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제2연평해전 13주년…대통령의 ‘일방통행’
29일 제2연평해전이 13주년을 맞았다.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벌어진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20여분 간 벌어진 교전 끝에 우리 해군이 승리를 거뒀지만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이 전사했고 19명이 부상했다.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대부분의 조간신문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해군 용사 이름을 딴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미디어] “네이버-다음, 기득권 언론과 카르텔 깨야”
어뷰징에서 자유롭지 못한 주류 언론이 위원회에 참여하는 구조인 포털의 현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 설립 계획은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달 28일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지나친 어뷰징 기사 증가와 사이비 언론의 규제를 위해 독립기구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구성, 포털의 뉴스 공급자를 정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때 두 포털은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학회 등의 언론 관련 단체와 주요 인사 등에게 위원회 참여를 제안했다.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교수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디어] 이틀간 장맛비로 일부 지역 해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제주도 이도동 제주벤처마루에 1924㎡ 규모로 문을 열었다. 13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로, 다음카카오 등 제주지역 기업들과 아모레퍼시픽,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지원에 나선다. 27일 다수의 주요 신문들은 1면 사진으로 제주혁신센터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담았다. 국민일보는 박 대통령이 제주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길에 제주 동문시장을 찾아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통시장 지원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국민일보는 “제주혁
[미디어] 디지털 ‘퍼스트’ 넘어 디지털 ‘온리’시대 올까
“곧 디지털 ‘퍼스트’를 넘어 디지털 ‘온리’ 시대가 오지 않을까.”25~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디지털 퍼스트 워크숍’에서 정재민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 같이 진단했다.미디어 산업은 ‘디지털 혁명기’를 겪고 있다. 종이신문, TV 등 전통 미디어는 내리막길을 걸은 지 오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뉴스 기기는 스마트폰(41.3%)인 것으로 나타났다. TV(29.5%), PC(21.0%)가 그 뒤를 이었고
[미디어] 최희준 앵커, TV조선 보도본부장 임명
TV조선은 신임 보도본부장으로 최희준 앵커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최희준 신임 보도본부장은 1992년 SBS 입사한 뒤 2010년 SBSCNBC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2011년 9월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긴 후, 보도본부 수석에디터 등을거쳤다. 최희준 신임 보도본부장은 “‘뉴스쇼 판’의 진행은 계속 할 예정이다. 앞으로 좀 더 젊고 활기찬 뉴스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배 보도본부장은 총괄전무로 자리를 옮겨 보도뿐 아니라 경영 및 대외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미디어] 방통위, KBS·방문진 이사 후보자 공모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에 대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의결한 ‘KBS·방문진·EBS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7월1일부터 14일까지 KBS와 방문진 이사 후보자를 공모한 뒤,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KBS 이사회는 여당 추천 7명, 야당 추천 4명 등 11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9명의 방문진 이사(여
[인사·부음] 6월25일 인사
경향신문▲논설위원 이중근·강진구·안호기 ▲편집국 사회에디터 이기수 ▲편집국 스포츠경향 기획에디터 오광수 ▲편집국 산업부 선임기자 류형열 ▲전략기획실장 양권모 ▲경영지원국장 조인철 ▲윤전국장 서정진 ▲독자서비스국장 이익승 ▲출판국장 최병준 ▲문화사업국장 김준 ▲출판국 주간경향 편집장 조찬제
[인사·부음] 6월24일 인사
이데일리◇편집국 ▲오성철 부국장 겸 정경부장 ▲이정훈 증권시장부장 ▲김민구 글로벌마켓부장 겸 논설위원 ▲권소현 글로벌마켓부 차장 ▲김영수 증권시장부 차장 ▲안승찬 증권시장부 차장 ▲박수익 증권시장부 차장
[미디어] 서울신문 김영만 사장 후보 추천 후폭풍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 이사들이 이종락 사주조합장을 포함해 9기 사주조합 전체에 대한 탄핵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만씨를 차기 사장으로 선출하는 과정에서 1대 주주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사주조합 이사들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9기 사주조합 전체를 탄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7월3일로 예정된 사주조합 총회에 맞춰 자신들의 탄핵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사주조합 이사는 “사장추천위원회에서 1대 주주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다”며 “표결에 들어가면 질 수밖에 없는
[미디어] 김문수 “유승민 물러나는 것 능사 아냐”
오늘의 말말말“메르스 사태 극복 위해 추경은 불가피한 선택”-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메르스 여파로 소비와 서비스업이 위축, 성장전망이 하향조정되면서 추경편성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한 말. “엘리엇 매니지먼트, 썩은 고기까지 뜯어먹을 정도”-정승일 사민저널 편집위원장이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사가 법적 소송 등 제동을 건 것은 삼성그룹 약탈이 목적이라며 한 말. “도핑테스트 걸린 게 한약 때문? 수사
[미디어] “朴대통령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정치권에 삿대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주요 일간지들이 26일자 사설을 통해 이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한겨레는 “박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 발언에서 쏟아낸 정치권에 대한 비판과 혐오는 섬뜩할 정도”라며 “국민은 ‘메르스 대란’을 촉발한 이 정부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대통령이 미안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데, 엉뚱하게도 대통령이 화를 내고 삿대질하는 모습만을 목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한겨레는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이나 삼권분립 위배와 무관하다고 설명하며 “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미디어] “배신의 정치” 朴대통령 국회에 전쟁선포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위헌 논란이 제기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와 함께 개정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을 향해 “국민과의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라며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이 심판해 주셔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6일 모든 주요 신문들은 이 발언과 함께 박 대통령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히며 정치권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모습을 1면
[미디어] 박영선 “박 대통령, 메르스 사태 사과해야”
오늘의 말말말“검찰은 처벌할 가치가 없는 것은 조사할 필요가 없는 것”-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는 야당탄압이라며 한 말. “이 선수의 귀화로 인해서 많은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제 희망이 없는 것”-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케냐 출신의 마라톤 선수 에루페의 귀화논란에 대해 월등한 실력차와 동기부여 박탈 등 대한민국 마라톤계의 미래를 생각할 때 신중히 접근할 문제라며 한 말.“예술인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제대
[미디어] ‘메르스 보도’ 신속보다 정확성 우선
우리 국민 10명 중 약 8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신속한 보도보다는 정확한 보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메르스 보도 관련 국민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론은 확실한 정보를 보도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76%에 달했다. 반면 ‘불확실한 정보라도 언론은 신속히 보도해야 한다’는 응답은 24%에 불과했다. 또 보건당국의 공식발표가 늦어지거나 의심스러울 경우를 묻는 질문에‘유언비어 확산을 막기 위해 불확실한 보도를 자제하고 보건당국의 발표를 기다려야
[미디어] 6·25전쟁 65주년, 열두 살 포로 ‘인민군 버니’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5년이 흘렀다. 해방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전쟁, 3년간 벌어진 이 전쟁에서 한반도 전체 인구의 1/7이 죽거나 다쳤고 수많은 전쟁 고와와 이산가족이 생겼다.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관련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국민일보와 동아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5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국민일보는 “박 대통령은 ‘사회적으로 참전 유공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