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70일 만에 메르스 사태 사실상 종식
경향신문은 29일자 1면 '메르스 70일의 '우리들'이란 사진 기사를 통해 확진자 186명과 사망자 36명, 격리자 1만6693명을 발생시키며 70일간 대한민국을 긴 고통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지난 28일 정부의 '종식 선언'과 함께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8일 오후 10시10분쯤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하는 모습을 담았다. 신 회장은 이날 장남과 차남의 경영권 다툼에 휘말려 창업한 지 67년 만에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국민일
[미디어] 문병호 “국정원, 믿을 수 있는 자료 내놔야”
오늘의 말말말"케이크 비용? 기재부 지침 따른 것"-박종운 4.16세월호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위원회가 특조위 직원들의 체육대회, 생일축하 비용 같은 것들을 예산에 포함시켜 과도하게 정부에 청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 반박하며 한 말. "국민 86%, 의원정수 확대 반대"-배종찬 리서치 앤 리서치 본부장이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내놓은 국회의원 정수 확대안에 대해 학계의견은 설득력이 있지만 국민정서상 당장 용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한 말. "메르스 완치자,
[미디어] 국정원 “해킹 자료 31건 국내 실험용”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이 62주년을 맞았다. 국정원은 해킹 프로그램 구매와 국내 민간인 사찰 의혹을 두고 불법은 없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28일 대다수 주요 일간지들은 정전협정 기념식과 행사현장의 모습, 국정원 국내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조사진행과 연관된 사진을 전면에 걸었다. 한국일보는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을 맞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모습을 1면에 실었다. 한국일보는 관련기사를 통해 27일 정전협정 및 유엔군참전의 날 62주년 기념식에서 태극무공훈장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인 헥터 캐퍼래타(86)씨와 영국인 윌
[미디어] 여야 정치권 국회의원 정수 확대 놓고 술렁
오늘의 말말말"독일형 명부식 비례대표제라든지 이런 것이 더 확대되는 게 중요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는 제안을 한 데 대해 견해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독일형 명부식 비례대표제 확대 등을 통해 비례대표 의원수 확대가 필요하고 전체 수 증가는 부차적일 수 있다며 답변한 말. "이희호 여사 방북 불구, 남북관계 답보상태 면하기 어려울 듯"- 정영철 서강대 교수가 PBC '열린 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다
[미디어] 오바마, 아버지 나라 케냐 방문…중국 견제 나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통령 당선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에 공식 방문했다. 오바마 개인의 뿌리 찾기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안보·경제 협력 다지기라는 두 가지 성과를 기대한 방문이었다는 평이 나온다. 이날 일부 주요 신문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케냐 순방 관련 사진을 1면에 실었다. 한국일보는 오바마 대통령이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 케냐 나이로비 국제스포츠센터에서 이복 여동생인 아우마 오바마와 포옹하는 모습을 1면에 담았다. 한국일보는 관련 기사를 통해 “첫 일정은 의붓 할머니인 마마 사라와 이복동
[미디어] 살임범으로 몰렸던 소년의 15년…“재심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25일 대부분의 신문들은 전날 간담회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경향신문은 “박 대통령은 “창업·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아이디어가 지원 기업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고, 이것이 다시 지원 기업 사업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때 우리가 직면한 성장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간담회에서 기업인 사면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박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대규모 회동을 가진 것만으로도
[미디어] “포털평가위, 경쟁자 배제 수단 전락 우려”
사이비언론과 저질 기사, 어뷰징 등 한국 언론이 개선해야 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 뉴스 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언론학회 주최 ‘인터넷 뉴스생태계의 현안과 개선 방향’ 세미나가 23일 프레스센터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한 관련 업계·학계 전문가들은 인터넷 뉴스생태계의 개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포털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와 오피셜 댓글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인터넷신문은 최근 10년간 폭발적
[미디어] “해킹 의혹 확산 국정원 흑역사 때문”
