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朴대통령 16일 만에 현장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40명을 넘어서면서 4차 감염 및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마저 증폭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초동 대응의 허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날 현장 방문으로 국민 불안이 차단되고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 타워가 정상 가동될지는 미지수다. 6일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박 대통령의 현장 방문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 시설이 있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격리병실 앞
[인사·부음] 6월5일 부고
▲최영규 전북도민일보 익산 주재기자 장인상조용주씨 별세, 최영규(전북도민일보 익산 주재기자)씨 장인상 = 5일 오전 7시30분,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301호, 발인 7일 오후 2시 ☎ 063-285-4044
[미디어] 한겨레 새 노조위원장에 최성진 기자
한겨레신문 새 노조위원장에 최성진 기자가 선출됐다.전국언론노조 한겨레신문 지부는 지난 2~3일 실시한 임원선출 투표에서 투표율 75.3%에 찬성률 96.4%로 최성진 사회정책부 기자가 임기 1년의 제27기 지부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사무국장엔 이상준 재경부 회계팀장이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2007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한겨레21에서 일했고, 편집국 미디어팀, 토요판팀장, 사회정책부를 거쳤다. 최 위원장은 “종이신문 열독률 하락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한겨레도 편집과 경영부문의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한겨레소속 모든 노동자가혁
[미디어] “대전일보, 언론윤리 거론 낯 뜨겁다”
취재기자의 활동을 통제하고 근무태도를 관리하는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전일보의 비상식적 행태에 대해 한국기자협회가 5일 성명을 내고 “대전일보는 창간 65주년, 지령 2만호를 기록한 신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대전일보 경영진의 태도 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대전일보에서 일어난 일련의 비상식적 행태에 지역사회와 기자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대전일보는 기자들의 취재활동을 통제하고, 관공서 자료로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하려 하고 그것도 부족해 관공서에 화보집 광고를 협조라는 이름으로 강요하
[미디어] “전파 가능성 높은 병원 리스트 공개 해야”
오늘의 말말말“국민은 바보가 아냐... 숨기면 더 커져”- 이재명 성남시장이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는다며 한 말. “메르스 결코 공포의 대상 아냐... 의료진 믿어 달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공기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추적조사도 잘 되고 있는 만큼 다음 주면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본다며 한 말. “전파 가능성 높은 일부 병원 리스트 공개 해야”- 송준영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정
[미디어] 군부대까지…메르스 불안감 확산
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자로 확인된 서울 대형병원의 한 의사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지난달 말 대형 행사장을 드나들며 1500여명의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밤 10시40분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확진판정을 받고 3일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이 의사의 행적과 관련된 엄중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메르스 관련 사진을 1면에 실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경향신문은 박원순 시장의 긴급브리핑을 앞둔 4일 밤 서울시 직원들
[인사·부음] 6월4일 부고
▲윤종성 이데일리 정경부 기자 모친상한영숙씨 별세, 윤종성(이데일리 정경부 기자)·진희씨 모친상 = 4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6일 오전 10시, ☎ 02-3010-2252
[인사·부음] 6월3일 부고
▲김대경 YTN 영상취재1부장 장인상최재영씨 별세, 김대경(YTN 영상취재1부장)씨 장인상 = 3일 저녁, 대구시 동촌 바른병원 장례식장 일반 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53-984-1414
[인사·부음] 6월2일 인사
서울경제신문◇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송영규 ◇편집국 ▲디지털미디어부장 문성진
[미디어] “건설업체의 광주일보 인수 반대한다”
광주일보 노동조합이 건설업체의 광주일보 인수를 반대하고 나섰다. 건설업체의 지역 신문사 인수 및 경영 참여는 지역 언론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일보 노조는 지난 1일 자사 1면 광고를 통해 “건설업체는 광주일보를 정상화할 수 있는 새 사주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광주일보는 지난 2003년 말 대주건설의 인수 후 미흡한 지원과 과도한 편집권 침해 등으로 인해 호남 최대 정론지라는 자리를 위협받았고, 결국 법정관리까지 가게 됐다”며 “대주건설은 광주일보를 건설업체의 수익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삼으
[미디어] 민방위복 입고 메르스 회의 박대통령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일 5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확진 환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격리 관찰자는 이날만 573명이 추가돼 총 1364명(자가 1261명, 시설 103명)으로 늘어났다. 감염환자 1명에서 시작된 메르스가 ‘대란’으로 번지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의 강도는 점점 거세지고 있다. 4일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메르스 관련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경향신문은 노란색 민방위복 점퍼를 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은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온 지
[미디어] “배너보다 네이티브 광고 선호”
읽고 나면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갈리는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센터 김선호·김위근 선임연구원이 ‘미디어이슈 제8호’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티브 광고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70.0%에 달했다. 이어 ‘신뢰할 만하다’ 62.8%,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61.5%, ‘재미있다’ 55.4% 등으로 집계돼 소비자들이 네이티브 광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사 형식으로 제작돼 뉴스와 쉽게 구분되지 않지만 후원
[미디어] 뉴시스 이승엽 400호 홈런 오보
뉴시스가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선수가 400호 홈런을 때렸다는 기사를 송고했다가 삭제했다. 뉴시스는 2일 저녁 8시36분 ‘이승엽 400홈런, 좀처럼 깨기 어려운 불멸의 기록’이라는 기사를 송고했다.뉴시스 기사는 이승엽 선수가 400호 홈런 기록 달성을 전제로 “국민타자 이승엽이 세운 개인통산 400홈런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좀처럼 깨기 힘든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승엽은 이날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00호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뉴시스 관계자는 “이승엽
[오피니언]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향한 고언
삼성발 빅뱅(대규모 사업개편)이 경제계의 화두다.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발표에 이어 대규모 추가 사업개편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삼성전자의 삼성SDS 합병설은 그 중 하나다. 합병 수혜주로 꼽히는 SDS의 주가는 5월 한달간 30% 이상 크게 올랐다.하지만 ‘머니게임’이 사업개편의 본질은 아니다. 삼성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보도자료에서 사업 시너지를 강조했다. 하지만 삼성이 불과 얼마 전 시너지가 없다며 합병설을 부인한 것을 기억하는 투자자들로서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결국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오피니언] 포털은 ‘검색어 장사’부터 손떼라
선정적 헤드라인, 기사 베끼기, 검색어 장사, 어뷰징, 가십성 연예기사 남발…. 포털 뉴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실시간 검색 뉴스를 미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고 광고로 수익을 얻는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포털과 언론의 암묵적 공생은 시장의 황폐화를 불렀고, 결국 사이비 언론을 키웠다. 사이비 언론은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트래픽을 올리며 돈을 챙기고 있다. 일부 중앙언론사닷컴들도 ‘기사 쓰는 알바’들을 고용하며 트래픽에 목매고 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시절이다.그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앞으론 뉴스 서비스 제휴업체의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