도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 방송특보단장 출신으로 코바코 사장에서 물
[지역] 비상경영 지역MBC 잇단 명퇴 실시
비상경영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지역MBC가 지난해 잇따라 명예퇴직을 실시했다. 특별상여금 체불과 안식년 도입, 연차수당 반납 등 구성원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 희망퇴직을 가장한 명퇴를 압박했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인력 부족과 프로그램 질 하락 등 지역MBC의 경쟁력 문제도 제기된다.17개 지역MBC 중 절반가량이 지난해 명예퇴직을 진행했다. 적게는 1~2명에서 많게는 10~20명까지다. 대구는 18명, 충주는 10명, 청주는 9명, 원주는 7명, 안동은 2명 등이었다. 대체로 기술직이 많으며 영상CA나 PD, 카메라기자,
[미디어] 국민일보 수습기자 극기훈련 참가
국민일보 24기 수습기자들이 지난 19~20일 지리산 극기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극기훈련은 수습기자들의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일정으로, 수습기자 7명은 전원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 등반에 성공했다.극기훈련에 동행한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수습기자들이 인내심, 끈기와 같은 인성적인 부분의 덕목과 자신이 취재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수습기자들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정상에 등반한 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함께 오르는 과정 속에서 동기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됐다”고 전
[미디어] 오마이뉴스 ‘인생학교’ 포럼 개최
오마이뉴스가 ‘인생학교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내달 3일 ‘2015 오마이포럼’을 개최한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덴마크 애프터스쿨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청춘에게 옆을 볼 자유를 주자”는 취지다.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아 ‘청소년기’에 접어든 오마이뉴스의 어젠다 중 하나다.덴마크의 애프터스쿨은 중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1년간 기숙학교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행복한 인생은 행복한 학교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인 것.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은 어떻
[단신] 김복일 무등일보 사장
무등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김복일 부사장이 지난 12일 선임됐다. 김 사장은 경기대 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무등일보 기획실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김 사장은 “공정성·공익성을 바탕으로 무등일보의 정체성을 확립해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민과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민심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지역발전의 대안제시와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