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임승한 농민신문 사장
농민신문 사장에 임승한 전 농협케미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임 사장은 1975년 농협에 입사해 대전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성군지부장, 서울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총본부장(상무), 충남지역본부장,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건전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박재찬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국민일보 신임 노조위원장에 박재찬 기자가 선임됐다. 박 노조위원장은 2002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친 뒤 현재 종교국 종교부 차장기자로 일하고 있다. 박 노조위원장은 “공정보도확립과 구성원들의 처우개선이라는 노조설립 취지에 집중하면서 노조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임을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국내외 언론인 참여 재외동포저널 창간
광복 70주년을 맞아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이 창간됐다. 한국기자협회 10·17대 회장을 지낸 박기병 기자협회 고문이 발행인, 31대 회장을 역임한 안병준 고문이 편집인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언론인들이 힘을 모았다.창간호에는 해외동포에 대한 충언, 한인 네트워크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 복수국적 논의의 현황과 과제 등을 다뤘다. 재외동포재단이 제공한 세계 920여 개의 한인회 주소록도 담았다. 박기병 발행인은 창간사에서 “교민청 신설에 관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시점에서 730만 해외동포들은 대한민국 국력증진과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중
[미디어] 우상호 “내년 초 정상회담 진행 바람직”
오늘의 말말말"경제민주화, 복지, 정치쇄신, 국민대통합, 이런 약속을 했는데 깃발은 어디가고 빛바랜 깃봉만 남아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6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2년6개월간 평가와 관련해 한 말. "모든 변화와 혁신의 초기에는 약간의 문제제기라든가 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죠."-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외부평가를 거쳐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한다는
[오피니언] 오늘의 BBC, 불확실한 미래
‘오늘의 BBC : 불확실한 미래(The BBC Today : Future Uncertain)’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현재 BBC가 처한 상황을 이보다 더 적확하게 묘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칙허장 갱신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보수당 정부는 거칠게 ‘수신료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월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후 캠페인 기간 동안 못마땅했던 BBC에 대한 적개심을 공공연하게 드러내 온 터였다. ‘BBC의 황제적 야심’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그 규모를 축소하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어 온 조지 오스본 재
[오피니언] 인터넷언론 보도윤리 지켜야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활발해지며 글과 사진에 대한 저작권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최근 위키트리가 배우 김의성씨 트윗을 허락없이 기사화한 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씨가 지난 19일 트위터로 ‘동료 배우들 썰을 좀 풀어볼까’라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인상평을 남겼는데, 위키트리가 이를 퍼가 기사화한 것이다. 김씨가 사전에 동의도 구하지 않았음은 물론 불쾌하다며 기사 삭제를 요구하자, 위키트리가 ‘저희 스토리텔링 정책은 이렇습니다’라며 삭제를 거부해 논란이 증폭됐다. 김씨는 사생활과 저작권 침해를 들어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과거 신
[오피니언] 사법부 자처하는 방송통신심의위 오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정보통신망에 게시된 정보 중 타인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직권 또는 제3자 신고만으로도 심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 심의규정을 바꾸려고 한다. 당사자의 신청 없이도 행정당국인 방심위가 직권으로, 또는 제3자 신고로 인터넷 게시글 등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를 심의하고 관련 게시물을 차단하거나 삭제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개정방안은 법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 우리 형법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명예훼손적 표현에 대하여는 침해당사자의 처벌의사를 요구한다. 어떤 표현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더
[오피니언] 문화부 기자가 ‘회장님’을 부러워할 때
군산에 다녀왔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의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인문 강연과 현지 답사를 병행하는 연간 프로그램인데, 8월 강연이 기자의 차례였다.일제강점기와 근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 개항지라는 이유만은 아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8월의 공간으로 어울린다는 생각이 가장 컸지만, 군산을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한 잡지 때문이었다. LS네트웍스가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무가지 ‘보보담’이다. ‘보보담(步步譚)’은 걸으며 대화를 나눈다는 뜻. LS네트웍스가 프로스펙스, 몽벨, 잭 울프스킨
[미디어]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장 연 2억원 받아
공영방송사 최고 의결기구인 차기 이사회 구성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 이사진이 갖는 권한과 대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협회보가 25일 각 방송사 이사회 사무처 등에 문의해 종합한 결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은 연간 2억원대의 처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방송사 이사진 중 유일하게 상근직인 방문진 이사장의 연봉은 1억3080만원이며, 매달 품위유지비 명목으로 230만원을 따로 지급받는다. 또 대외직무활동비로 월간 최대 350만원을 법인카드로 지출할 수 있어, 이를 모두 합치면 2억40
[미디어] 北 포진지 닫고, 南 확성기 끄고
남북이 25일 새벽 판문점에서 ‘무박 4일’ 마라톤 협의를 끝마친 뒤 웃으며 악수했다. 이 합의에서 북한은 지뢰 도발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으며 남측은 25일 정오를 기해 대북 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남북은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합의했다. 빠른 시일 내 서울 또는 평양에서 당국회담을 갖기로 했고, 올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날 모든 주요 신문은 남북 관계 개선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관련 사진을 1면에 실었다. 한국일보는 합의 이후 남측이 확성기를 끄고, 북한에서는 포진지
[미디어] “교육비용 문제 삼으면 기자 ‘월급쟁이’ 전락”
한 지역일간지에 근무하는 A기자는 올해로 3년차다. 그는 입사한 이래 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심지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수습기자 교육에도 참여한 적이 없다. A기자는 “수습교육의 경우 다른 언론사 기자들과 접촉하면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보내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회사 사정상 재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교육은 기자 개인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인데 회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현실이 열악하더라도 교육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기자상] 동아일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 등 총 8편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5일 제299회(2015년 7월) 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취재보도1 부문 △동아일보 사회부 장관석, 조건희, 조동주, 변종국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YTN 사회부 배성준, 김주영, 이형원 기자, 영상취재부 이승준 기자 ‘인분교수 사건’△
[미디어] 홍익표 “이산가족 상봉·민간교류 합의 의미”
오늘의 말말말"북측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판을 깨고 협상장을 뛰쳐나가는 일은 하지 않고 43시간 동안 마라톤 줄다리기 회담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2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북한이 회담에 적극적으로 나온 이유에 대해 한 말. "통일로 가는 아주 바른 길, 정도로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양측이 이산가
[종합] 고위급 접촉 타결, 군사적 긴장상태 벗어나
남측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노동당 대남비서가 25일 새벽 12시55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종료된 ‘2+2 고위급 접촉’에서 6개 항목의 공동합의문에 전격 합의했다. 합의문에 따라 북한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로 우리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우리 정부도 비정상적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대남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터 중단키로 했다. 이날 모든 주요 신문들은 남북 합의와 관련된 사진
[인사·부음] 8월21일 인사
광남일보▲경제부장 정현아 ▲지역사회부장 최현수 ▲교육체육부장 김인수 ▲사회부장 양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