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류영모 CBS 재단이사장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류 목사를 제27대 재단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류 신임 이사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기를 지냈으며 2013년부터 CBS 이사로 활동했다. 또한 CBS TV ‘성서학당’에 출연해왔다.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2년이며, 이사장 이·취임예배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CBS 목동 사옥 공개홀에서 열린다.
[단신] 김대생 제민일보 지회장
제민일보 지회장에 김대생 교육문화체육부 부장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1994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교육, 체육, 금융업계 등을 출입했으며 사진부 차장, 교육체육부 차장, 경제부장, 교육체육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지회장은 “내년 2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 기자협회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단신] 언론재단 ‘디지털 퍼스트’ 워크숍 개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25~27일 ‘왜 디지털 퍼스트인가’를 주제로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종합일간지와 경제지, 지상파, 종편 등에서 근무하는 부국장 및 부장급 언론인 21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미디어기업의 디지털 퍼스트 대응 전략, 디지털 시대의 뉴스 이용자 분석, 디지털 혁신과 소통을 위한 기법, 미디어 최신 트랜드, 모바일 이용자 확대와 기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미디어] 6·25 참전 언론인 명패 헌액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참전 언론인과 종군기자 78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 현판식이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신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렸다.왼쪽부터 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 대한언론인회 김은구 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김병호 이사장, 6·25 참전 언론인회 박기병 회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김문경 국방부 출입기자 대표,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사진=국방부)
[인터뷰] “대안적 삶 통해 긍정적 에너지 얻어”
따로 또 같이하는 삶, ‘1인 가구 공동체’. ‘가족’이라는 전형적인 굴레에서 벗어난 삶의 방식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다. 홍현진 오마이뉴스 기자는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주목해 이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고,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2012~2013년 연재된 오마이뉴스 특별기획 ‘마을의 귀환’과 연장선에 있는 기획이었다. 당시 기사는 ‘가족 중심’ 마을공동체에 초점을 맞췄다.“‘마을의 귀환’이 책으로 나오고 나서 강연을 다녔는데, 아쉽다고 말하는 독자들이 있었어요. ‘나는 결혼도 안했고 할 생각도 없
[오피니언] 세월호와 둥팡즈싱호, 국가 지도자
최근 중국 여객선 둥팡즈싱(東方之星)호의 침몰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세월호 사고를 떠올리게 했다. 수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점이나 선장이 살아 남았다는 사실이 세월호와 유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월호 선체가 아직도 진도 앞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는 반면 둥팡즈싱호 선체는 사고 발생 나흘 만에 수면 위로 인양됐다. 세월호 승객 중 9명은 14개월이 지난 지금도 ‘실종’ 상태에서 구천을 떠돌고 있지만 둥팡즈싱호는 보름도 안 돼 442명의 시신을 모두 찾아 장례식까지 치렀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세월호와 둥팡즈싱호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오피니언] 메르스 대신 언론 잡는 정부
청와대가 메르스 보도와 관련해 신문사 편집국장에게 모욕적인 전화를 하고, 광고를 통한 언론 길들이기를 했다는 의혹이 드러나 언론계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6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에게 강력히 항의하는 전화를 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방문 기사와 관련해 김 수석이 “그게 기사가 되느냐”고 따졌다는 것이다.이미 출고된 기사에 대해 ‘기사가 되냐’고 지적하는 말은 기자 고유의 업무와 편집권에 대한 도전으로 언론사 내부에서조차 극히 자제하는 표현인데 취재원으로부터 편집국장이 이런 말을 듣는
[오피니언] 우리에겐 없을까? 디올·샤넬 그리고 맥퀸
# 퀴즈. 1. 해골 무늬 2. 김희선이 앙드레김 빈소에 두르고 갔다가 구설수에 올랐던 스카프. 답은 영국이 자랑하는 천재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다.# 4년 전 이맘때를 떠올려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 구불구불 긴 줄이 건물 밖까지 나와 있다. 알렉산더 맥퀸을 기리는 회고전을 보러 온 사람들이다. 대부분 반바지에 민소매, 폴로셔츠 차림, 얼핏 맥퀸의 그로테스크하고 멋스런 옷과는 관련 없는 사람들처럼 보였지만, 그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너 시간 넘는 긴 줄서기를 기꺼이 감수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은 물론 시민들까지
[오피니언] 의제설정, 용기가 필요하다
