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시아경제 코스닥 상장 한달 성적표는?
경제신문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아시아경제가 오는 31일 상장 한 달을 맞는다.지난달 31일 상장한 아시아경제의 주가는 상장 첫날 종가 기준으로 4210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13일 4820원까지 올랐다. 현재 공모가 수준(액면가 500원)인 36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한때 1000억원대를 웃돌았으나 현재는 9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 기업회생 절차를 밟았던 아시아경제는 KMH를 대주주로 맞아 법정관리를 졸업한 뒤 3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이뤘다. 2013년 매출액은 491억원, 2014년 754억
[미디어] KBS 본부장 3인 '불신임' 받아
KBS 양대 노조가 조대현 사장 체제 1년을 평가하는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 5명 중 3명이 불신임을 받았다. KBS노동조합(이하 KBS노조)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새 노조) 등 양대 노조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편성·보도·TV·기술·시청자본부장 5명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석두 기술본부장(재적대비 불신임률 65.6%), 권순우 편성본부장(54.1%), 김성오 시청자본부장(50.0%)이 불신임을 받았다. 이응진 TV본부장(45.3%)과 강선규 보도본부장(49.9%)은 턱걸이로 불신임을 면했다. 이번 투표는
[미디어] 경향, 상여금 400% 고정지급 임협 타결
경향신문 노사가 상여금 400% 고정지급, 기본급 10만5000원 정액인상으로 2015년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경향신문 노조는 27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제적대의원 33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2015 임금협약 노사 합의안을 추인했다. 노조는 이번 임협에서 상여금 고정 지급을 최우선으로 요구했다. 상여금은 단체협약에 따라 400%를 지급해야 하지만 ‘임금협상이 단체협약에 우선한다’는 조항에 따라 그동안 상여금 일부는 성과 달성 시 추가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돼 왔다. 지난해에는 325% 고정에 75%는 영업이익에 따
[미디어] TV조선, 메인뉴스 밤 9시 이동
TV조선은 내달 7일부터 메인뉴스인 'TV조선 뉴스쇼판'의 시간대를 평일 밤 9시30분에서 밤 9시로 30분 앞당겨 방영할 예정이다. TV조선은 가을 개편을맞아 메인 뉴스 시간대를 30분 앞당기고 90분간 방송됐던 뉴스진행시간을축소할예정이다.대신밤 10시부터 60분짜리 예능 프로그램과 90분짜리 시사쇼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TV조선의 주당 제작프로그램은 8개에서 14개로 늘어난다. 뉴스쇼판의 시청률이 일정 궤도에 올라섰다고 보고 KBS 뉴스9와 같은 시간대에 배치했다는 게 TV조선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미디어] 심상정 “남북관계에 조기 레임덕 판가름”
오늘의 말말말"계층상승사다리 희망이 없다면 사실 사람들이 열심히 일할 유인이 사라지는 겁니다."-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28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계층 상승사다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이유에 대해 한 말. "100%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다 내놓겠습니다."-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야당의 방안에 대해 한 말. "이번 계기를 놓치고 또다시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에 위기가 찾아오는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면
[미디어] 세월호 참사 500일…‘동상이몽’ 노사정
노사정 대표자들이 27일 노동시장 구조개혁 협상을 위한 회동을 가졌다. 지난 4월 협상이 중단된 이후 첫 공식 회동이다. 노사정은 4인 대표자 회동과 차석급 간사 회의를 수시로 열어 이른 시일 내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 이날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노사정 대표자 회동을 1면 사진으로 걸었다. 국민일보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27일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4차 대표자회의를 열기에 앞서 함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1면
[미디어] KBS ‘이승만 정부 망명’ 보도 중징계
KBS ‘뉴스9’의 ‘이승만 정부 일본 망명 요청설’보도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주의’의 중징계를 받았다. ‘주의(벌점 1점)’는 방송사 재허가시 감점대상인 법정제재다. 방심위는 27일 전체회의에서 KBS ‘뉴스9’의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 요청설’보도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2항과 제14조를 위반했다고 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충분한 검증과 반론기회 부여 없이 보도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KBS는 지난 6월24일 리포트에서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6월27