오늘의 말말말“악성코드 메시지와 해킹 대상의 연결고리 매칭이 가장 시급”-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훤회 정보보안 전문가로 합류한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가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관련, 악성코드 메시지를 통해서 누가 들어왔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한 말.“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고발은 카더라 고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이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고발은 (구체적인 혐의는 없는데) ‘누가 이러더라, 신문에 났더라’
[미디어] 메르스 여파 경기침체…“내수야 살아나라”
메르스 여파로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여름 세일에 나섰다. 국민일보·동아일보·서울신문은 롯데백화점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을 빌려 진행한 ‘롯데 블랙 슈퍼쇼’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서울신문은 “롯데백화점 관계자들은 부진한 소비 심리에 메르스의 영향으로 백화점에 오는 손님이 줄면서 대규모 ‘출장 할인’을 감행했다”며 “이번 행사에는 첫날 11만명이 다녀갔고 매출 실적은 14억3000만원이며 앞으로 26일까지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롯대백화
[미디어] 박지원 “문재인 대표 계파의식 안배인사”
오늘의 말말말“국정원, 해명하지만 명확한 증거는 내놓지 않아”- 박주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 만큼 국정원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사권을 갖고 있는 검찰 또는 특별검사가 수사해서 그 의혹의 진위를 밝혀야될 것이라며 한 말.“빚내 집사라던 정부…빚은 가정파괴범”-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부동산 띄우기라는 구시대적인 경기부양책에 매달려서 결과적으로는 가계부채만 늘리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이라고
[미디어] KTX 승무원 직접고용 3000인 선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2일 출범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개 센터 중 마지막으로 구축된 곳으로 IT와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23일 대부분의 신문들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조선일보는 “1883년 개항 이래 국제 교류의 관문과 동북아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인천이 정보기술(IT)과 결합한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며 “대한항공의 항공기 엔진 정비 기술과 인천 지역 자동차 소재 중소기업 간 기술 융합으로
[미디어] 아시아경제, 이달 말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아시아경제는 2012년 유동성 위기로 20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았다. 이후 KMH을 대주주로 맞아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이다.이번에 상장할 공모주는 850만주로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공모 희망가는 3200~36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272~306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22~23일 청약에 들어가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아시아경제 관계자는 “코스
[미디어] 기자협회, 문체부 감사패 받아
한국기자협회가 2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2015년 세계기자대회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기자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기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4월13~18일 60개국 100여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분단 70년, 한반도의 통일을 생각한다’는 주제로 열렸다. .
[오피니언] 조대현 사장 연임 무리수 그만 두라
KBS 조대현 사장이 누구인가? 1년여 전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의 와중에 당시 길환영 KBS 사장이 보도에 사사건건 부적절하게 간섭해온 사실이 담당 보도국장의 폭로로 드러났다. KBS 기자들은 당시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나섰고 팀장과 부장들까지도 보직 사퇴로 뜻을 같이 한 초유의 사태 속에 조대현 사장이 지금 그 자리에서 공영방송 수장의 막중한 공적 책무를 수행하게 된 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대현 사장 선임을 놓고서 당시 조 사장은 이 정권의 낙점을 받은 인사가 아니었다는 평가가 많았고 이 때
[오피니언] 우리는 강요된 충성, 자발적 충성도 거부한다
본론에 앞서 대통령 관련 보도 2가지를 살펴보자. 첫째는 8·15 특별사면. 대통령이 사면권을 발휘하면 사람들은 은연 중 대통령을 거대한 권력으로 받아들이는 효과가 발생한다. 사법적 정의와 형평성을 아예 무시할 수 있는 초법적인 권력의 이미지가 형성되는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이 군사정변으로 집권한 직후 일반사면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특별사면도 경축일마다 챙겼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수 언론들은 앞다퉈 나서서 경제인 사면은 곧 경제 살리기라며 대통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 경제가 살아나리라는 기대에 찬 언론 보도는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