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5월5일 부고
▲손승욱 SBS 기자 모친상이운영씨 별세, 손승욱(SBS 기자)·종욱(바핀파트너스 대표)·서원씨 모친상, 송혜정(마산지원 부장판사)·최정윤(하나은행 차장)씨 시모상, 하준영(SBI 저축은행 부장)씨 장모상 = 5일 오전 9시, 서울 성모병원 11호실, 발인 8일 오전. ☎ 02-2258-5940
[미디어] 전병헌 “의회주의 소신 가진 원내대표 필요”
오늘의 말말말"(4·29재보선)패배를 당의 변화와 쇄신의 계기로 만들게 되면 좋은 패배가 되는 것이고 지금과 같은 분열과 갈등으로 머물게 되면 나쁜 패배가 되는 것이죠."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4·29재보선 이후 계속되는 새정치민주연합 내홍에 대해 한 말. "보험료로 더 내시든, 세금으로 더 내시든 형태만 달라질 뿐이지 결국은 국민들이 더 내시는 겁니다."-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을 50%
[미디어] 공무원연금 개혁안 임시국회 처리 무산
여야가 지난 2일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6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했으나 ‘국민연금 명목소득 대체율 50% 인상’ 명기에 대한 입장 차가 커 합의에 실패했다. 7일 모든 주요 일간지들은 파행으로 끝난 임시국회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는 여야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적연금 강화 처리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한국일보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여야
[미디어] 검찰 출두하는 홍준표 최측근
박근혜 대통령이 제93회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인천 백령도, 충남 원산도 등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녹지원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다수의 주요 신문들은 박 대통령과 아이들이 어울린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꿈 나들이’ 행사에서 백령도 북포초등학교 한대희군으로부터 선물 받은 앨범을 어린이들과 함께 보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은 1면 사진 제목을 ‘대통령에게 전한 낙도 어린이의 꿈’으로 달며 “앨범에는 한 군의 미래 꿈이
[미디어] 포커스뉴스 대표이사 박민수
(주)포커스신문은 6일 박민수 전 뉴시스 편집국장(55·사진)을 오는 8월 창간하는 뉴스통신사 포커스뉴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편집국장에 김종수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신임 박 사장은 서울경제신문에서 정치부장, 사회부장, 정보산업부장, 건설부동산부장, 서울경제TV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2013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뉴시스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국장은 1988년 중앙경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후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경제부장 등을 지냈다. (주)포커스신문은 또 부사장에 한대희, CTO 이
[미디어] 동아·중앙일보 임금협상 ‘산 넘어 산’
동아·중앙일보 노사가 임금피크제 도입, 통상임금 적용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지난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조선일보 역시 지난달 30일 지난해 임협을 겨우 타결했지만, 임금피크제 논의를 앞두고 있어 올해 임협 역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동아 노조는 지난달 20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측이 제안한 안을 부결시켰다.사측은 지난 3월 임금피크제 수용을 조건으로 임금인상과 통상임금 연계를 내세웠지만, 노조는 비조합원까지 연계된 문제이고 현 집행부 임기가 오는 8일 끝나기 때문에 ‘동아일보 임금피크제 모델’을 만들기엔 물리
[미디어] 한용길 CBS 차기 사장 “CBS 정신 계승할 것”
CBS 제9대 사장으로 한용길 (주)죠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전 CBS 편성국장)가 선출됐다.CBS는 지난 1일 재단이사회(이사장 권오서 목사) 전체회의를 열고 차기 사장에 한용길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 전체회의에는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19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이에 앞서 CBS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사장 선임 경선에 지원서를 제출한 13명의 후보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11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한 대표와 민경중 전 CBS 마케팅본부장, 이길형 전 CBS 방송본부장 등 3명을 재단이사회에 추천했다.3명의 최종
[만평] 기협만평 2015.5.6
[미디어] 자신을 낮춰 중국을 배운 박선호 선배
특파원은 외국에 파견돼 해당 국가의 뉴스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일을 한다. 보통 임기는 3년이다. 취재 이전에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 등 모든 것을 새로 익혀야 하기에 특파원 생활은 ‘맨땅에 헤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도전의 연속이다. 잘나가던 기자들이 특파원 임기 동안 돋보이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이유다.문화일보 박선호 선배와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비슷한 시기에 베이징(北京)에서 특파원 생활을 했다. 낮은 자세로 중국에 다가갔던 박 선배의 인내심은 동료 특파원들에게 귀감으로 전해진다.우선 그는 기본에 충실했다.
