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신문사, 추석명절 27~29일 휴간
주요 신문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29일 3일간 휴간에 들어간다. 신문사들은 올해 추석에도 대체공휴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주요 기업과 관공서 등이 쉬는 29일자까지 신문 발행을 중단할 계획이다. 본보 조사에 따르면 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등은 이번 추석을 맞아 27~29일 사흘간 휴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들 신문은 30일자부터 정상 발행한다. 내일신문, 문화일보, 아시아경제 등 토요일자를 발행하지 않는 일부 석간 종합지와 경제지
[미디어] “MBC 보도국장 민실위 보고서 훼손”
MBC 최기화 보도국장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발행한 ‘민실위보고서’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노보를 통해 “지난 9일 최 국장이 ‘기사의 ABC도 사라진 뉴스데스크’란 제목의 보고서를 뭉치째 찢어 보도국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보도국 수장의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민실위 보고서에는 지난 1일 보도된 뉴스데스크의'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수사' 리포트 문제점 지적,포털 뉴스 정치적 편향 에 대한 앵커 멘트, 정종섭 장관의 ‘총선필승’ 건배사 사건의
신기남 "문재인 대표, 재신임 투표 강행할 필요 있나"
오늘의 말말말“차기 대선주자 거론 바람직하지 않아”-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박근혜 정부가 이제 겨우 임기 반환점을 돌아 국정 개혁에 매진하고 있는데 대선 주자 이야기는 특별히 의미 있지 않다면서 한 말.“문재인 재신임 투표, 대안 없는데 포기 못 해”-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이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문 대표 재신임 투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이 이전투구, 지리멸렬하는 것을 뛰어넘기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되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있다면서 한 말. “재신임 투표,
[인사·부음] 9월15일 인사
아시아투데이▲편집국 부국장 한 철 ▲편집국 개발팀장 부장 송덕성
[미디어] MBN, 김주하 효과 톡톡
김주하 앵커(특임이사)가 MBN 메인 뉴스인 ‘뉴스8’의 공동 진행을 맡은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이른바 ‘김주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MBN이 김주하 앵커가 투입된 지난 7월20일을 기준으로 전후 4주간 뉴스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0대 여성 시청자의 시청률은 0.345%에서 0.464%로 34.5%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어 20대 여성 시청자층(0.205%→0.262%)과 40대 여성 시청자층(0.737%→0.917%)도 각각 27.8%, 24.4%씩 증가했다.김 앵커가 가지고 있는
[미디어] 매경, 모바일·소셜미디어 콘텐츠 집중
매일경제가 모바일·소셜미디어 콘텐츠 생산과 확대에 집중하는 디지털영상국을 신설했다. 온라인 독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웹페이지에 전진배치하고 웹 전용 동영상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디지털영상국 산하엔 콘텐츠기획팀, 콘텐츠큐레이션팀, 동영상팀 등이 속해 있다. 이 중 콘텐츠큐레이션팀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온라인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MBN 영상 편집을 주로 맡았던 동영상팀에서도 자체 제작 동영상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매일경제는 피키캐스트, 판도라TV, 비디오빌리지 등 모바일 분야의 제작, 플랫폼
[미디어] ‘맥주병 난동’ 교총 회장 EBS 이사 선임
EBS 신임 이사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맥주병 폭행사건’으로 불명예 퇴진, 부적격 인사로 거론되던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이 EBS이사로 재선임 되면서 절차 등에 대한 문제제기와 비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14일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EBS이사 선임을 완료했다.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9인의 이사 중 7인을 우선 선임한 데 이어 이날 오후 교총과 교육부 장관이 각각 추천한 안양옥 교총 회장과 이시우 전 잠신고 교장 등 2인의 EBS 이사선임을 의결한 것이다. 방통위는 앞선
[미디어] 부실 보고서로 포털 길들이겠다는 새누리당
다음카카오와 네이버가 오는 17일 포털 이슈를 다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를 앞두고 ‘포털 기사의 편향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포털 모바일 뉴스 메인 화면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에 대한 반박이다. 보고서에는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의 모바일 메인기사를 분석한 결과 여당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야당에 대한 부정적 기사보다 8배 더 높았다”고 명시돼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4일 공식 블로그에서 ‘다음뉴스,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두
