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경인지역 국회의원 58명 OBS 지원 촉구
OBS노사는 OBS 정상화를 위해 방송광고결합판매 지원비율을 현행 3.487%에서 5.3%로 상향 조정해줄 것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촉구했다. 노사공동기구인 ‘OBS 위기극복 TF’(공동대표 김윤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훈기 노조위원장)는 10일 경기도 부천시 OBS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인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광역의회, 시민사회가 뜻을 모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전달한 OBS 정상화 촉구 건의문과 서한문을 공개했다. 건의문과 서한문에는 OBS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6월 방송광고결합판매 지원 비율을 상향조정해
[미디어] 연임행보 BBS 사장, ‘직원 동원’ 논란
BBS(불교방송)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채원 현 사장의 연임을 위해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불교방송 직원들은 서명서를 통해 “사장의 임면에 대한 사항은 불교방송 이사회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며 “대한불교진흥원의 재추천이 사장 재선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면 어떤 사장이라도 임기동안 100% 소신대로 불교방송을 이끌어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불교방송 국장단의 주도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부장들의 서명이 담겨있다. 사실상 현 사장의 연임에 힘을 실어준
[미디어] 연합, 광주U대회 사진 용역 낙찰 사진기자협동조합 “불공정 경쟁”
내달 3일 개최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사진촬영단 용역업체에 연합뉴스가 선정되면서 경쟁 업체였던 한국사진기자협동조합이 “소상공인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 경쟁”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지난달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사진촬영단 운영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업체를 모집했다. 사진촬영단은 책임자의 계획에 따라 대회 주요행사와 종목별 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용역금액은 약 8400만원(세금 포함)이다.퇴직한 사진기자 50여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지난 5월 출범하면서 입찰참가를 등록했고, 이어 연합뉴스도 참여했다.사업자 선정을
[미디어]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딛고 재창간 선언
2013년 6월 전 사주가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편집국을 폐쇄한 이른바 ‘한국일보 사태’를 겪었던 한국일보가 9일 재창간 선포식을 갖고 국민과 독자 앞에 정론지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급변하는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끝까지 지켜가야 할 변하지 않는 가치는 저널리즘 정신”이라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언론의 본질, 한국일보가 지향해 온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한국일보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일보는 재창간을
[미디어] 한겨레·한국, 뉴스통신 전재계약 고민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민영통신사인 뉴스1이 한겨레, 한국일보 등 일부 신문사와의 뉴스 전재계약을 놓고 치열한 물 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연합은 기존 신문사와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반면 뉴스1은 신규 계약사를 유치하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는 상황이다.특히 연합은 국가기간통신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난 2013년부터 전재 계약이 끊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을 껴안아야 할 입장이다.동아 조선 중앙은 연합이 해마다 정부로부터 구독료 등의 명목으로 3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받고 있지만, 포털에 뉴스를 판매하는
[미디어] “알바생에겐 친구 만나기도 사치더군요”
현행 최저임금 시간당 5580원. 일주일에 40시간을 일하고 주휴수당까지 받는다면 한 달 수입은 116만6220원이다. 과연 이 액수가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담보할 수 있을까.6월 말 최저임금위원회는 2016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액수를 결정한다. 시사IN 수습기자인 김연희, 신한슬, 이상원 기자는 검증에 나섰다. 제목은 ‘최저임금으로 한 달 살기’.김연희, 이상원 기자는 회사로부터 116만6220원을 미리 지급받고 한 달 동안 알바를 하며 이를 갚아나가기로 했다. 기자라는 신분을 숨기는 것은 물론 타사 기자들과의 접촉, 선배들의
[미디어] 글쓰는 사진기자 국제신문 박수현
사진기자 박수현. 현재 국제신문 사진부장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를 잘 모른다. 2~3년 사이 그의 사진 강좌를 두 번 들어본 게 고작이다. 알고 보니 그는 글도 되고 사진도 되는 기자였다.과거 사진기자는 사진만 잘 찍으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땐 사진이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무엇보다 카메라가 워낙 비쌌다. 그래서 사진을 업으로 삼는 이가 아니면 카메라를 가질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국민이 DSLR을 갖고 다니는 시대다. 그만큼 고급카메라가 많이 보급됐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이미 DSLR급이기 때
[지역] 광주일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법정관리 중인 광주일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행남자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광주지방법원 제2파산부(부장판사 박길성)는 지난 7일 광주일보의 영업 양·수도 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행남자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마감된 광주일보 매각에는 행남자기 컨소시엄과 건설업체인 G모 업체, S모 업체 등 3개사가 참여했다.행남자기는 생활도자기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중소기업으로 연간 매출은 400억원대다. 행남자기 컨소시엄은 투자계획 및 재무건전성, 언론의 공공성 증진, 직원 고용승계 및 복리후생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 광주일
[만평] 기협만평 2015.6.10
[미디어] 온종일 뉴스만 내보내는 종편
지난 8일 한 종합편성채널의 편성표. 오전 6시30분 ‘뉴스7’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 ‘뉴스특급 730’까지, 중간에 교양 프로그램 2편을 제외하면 11시간 가까이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22편 중 보도프로그램은 12편. 12편 모두 상대적으로 시청자가 많은 오전 6시30분~오후 11시에 몰려 있다. 반면 교양·예능은 주로 새벽 시간대에 방송됐다. 하루 종일 보도프로그램만 방송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방송 분야의 조화로운 편성’이라는 종편 개국 취지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미디어] 한경,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한국경제신문이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칭)를 창단한다. 한경은 지휘자 금난새씨를 초대 음악감독으로 초빙해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경 관계자는 “그동안 한경은 청년신춘문예, 한경갤러리 등의 운영으로 문화와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을 자임해왔다”며 “공연 예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를 창단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한경은 7월 말까지 오케스트라 단원모집을 마칠 예정이다. 오는 7월4일과 6일 오디션이 예정돼 있으며 정식 단원, 객원연주자로 구성해 총 70여
[신간안내] 자유학기제,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 탐색
이 책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미디어활용교육(MIE: Media In Education) 가이드북이다. 저자들은 NIE 수업과 동아리활동 지도, 연구학교의 자유학기제 시범 수업 경험을 가진 교사와 교육기자로,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성,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11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이 필요한 까닭, 운영의 방향 등을 다뤘으며 2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해 진로
[단신] 황형주 강원일보 편집국장
강원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황형주 부국장이 임명됐다. 황 신임 편집국장은 강원일보에 입사한 후 체육부, 제2사회부, 정치부, 정경부 등을 거쳤다. 이후 경제부장, 기획취재부장, 교육체육부장, 동계올림픽 취재담당 겸 교육·체육·어린이강원부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황 국장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지역의 언론사로서 올림픽이 올바르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며 “편집국 내부적으로는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 황승택 채널A 지회장
채널A 제2대 기자협회 지회장에 황승택 기자가 선출됐다.황 회장은 2004년 MBN에 입사해 2011년 채널A 개국 준비 단계부터 합류했으며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황 회장은 “기자협회가 선후배의 가교가 되어 사람 냄새나는 채널A 보도본부를 만들겠다”며 “활발한 사내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자협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문장 다듬다보니 글쓰기가 보이더군요”
글쓰기는 쉽지 않다. 이메일, 보고서 등은 물론이고 SNS에 몇 줄을 남기는 것조차 힘들 때가 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도 글쓰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매번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배상복 중앙일보 기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1987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27년 넘게 문장을 다듬어온 그는 글쓰기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기업, 관공서, 학교는 물론 기자들 대상으로도 글쓰기 강의를 한다. 중앙일보에서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