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기협만평 2015.7.22
[미디어] ‘기자의 길’ 가르쳐준 G1강원민방 전종률 선배
대학 선배다. 그리고 신문사 선배이고, 문화부 선배이기도 하다. 언론사 경력이 일천한 필자에게는 여러모로 늘 앞에 서 있었던 말그대로 ‘선배’다. 외환위기로 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그 시절, 마침 대학원 준비를 하던 필자는 ‘진퇴양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당시에는 정말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취업에 자신이 없어서 대학원을 가려고 하느냐는 주변의 힐난을 들어야 했던 필자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선택은 강원일보사였다. 그 길을 일러준 사람이 전 선배니 필자에게는 늘 고마운 분으로 기억된다. 이런
[미디어] 보도자료 기사 온라인에 버젓이
기사화를 조건으로 돈을 받고 써주는 ‘보도자료 기사’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보도자료 기사 서비스는 대행사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광고주가 내는 보도자료를 온라인용 기사로 써 주는 방식으로, 과거엔 암암리에 해 왔던 것이 최근엔 회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전체광고 시장에서 모바일 광고는 급증한 데 비해 배너광고 등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였기 때문에 매출을 메우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조사·발표한 ‘2014방송통신 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2년 2229억원에서 지
[미디어] 조대현 KBS 사장 연임 무리수
KBS가 지난해 길환영 전 사장 출근 저지 투쟁에 참가한 직원 9명에게 때늦은 징계 처분을 내리면서 구성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승만 정부 일본 망명설 보도를 담당했던 보도본부 부서장들의 ‘보복성 인사’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만의 일이어서 11월 임기가 끝나는 조대현 사장이 연임을 위해 정치권에 제스처를 취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KBS는 지난 15일자로 지난해 5월 길 전 사장 출근 저지 투쟁에 참여한 권오훈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 등 직원 9명에게 정직 4개월 등 중징계를 내렸다. 모두 KBS본부의 간부·조합원인 이들
[미디어] “정부 노동개혁 방안, 소득불평등 개선 못해”
오늘의 말말말"새누리당, 정치적 쇼와 이벤트 하고 있어“-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국정원의 민간인 감청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정보위를 열어 자료제출하고 현장 가서 보면 해결되지 않냐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한 말. !--[if !supportEmptyParas]--!--[endif]-- "안철수가 달라는 자료 못 줘! 외부유출 금지자료"-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국정원 문제에 대해 안철수 자체특위 위원장이 제출요구한 자료들은 국가안보사안
[미디어] 국정원 해킹 의혹 청와대의 침묵과 방관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운용을 담당하던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여야는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청와대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경향신문은 국정원 사찰 의혹 사건에 대한 박근혜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대응방식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1면 사진에 함께 담았다.경향신문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국정원 불법도청 사건이 터졌을 때 청와대는 철저한 진상규명 의지를 밝히고
[미디어] 대기발령·권고사직…뉴스룸에서 내몰리는 고참 기자들
언론사의 소중한 취재자산인 고참 기자들이 취재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대기발령이나 희망퇴직, 권고사직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동아일보의 ‘6개월 무보직 대기발령’은 고참 기자를 바라보는 언론사의 극단적인 시선이다. 대기발령을 받은 기자 4명 중 3명은 50대였다. 사실상 회사를 그만두라는 의미의 부당인사는 결국 비극적인 사태를 낳았다. 대기발령을 받은 한 기자는 “온갖 추측성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그 중에는 소위 ‘고임금 기자들’ 솎아내기의 신호탄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했다. 최근 희망퇴직을 실시한 연합뉴스에서는
[미디어] 기자협회,지회·기자실에 수박 전달
한국기자협회가 중복을 맞아 20~21일 지회 68곳과 국회 등 출입처 기자실 24곳에 수박을 전달했다. 전국 10개 시도협회에는 수박 대신 소정의 지원금을 보냈다.이와 관련해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20일 수원에 위치한 인천경기협회를 방문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박 회장은 이날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박을 전달했다”며 “전국 시도협회를 일일이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인천경기협회를 찾아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희 인천경기협회 협회장은 “지역 협회에 많은 관심을
[미디어] 이상호 MBC 기자, 심의국 발령
대법원에서 해고 무효 판결을 받고 복직한 이상호 MBC 기자가 지난 20일 심의국 TV심의부로 정식 발령받았다. 지난 14일 2년6개월 만에 회사로 돌아간 이 기자는 보도국 사회1부의 남은 자리에 배치돼 뉴스모니터를 해왔다. 심의국은 권재홍 부사장 직속 기구로 TV심의부와 라디오심의부로 구성돼 있다. 이 기자가 소속된 TV심의부는 프로그램 방송 전 미리 시사를 하고 문제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취재와는 무관한 부서인 것이다. 이 기자는 TV심의부에서 광고심의를 맡게 될 예정이다.한편 이 기자에 대한 재징계 가능성은 아직
[미디어] MBN ‘경력법관 임용 논란’ 등 총 7편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1일 제298회(2015년 6월) 이달의 기자상에 MBN의 ‘경력법관 임용 논란’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취재보도1 부문△MBN 사회1부 법조팀 서정표, 이성훈, 전정인, 선한빛, 김근희 기자 ‘경력법관’ 임용 논란◇취재보도2 부문△강원일보 사회부 최기영 기자, 교육체육부 강경모 기자, 정치부 홍현표 기자 금메달리스트의
[인사·부음] 7월21일 인사
경북매일신문▲편집국장 이명직 ▲기획논설위원 김진호한국일보▲편집국 뉴스부문 산업부 차장대우 한준규 ▲편집국 뉴스부문 국제부 차장대우 양홍주 ▲편집국 디지털부문 멀티미디어부 차장대우 이성원
[인사·부음] 7월19일 인사
이데일리▲편집 보도국 편집총괄에디터 전명수
[미디어] 박주선 “당 혁신 위해 친노패권 청산 우선”
오늘의 말말말"핸드폰이나 카카오톡, 이메일 모든 것을 들여다봤다고 하면 국민이 불안해 살겠습니까?"-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해 한 말. "내부자고발을 통해 정치개입 행위를 고발한 사안에 대해 신분적인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국정원이 정치개입의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대통령 정무특보)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해 반박한
[미디어] 54년 만에 워싱턴에서 펄럭이는 쿠바 국기
미국과 쿠바 정부가 20일(현지시간) 양국 수도 워싱턴 DC와 아바나에 대사관을 재개설했다. 1961년 피델 카스트로의 공산혁명 후 국교를 단절한 양국은 지난해 12월 국교 정상화 추진을 선언했다. 이날 일부 주요 신문들은 쿠바 대사관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동아일보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쿠바대사관 재개설 기념식에서 쿠바 군 의장대가 54년 만에 쿠바 국기를 게양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동아일보는 “양국은 이날 상대국 수도의 이익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하고 1961년 이후 단절된 국교를
[미디어] MBC 뉴스데스크, 적반하장 법원 비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PD 수첩’ 제작진에 대해 MBC가 내렸던 정직·감봉 등의 재징계가 무효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김한성 부장판사)는 16일 조능희 PD 등 ‘PD수첩’ 제작진 4명이 MBC를 상대로 낸 정직 등 취소소송에서 제작진에 대한 징계를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MBC는 지난 2008년 방송된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편 제작진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2011년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회사 명예 실추’를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