[미디어] 난관 봉착 수익모델 디지털에서 찾기 ‘첩첩산중’
중앙일보는 지난해 10월말 유료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사실상 관련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 중앙은 창간 50주년에 맞춰 ‘중앙일보 혁신 보고서’발표(9월21일)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가진 1차 리뷰 회의에서도 이런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주요 신문사들이 수익 악화로 흔들리고 있는 신문사 매출을 디지털 분야에서 찾기 위해 ‘디지털 퍼스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각 사가 디지털 퍼스트를 부르짖는 이유는 해마다 줄어드는 신문사 매출 감소세를 늦출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올
[미디어] 언론진흥기금 예산 확보 빨간불
내년도 언론진흥기금 예산이 축소 위기는 넘겼지만 안정적인 예산 확보에는 빨간불이 켜졌다.정부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2016년 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언론진흥재단(재단)이 부족한 언론진흥기금 예산 확충을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고 출연은 무산됐다.정부안에 따르면 내년도 언론진흥기금 예산은 올해(232억6000만원)와 비슷한 231억9000만원이 책정됐다.이에 따라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재단이 내년 예산 마련을 위해 100억원을 출연해야 한다. 이 경우 정부광고대행 수수료로 얻은 수익 중 일부를 언론진흥기금
[미디어] 취재원 마음을 읽는 한겨레 송호진 기자
한겨레신문에서 스포츠를 담당했던 송호진 한겨레21 취재1팀장의 기사엔 취재원을 깊이 알지 못하면 쓰기 어려운 내용이 많다. 그래서 다른 신문으로 경기 결과를 봤어도 그의 기사는 꼭 다시 찾아보곤 했다. 송 선배 기사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내용까지 알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취재원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런 기사는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억지로 알아낼 수 있는 성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송 선배, 취재원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송 선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만평] 기협만평 2015.9.16
[미디어] 네이버, 모바일 영향력 확대 안간힘
특정 기자가 쓴 기사를 모아볼 수 있는 네이버 ‘기자페이지’에 참여하는 언론사가 늘고 있다. 기자페이지를 통해 기자 브랜드 구축과 기사 노출 기회를 늘리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언론의 네이버 종속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네이버가 지난 7월 시작한 기자페이지는 기사 하단에 기자 이름이나 ‘기사 더 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기자가 쓴 기사 목록을 볼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기사는 시간 순서대로 정리되고 ‘주간 많이 본 뉴스’와 기자에게 바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독자는 하트 모양의 아이
[미디어] 비정규직 늘리는 지역MBC
지역MBC 구성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년·명예퇴직으로 인력 공백이 큰 폭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신규채용이 극히 저조할뿐더러 그나마 있는 채용도 대부분 프리랜서·계약직 등 비정규직이거나 연봉직이기 때문이다. 지역MBC 구성원들은 이들이 호봉제인 정규일반직 선배들과 갈등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 비정규직이라는 불안한 신분 탓에 신규 채용 인력의 질이 저하돼 장기적으로 지역MBC 경쟁력도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MBC 노조가 제공한 최근 5년간 퇴직자 현황을 보면 2011~2015년 정년퇴직자는 총 31
[미디어] 노사정 합의 후폭풍, 언론계 예외 아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하지 않으며,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다.”지난 13일 노사정위원회가 일반해고,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완화 등 쟁점 사항과 관련해 위와 같은 단서를 달고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잠정 합의했다. 문구만 놓고 보면 정부가 일방적으로 쟁점사항을 추진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노동계 일각에서는 “역대 최악의 야합”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노사정 합의가 없더라도 단독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편을 위한 입법과 가이드라인 제정을 밀어붙이겠다고 공언한 정부에게 사실상 법제화의 길을 열어줬기 때문이다.노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