‘1인 미디어 시대’를 실감한 6월 셋째 주였다. 디지털 시대에 의제설정이 더 이상 신문이나 방송 등 전통 미디어나 직업 기자들의 배타적 권한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평범하지는 않지만 아주 유명하지도 않은 두 사람이 자신이 속한 세계에서 매장될 각오를 하고 용기를 내 던진 두 가지의 문제제기는 이 사회를 환기시키기에 충분했다. 시민들은 신속하게 공론장을 형성하며 불의에 대해 변화를 촉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언론이 보도를 결정하는 뉴스의 가치 판단의 주요한 기준 중에 시의적절성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
[지역] 광주U대회 성공 위한 ‘메르스’ 대책 절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전남 언론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의 철저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방역 대책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광주일보는 19일 사설을 통해 “정부가 나서서 빈틈없는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일보는 “6년 동안 준비한 대회가 생각하지도 못한 전염병 때문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아직 광주 지역에서 메르스 확진자나 경유 병원은 나오지 않았지만 만에 하나 메르스에 광주가 뚫릴
[지역]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저항, 힙합은 기자정신과 통하죠”
“힙합은 단순히 음악 장르가 아닌 문학이자 정신입니다.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저항과 반항, 억압된 굴레에 대한 도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놀아보자는 객기, 소중한 이에 대한 사랑, 지금 이 순간 각자가 느끼고 있는 감정과 생각도 역시 힙합이죠.”전승표 기호일보 기자의 또 다른 직업은 힙합가수다. 래퍼인 그는 2002년과 2006년 힙합그룹 ‘M.O.F(MIC Of FREE)’란 이름으로 힙합 앨범을 두 장이나 냈다. 지금도 틈 날 때마다 새로운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어디서든 공연도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피
[지역] “기본과 원칙이 선 JIBS, 뉴스다운 뉴스 만들겠다” 다짐
“울분의 13년, 더 이상은 못 참겠다. 근로여건, 방송 제작환경 개선하라!” “노동자의 고혈을 짠 320억, 신사업 투명성 확보하라!” 50여명의 붉은 조끼를 입은 노동자들의 절규가 아우성친다. 곳곳에선 여성 노동자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무심한 시민들은 슬로우모션으로 지나가고 이기적인 자동차 경적소리만 요란하다. 동이 트지 않은 새벽에 잠에서 깼다. 파업이 종료된 지 10여일. 그러나 꿈은 늘 그대로다.JIBS제주방송은 2002년 5월 창사 후 13년간 전년흑자를 기록했다. 2011년, 2012년 연속 방송평가 1위라는 타이틀도
[미디어] 세계 과학기자들 한국에서 과학저널리즘 지평 넓혀
“서울 대회가 큰 성공을 거둬 우리에게는 부담이지만 또한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지난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자대회(WCSJ 2015) 폐막식에서 세계과학기자연맹 신임 회장에 선임된 미국의 커티스 브레이너드는 인사말을 통해 이런 요지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가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경합 끝에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선정돼 커티스 브레이너드의 이같은 발언은 서울 대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함축하고 있다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세계과
[미디어] 서울신문 신임 사장 후보에 김영만씨
서울신문 신임 사장 후보에 김영만 위키트리 부회장이 선출됐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3일 면접심사에서 경영 전략과 재무·투자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김 부회장을 7월17에 열리는 주주총회에 신임 사장으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김 사장 후보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197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미디어] 포털, 기사에 정부·기업 반박 댓글 허용 논란
포털이 언론사들이 제공하는 기사에 정부나 기업의 반박 댓글을 직접 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다음카카오는 자사에서 서비스되는 뉴스에 대해 기자뿐 아니라 정부, 기업이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는 ‘오피셜 댓글’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네이버 역시 이와 유사한 성격의 서비스인 ‘공식의견 서비스’도입을 검토 중이다.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취재 대상인 정부와 기업에 공식 ID를 부여해 직접 반론·해명 등을 할 수 있도록 뉴스 화면에 공식 댓글난을 신설하는 것이다. 정부나 기업의 댓글은 눈에 잘 띄도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