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자유학기제,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 탐색
이 책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미디어활용교육(MIE: Media In Education) 가이드북이다. 저자들은 NIE 수업과 동아리활동 지도, 연구학교의 자유학기제 시범 수업 경험을 가진 교사와 교육기자로,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성,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11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이 필요한 까닭, 운영의 방향 등을 다뤘으며 2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해 진로
[단신] 황형주 강원일보 편집국장
강원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황형주 부국장이 임명됐다. 황 신임 편집국장은 강원일보에 입사한 후 체육부, 제2사회부, 정치부, 정경부 등을 거쳤다. 이후 경제부장, 기획취재부장, 교육체육부장, 동계올림픽 취재담당 겸 교육·체육·어린이강원부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황 국장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지역의 언론사로서 올림픽이 올바르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며 “편집국 내부적으로는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 황승택 채널A 지회장
채널A 제2대 기자협회 지회장에 황승택 기자가 선출됐다.황 회장은 2004년 MBN에 입사해 2011년 채널A 개국 준비 단계부터 합류했으며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황 회장은 “기자협회가 선후배의 가교가 되어 사람 냄새나는 채널A 보도본부를 만들겠다”며 “활발한 사내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자협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문장 다듬다보니 글쓰기가 보이더군요”
글쓰기는 쉽지 않다. 이메일, 보고서 등은 물론이고 SNS에 몇 줄을 남기는 것조차 힘들 때가 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도 글쓰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매번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배상복 중앙일보 기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1987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27년 넘게 문장을 다듬어온 그는 글쓰기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기업, 관공서, 학교는 물론 기자들 대상으로도 글쓰기 강의를 한다. 중앙일보에서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연재
[오피니언] 미국 민주당의 좌경화
미국 대선이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공화당은 이미 10명이 출마를 선언했고, 아직 공식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등 유력 주자들이 조만간 뛰어들 것을 감안하면 많게는 15명이 경선을 하게 될 것 같다.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TV토론회에 출연할 사람을 10명 선에서 자를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성향도 무엇이 보수인지를 놓고 천차만별이다.그에 비해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
[오피니언] 새출발 한국일보, 언론의 역할 다하길
지난 2년간 사주 고발, 편집국 폐쇄, 법정관리 등 고비를 넘기고 동화기업에 인수합병된 한국일보가 9일 재창간 선포식을 열었다. 61년 역사의 한국일보 재출범은 그저 한 종합일간지의 사주가 바뀌었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청산 위기를 넘기고 한국일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한국일보 구성원들의 노력 외에 사회적 지지와 성원이 뒷받침됐다. 그런 만큼 언론의 역할에 대한 책임과 과제를 떠안게 됐다고 할 수 있다.한국일보 사태는 여러모로 역사에 기록될 만한 이례적이고 기적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2년 전 한국일보는 노조로부터 고발당한 전
[오피니언]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재판, 대법원에 쏠린 눈
조선 19대 임금 숙종이 요즘 세상에 살았더라면 장희빈과 결혼하겠다고 인현왕후와 헤어질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낼 수는 있겠지만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우리 대법원이 채택하고 있는 ‘유책주의’ 판례 때문입니다. 유책주의는 이혼할 때 상대방의 책임을 따져 묻는 재판상 이혼의 한 방식입니다. 부부 간에 지켜야 할 동거·부양·정조의 의무가 있고 이를 어길 경우에만 재판을 통해 이혼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죠. 우리 민법 840조에는 재판상 이혼 원인을 6가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부정행위가 있었
[오피니언] “정보 은폐가 메르스 확산 불렀다”
9일 현재,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는 95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격리자는 2892명, 그 중 감염의심자는 1969명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감염자, 격리자가 단시간에 발생하게 된 것은 정부가 초기대응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감염의심환자는 방치되었고 자가 격리자는 통제되지 못했다. 병원 인력에 대한 보호지침은 미비했고 그로 인해 감염은 의료인에게도 확산되었다.감염이 확산되는 와중에 정부는 정보를 축소, 은폐했다. 메르스의 전파 경로는 전염력이 낮은 비말전파인지, 전염력이 높은 공기전파인지 불분명하며 학계에