[미디어] “한겨레 안의 비정규직부터 해결하자”
한겨레 노동조합이 지난 24일 ‘비정규직 대책 특별위원회’ ‘경영문화연구모임’ ‘노조역사연구모임’ ‘노동조합 자유게시판 운영규칙 제정 소위원회(자게소위)’ 등 4개의 기구를 출범했다. 한겨레 노조는 비정규직 문제와 경영문화 쇄신, 노조의 정체성 및 위상의 재정립, 사내 공론장 활성화 방안 등을 이유로 네 개의 기구를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비정규직 대책 특별위원회는 ‘언행일치’를 위해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겨레 노조에 따르면 한겨레에는 39명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와 30명이 넘는 기간제 노동자가 있다. 고용노동부
[미디어] 한국노총 “다음 주쯤 노사정위원회 참여”
오늘의 말말말"원칙이 달라진 것 아니지만 여러 가지 논의는 할 수 있다, 그런 것이 기본방침인 것 같습니다."-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남북고위급접촉 타결 이후 5.24조치에 대해 한 말. "재벌개혁이라든가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명분이 없고, 여론의 악화 등도 고려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지난 26일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한 말. "대통령
[미디어] 한국노총 노사정위 복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제 곧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4대 개혁 관련 법안과 산적한 민생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일부 주요 신문은 당·청간의 만남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동아일보는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박 대통령은 임기반환점을 막 넘긴 시점에 4대 개혁의 완수를 위해
[미디어] 기자사회 파고드는 ‘스타트업’ 열풍
주니어급 기자들을 중심으로 기자사회도 ‘스타트업’(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이들은 ‘언론사 간판’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창업 전선에 직접 뛰어들거나 신생기업에서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실제 뉴스토마토 출신의 최용식 기자와 최준호 기자는 지난 1월 기존 뉴스와 차별화된 IT뉴스 서비스를 기치로 내건 ‘아웃스탠딩’을 창간했다.아웃스탠딩은 주변의 우려와 달리 업계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지난 7월 패스트인베스트먼트와 엔젤투자 2명으로부터 2억원을 투자받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아웃스탠딩 최용식 기자(대표)는
[미디어] 게으름 나무라던 이준승 선배의 메모
나는 기자가 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과천 경제부처 출입기자로 지내왔다. 자주 내려가질 못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도 세종정부청사 경제부처 출입기자다. 언론사 경제부처는 어려운 출입처 중 하나로 꼽혀 일선기자들 사이에서 기피부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돌고 돌아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과천청사를 출입하던 때의 일이다. 나 역시 어려운 경제뉴스 작성에 힘들어 하던 차에 연합뉴스 영문뉴스부 이준승 선배와의 만남은 행운 같은 일로 기억된다. 단정한 옷차림과 선한 외
[만평] 기협만평 2015.8.26
[미디어] 죽은 징계 되살리는 MBC
2년6개월 만에 복직한 이상호 기자에게 정직 6개월의 재징계를 확정한 MBC가 지난 5월 대법원으로부터 정직 무효 및 취소 판결을 받은 기자 3명에 대한 재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MBC는 지난 21일 강연섭·김혜성·이용주 기자에게 e메일 등을 통해 26일 인사위원회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MBC의 인사위 개최는 대법원 판결은 정직이 과하다는 것이지 징계 사유가 없다는 뜻이 아닌 만큼 재심사해 정직 이하의 징계를 내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강연섭·김혜성·이용주 기자에 대한 징계에 대해 1·2심 재판부는 “재량권을 일탈 남용했다”며
[지역] 기자-공무원 폭행 엄정 조사 목소리
제주 한 일간지 기자와 폭행 논란에 휩싸인 제주시청 백모(57) 국장이 4층 건물에서 투신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백 국장은 지난 23일 오전 5시40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4층 건물에서 투신했으나 1층의 조립식 건물 위로 떨어져 목숨은 구했다.앞서 백 국장은 지난 19일 오후 11시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 사거리에서 일간지 기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백 국장 측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기자가 함께 술 마실 것을 강요하다 거부하자 욕설과 함께 공무원을 그만 두게 하겠다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