[미디어] 조정식 의원, “지도부 사퇴보단 변화·개혁을 추동할 때”
오늘의 말말말"그동안에 식약처 조사방법을 신뢰할 수 있는지, 또 백수오 말고 다른 건강식품은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오광균 변호사(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상당실장)는 6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가짜 백수오 파문에 대해 한 말. "친노 후보가 없으니까 또 호랑이가 등장해 범친노 대 비노라고 하고요. 또 어떤 언론에서는 또 다른 호랑이가 등장해 범주류 대 비주류로 이렇게 설정을 하고 있는데요. 적합하지 않은 것이죠."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
[미디어] 잘나가는 언론사 페이스북은 어디?
바야흐로 탈포털의 시대다.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뉴스 유입의 주경로로 부상하면서 언론사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언론사는 이들과 소통하며 자사 뉴스에 대한 독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본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유엑스코리아 빅데이터센터의 자료를 참고로 9일간 언론사별 페이스북 지수 현황 등을 분석해 성적표를 매겨봤다. 19개 신문·방송·통신사를 조사했으며, 이 중 페이지 구독자수가 10만명이 넘는 9
[미디어] “공정보도 언론인 사명…외압에 주저앉지 말자”
법원이 또다시 2012년 방송의 공정성 보장을 요구하며 170일간 파업을 벌였던 MBC 노조의 행동이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김대웅)는 지난달 29일 정영하 전 MBC 노조위원장 등 4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징계무효확인 소송에서 사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지난해 1월 방송사의 공정방송 의무가 근로조건에 해당한다는 1심 판결과 동일하게 2012년 파업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다. 기자협회보는 항소심 판결에 대한 해직 언론인 6명의 소감을 정리했다.강지웅 전 사무처장 “민주주의와 자유언론에 대한 갈망이 큰 시
[오피니언] 당장 보도국으로 달려가고 싶다
어이 없었다. MBC 기자들이 파업 때 뉴스의 공정성 회복을 외쳤더니, 일부의 반응에는 ‘정치’와 ‘이념’이 똬리를 틀었다. 사측은 기자들의 저항에 ‘정치파업’이라는 딱지를 붙였다. 한 간부는 기자회장인 나를 두고 ‘야당과 손잡은 좌빨’이라고 했다(그 말을 들은 여당 의원이 전달해 준 내용이다). 한 진보 인사는 MBC 기자들이 정권과의 싸움에 앞장서야 하는데 풀 죽어 있다며 다그쳤다. 진보 매체의 한 후배는 나를 조금 겪더니 ‘좌파가 아니어서 실망’이라고 했다. 우리의 저항이 갖는 의미를 보수는 위협으로, 진보는 도구로 해석한 듯
[미디어] 처참하고 참혹한 네팔을 담다
“사람이 살던 집이 다 무너져 내린 것만큼 참혹한 것은 없다. 누군가의 집이 이렇게 쉽게, 짧은 시간에 붕괴됐다는 사실이 처참했고 무력했다. 언제쯤 이들이 집이라는 곳에 들어가 불을 켜고, 밥을 먹고, 이불을 덮을 수 있을까.”네팔에 5일간 머물렀던 강창욱 국민일보 기자는 현지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네팔 수도 카트만두는 한순간에 아비규환의 폐허가 됐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만 7000명을 훌쩍 넘어섰고, 1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강 기자는 “그래도 이야
[기자상] ‘MB 청와대’ 수석비서관 비리 의혹 추적
권력자나 수사기관은 항상 자기네들의 정해진 ‘타이밍’을 얘기한다. 청와대는 항상 “적절한 때 인사 또는 정책을 단행한다”고 하고, 검찰은 항상 “필요한 때 필요한 수사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들은 과연 그 때가 언제인지 알 길이 없다.취재 대상이 된 권력은 “명예훼손 당하고 패가망신 당할 것”이라며 윽박지르고, 검찰은 “알아서 수사할 테니 지금 쓰면 오보다”라고 압박한다.동아일보 법조팀은 1월 초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취임식준비위원장을 맡았던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비리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고 신빙성 검증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