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5월29일 인사
서울신문▲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서동철 ▲광고국 광고제작팀장 김태곤 ▲경영기획실 인사부 차장 이석 ▲기획부 차장 이태성
[오피니언] 중국 언론 ‘모바일 퍼스트’ 변신 중
“중국 언론들도 이제는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입니다”중국 기관지 가운데 신뢰도 ‘톱 3’로 평가받는 중국청년보(靑年報) 편집주간 윈샹 부총국장의 발언이다. 윈샹 부총국장은 지난달 22일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등 우리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청년보의 매체 전략과 구조조정 작업이 기존 종이신문에서 인터넷신문으로 전환했다가 이제는 모바일 분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1951년 창간한 청년보는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로, 시진핑 주석 등 정치 지도자들이 대학생 시절부터 즐겨 읽었던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꼽힌다.
[미디어] 정부, 메르스 골든타임 놓쳤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내국인 환자의 절반 이상이 메르스 발생 초기에 격리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15~17일 최초 환자가 첫 입원한 수도권 병원의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남성(35), 최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어머니를 문병한 남성(35) 등 2명이 메르스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1일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1면 사진을 통해 메르스 공포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일보와 세계일보는 마스크 쓰고 입
[미디어] 방역당국, 메르스 3차 감염 비상체제
경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한국인 감염자가 12명으로 늘어난 29일 오후 대만 고교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 발권대 앞에서 서 있는 장면을 담았다. 중국으로 출국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면서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도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29일 병원 관계자가 마스크를 쓴 채 '제한구역'출입문 옆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동아는 29일 제67회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여야 주요 인사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미디어] “네이버-다음, 사이비 언론 정화 떠넘기기”
국내 최대 종합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28일 포털에 게재하는 뉴스 매체 선정과 해지 등을 결정할 독립적인 기구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국내 언론 관련 단체 및 주요 인사가 모여 평가위원회를 만든 뒤 일부 사이비 언론사를 가려내면, 양사는 이 판단에 따라 포털 사이트의 뉴스 공급자를 정하겠다는 제안이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이날 제안에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매일경제는 사설을 내고 포털의 제안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과 세계일보는 포털의 이번 제안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은 “포털은 거의
[미디어] 정부·노동계, 임금피크제 놓고 충돌
경향신문, 국민일보, 조선일보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28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에 참석하러다 공청회장을 막고 있었던 민주노총·한국노총 조합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청회에선 정지원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이 노동자의 동의 없이 사용자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행정지침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이었다.동아일보는 지난 28일 밤 11시57분 여야가 본회의에서 임시국회 회기를 하루 연장해 다음 날 세월호 특별법 관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인사·부음] 5월28일 인사
연합인포맥스◇승진 ▲정보사업본부 부국장 류정원 ▲산업증권부 부국장 김경훈 ▲경매사업본부 부장 김홍기 ▲방송본부 부장 배상훈 ▲국제경제부 부장 이장원 ▲경영관리실 부장 정진희 ▲전산개발부 부장대우 박준식 ▲전산개발부 부장대우 배대현 ▲경영관리실 부장대우 신은정 ▲방송본부 차장대우 이세원
[인사·부음] 5월27일 부고
▲이경기 전남일보 여수 주재기자 장인상김점수씨 별세, 이경기(전남일보 여수 주재기자)씨 장인상 = 27일 오전 10시, 여수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61)688-4444
[미디어]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제휴 평가 외부에 맡긴다
포털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검색 제휴, 입점 제휴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언론계가 주도하는 독립적인 뉴스제휴 평가기구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양사 공동 뉴스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언론유관기관에 평가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현재 준비위 참여를 제안 받은 곳은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언론학회, 언론진흥재단 등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준비위 문호를 더욱 확대한
[미디어]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들 한자리에
경향신문, 세계일보는 28일 1면 사진으로 북핵 6자 회담 한‧미‧일 수석대표들이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자 협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3국 대표들은 4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이날 자리에서 북핵문제와 북한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 '허영만 전: 창작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한 뒤 전자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장면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인사·부음] 5월26일 부고
▲이지성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 부친상이일형(전 거창중앙고 교장)씨 별세, 이지성(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효성(교원구몬 남대구지국 2지구장)씨 부친상, 이현미(세계일보 경제부 기자)씨 시부상, 이진우(전 위천초등학교 교장)·김칠성(전 거창교육장)씨 동서상 = 26일 오전, 거창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 055-944-4444
[오피니언] 방배 경찰서의 도서관 습격사건
방배경찰서의 도서관 습격사건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최근 A도서관에서 들은 ‘웃픈’ 이야기다. 말 그대로 방배경찰서 기동대에서 A도서관으로 출동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열람실 같은 자리로 매일 ‘개근’하다시피 하는 할아버지와 청년의 자리싸움이 주먹다짐까지 확대됐다는 것이다. 항상 앉는 자리라며 방심한 할아버지가 필통만 하나 덜렁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그 자리에 젊은이가 와서 앉았다는 것. 내 자리다, 도서관에 개인 자리가 어디 있느냐, 시비가 붙어 버렸다.관련 이야기를 기사로 썼더니 역시 세대별로 반응이 달랐다. 중장년 세대는 아무래
[오피니언] ‘포럼 장사’에 동원되는 기자들
기자(記者)의 사전적 정의는 ‘기록하는 자’다. 풀어 쓰면 ‘신문·잡지·방송 등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국립국어원 정의)이다. 그러나 최근 언론사의 행태를 보면 ‘기자’에 ‘자사 행사의 인사 초청을 담당하고 모객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정의가 추가된 듯 하여 착잡하다. 주요 언론사를 포함한 다수 신문 매체의 최근 1면을 보면 문제점이 드러난다. 지난 20일과 21일 주요 일간지 3개사의 1면은 모두 자사 주최 포럼의 외빈들이 원탁에 앉아 박수를 치거나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1면거리
[오피니언] 방송통신심의위 편파 심의 끝내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는 수용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수용자에게 피해를 준 언론의 보도 행위를 제재하여 차후에 발생할 또 다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방송으로서는 불편하지만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심의가 언론의 본질적 활동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그게 헌법 37조 2항의 의미다. 그런데 방심위는 언론의 본질적 기능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JTBC의 ‘다이빙 벨 보도’나 KBS ‘추적 60분’의 천안함 보도에 대한 심의·제재는 그 한 예이다.세월호 참사 초기에 희생자 수색이 지극
[오피니언] 중남미 뒤흔드는 ‘분노의 물결’
중남미 지역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과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와 고질적인 부패·비리 스캔들, 치안 불안 등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다른 쪽에서는 2000년대 초반의 고도성장 시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이른바 ‘신 중산층’이 누적된 불만을 변화로 해결해야 한다며 갈수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남미 사회 저변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나타나 ‘분노의 물결’을 이루고 있고, 이는 중남미 각국의 정권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중남미 각국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의 충격을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