[미디어] 메르스 취재진 안전 사각지대…자택격리 기자도 있어
#1. MBN 취재기자와 카메라기자는 메르스 자택격리 상태를 점검하는 취재를 갔다가 격리 대상자가 갑자기 문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 취재원인 격리대상자가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7일부터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다. #2. YTN 취재진은 확진 환자가 아닌 확진 환자를 접촉한 ‘밀접 접촉자’를 취재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대상자가 됐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일파만파로 퍼지는 가운데 취재진의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이번 사태가 전 국민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주요 매체들이 앞 다투어 보도를 하고
[미디어] “독자가 원하는 것 들어주는 ‘독자 퍼스트’가 디지털 혁신”
‘신문-혁신의 시대’를 주제로 미래 신문의 생존 전략을 다룬 제67차 세계신문협회(WAN-IFRA. World Association of Newspapers and News Publishers) 총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제22차 세계편집인포럼(WEF)과 제23차 세계광고포럼(WAF)도 동시 개최됐다.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등 디지털 플랫폼 확대 속에 세계신문협회가 진단한 신문산업의 현주소는 여전히 기회를 찾는 과정에 있었다. 총회에서 공개된 ‘2014년 미디어 동향’에 따르면
[미디어] 남경필 “메르스 치료 정보공유가 핵심”
오늘의 말말말“질병관리본부에 감염내과·예방의학 전공의 없어”-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질병관리본부에 의사 출신 인력 20여 명 중 감염내과·예방의학 전공의가 없어 이번 사태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며 한 말. “메르스 지역감염 발생하면 13만 명 응시하는 서울시 공무원시험 중단”-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대해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되거나 대응단계 격상 등의 상황이 되면 시험을 중단하겠다
[미디어] 무라야마 “아베, 역사적 진실 인정해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지난 9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진료 중인 의료진을 격려 방문했다. 국민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는 관련 사진을 1면에 실었다. 국민은 “최 총리대행은 오전에 열린 범정부 메르스 일일점검회의 자리에서 ‘현 상황은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단계지만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키 위해 심각 단계 수준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정부 각 부처를 독려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대전 을지대병원 중환자실 모습을 싣고 “메르스 대책본부는 이 중환자실 의료진과
[미디어] 세월호 이어 메르스도 무능…불신받는 정부 민낯 고스란히
“정부의 메르스 대응은 한마디로 빵점이다. 체계도 없고 성실성도 없고 의지도 없다”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묻는 기자협회보의 질문에 종합일간지 한 기자는 “무능한 정부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고 했다. 메르스 감염 확진자와 사망자가 갈수록 늘고, 격리자가 9일 현재 3000명에 육박하는 등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경제·사회 등 전 분야에 여파가 미치고 있지만 정부의 무능은 세월호 참사와 판박이라고 취재기자들은 전하고 있다.지난달 20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이후 정부는 실책
[인사·부음] 6월8일 인사
강원일보▲취재담당부국장 겸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장 김창우 ▲미디어국 부국장 김현철 ▲논설위원 박종홍 ▲정치부장 김석만 ▲경제부장 남궁현 ▲사회부장 신형철 ▲교육체육어린이강원부장 이규호 ▲문화부장 오석기 ▲서울지사 취재팀장 유병욱 ▲정치부 이무헌 ▲" 원선영 ▲사회부 류재일 ▲경제부 김보경 ▲교육체육어린이강원부 강경모 ▲편집부 권원근 ▲원주 유학렬 ▲강릉 정익기 ▲속초 고달순 ▲홍천 장기영 ▲횡성 김준동 ▲평창 김영석 ▲정선 이명우 ▲화천 정래석 ▲인제 김천열 ▲고성 이경웅 ▲양양 박기용
[오피니언] 이건희 회장과 프라이버시
인터넷매체 ‘더팩트’가 지난 2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팩트는 “이 회장 건강 상태를 둘러싼 세간의 억측이나 악성 루머 등이 삼성은 물론 나라 경제 차원에서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비정상적 현상이라고 판단”해 근황을 보도한다고 밝혔다. 국가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보도이냐, 상업적 보도일 뿐이냐, 그저 다수의 관심사에 대한 보도이냐의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돌리고 이 보도의 프라이버시 침해 여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언론과 관련해 사생활 또는 프라이버시라 함은 개인이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