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12월24일 부고
▲이상준 KBS부산방송총국 정경부장 모친상신용연씨 별세, 이상준(KBS부산방송총국 정경부장)·경은(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병국(전 KT 지사장)·신종근 (희망온누리약국 대표)·최영철(하이젠모트 이사)씨 장모상 = 24일 오전 5시30분,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 051-607-2990
[인사·부음] 12월23일 인사
국민일보◇이사대우 승진 ▲이승한 종교국장 ▲이용웅 광고마케팅국장 ▲이기수 편집국 의학전문기자
[미디어] 로스쿨생 “조선일보, 여성 변호사에 악의적 보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23일 “조선일보가 로스쿨 여성 변호사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시정 권고를 요구했다. 올해 하반기 국가인권위에서 실무수습을 마친 로스쿨 재학생 24명은 “지난 5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기사(바로가기)와 동명의 카드뉴스(바로가기)는 명백한 성희롱이며 성차별”이라며 “예비법조인으로서 ‘로스쿨 출신’과 ‘여성’ 변호사에 대한 비인권적 언론보도 행태와 언론보도를 통한 성희롱·차별에 대한 인권위의 심층 조사를 요구한다”
[미디어] 20대 희망퇴직 논란... “선제적 구조조정” vs “노동자에게 책임전가”
오늘의 말말말"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도 1% 초박빙"-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17.6%, 문재인 16.6%, 안철수 16.3%의 결과가 나왔다며 빅3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의 상황이라며 한 말. 이 조사는 2015년 12월21~23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3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RDD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방식을 병행해 이뤄졌음. 응답률은 7%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2.5%. "이종걸, 최재
[미디어] 中 산사태, 67시간 만에 첫 생존자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에서 사고 67시간 만에 첫 생존자가 나왔다. 중국 CCTV와 선전특구보 등은 23일 오전 6시40분쯤(현지시간) 선전 광밍신구 류시공업원 부근의 산사태 잔해 속에서 19세 남성 텐쩌밍이 극적으로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일부 주요 신문들은 구출장면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경향신문은 텐쩌밍이 지상으로 팔을 뻗어 구조자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은 “충칭에서 온 이주노동자인 텐쩌밍은 지난 20일 발생한 산사태 이후 67시간 만에 나온 첫 생존자로
[미디어] 어이없는 언론협박에 여론 통제, 보복의 칼춤
언론인을 향한 징계의 칼춤은 거세게 몰아쳤고, 하루아침에 권력의 품에 안긴 언론인들은 또 나왔다. 돈을 받고 홍보기사를 써주는 언론사의 민낯이 드러났고, 권력은 공영방송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뉴라이트 인사를 대거 포진시켰으며 인터넷 여론 통제의 고삐를 쥐었다.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 대한 보도 내용에 불만을 터뜨리며 “(기자들) 웃기는 놈들 아니야 이거”라고 막말을 했다. 언론인들은 민주주의 퇴행에 맞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자협회보가 선정한 ‘2015년 미디어 10대 뉴스’의 주요 내용
[종합] 늘 카메라를 손에 쥐었다, 그래서 행복했다
47년 기자생활…국회만 40년 취재경향·한국·동아 거쳐 뉴시스서 은퇴사진 찍는 걸 좋아하다 기자 입문격동의 현대사 카메라 앵글에 포착문익환 목사·박용길 장로 포옹장면심수봉·신재순 법정행 기억에 남아47년이나 했으면 많이 했어은퇴가 아니라 언론사를 떠나는 것난 계속 사진기자, 변하는 건 없어카메라를 들고 격동의 현장을 누비고 다닌 대(大)기자가 언론사를 떠난다. 47년 만이다. 반세기 가까운 사진기자 생활 동안 국회에서만 꼬박 40년을 보냈다. ‘현역 최고참, 만년 사진기자’ 권주훈 기자(뉴시스 사진영상부 편집위원)는 사진으로 대한민
[미디어] 편견을 경계하라던 매경 이창훈 선배
‘이성(理性)과 감정(感情)을 철저히 구분하는 것.’ 주로 3~5년차 주니어 기자가 갖는 고민입니다. 신문 끝 면쯤에 위치한 한 뼘 크기의 기자 칼럼을 쓸 때 그렇죠. 팩트에 충실한 스트레이트 기사보다는, 취재하며 느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 과정에서 기자의 편견, 가치관, 심지어 취재원과의 인간관계가 글에 여실히 묻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이성에서 감정을 떼내는 글 훈련을 받은 건 약 2년 전, 전(前) 직장인 매일경제신문에서 일할 때였어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을 출입하면서 당시 오피니언부장이었던 이창훈 선배(현 매경 논설위원)
[미디어] MBC,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강행
MBC가 임금협상 도중에 노조전임자들에게 업무복귀를 강행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사측은 지난 14일 타임오프(노조전임자 근로시간면제)가 종료됐다며 조능희 위원장 등 5명의 노조간부들에게 기존 업무로 복귀하라고 발령 공지를 냈고, 21일 강행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에 따르면 업무복귀 대상자는 조능희 노조위원장과 송희원 사무처장, 김혜성 홍보국장, 배성민 정책교섭국장, 이호찬 민실위 간사 등 5명이다. 조 위원장은 편성국 TV편성부로, 송 처장은 디지털기술국 기술관리부, 김 국장은 경인지사 성남용인총국, 배 국장은 광고국 광고영
[미디어] KBS ‘편집권 침해’ 성명 “부끄럽다”
KBS 기자협회장의 편집회의 의견 개진을 “편집권 침해”라며 보도국 간부들이 집단 성명을 낸 가운데 이를 두고 KBS 내부가 비판의 목소리로 들끓고 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구성원들의 비판이 잇따르던 중 간부단 성명에 이름을 올렸던 부장급 간부가 사과문을 올리고 평기자로 물러나는 일도 발생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는 이번 사태를 고대영 사장이 밝혀온 편성규약 개정의 신호탄으로 보고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지환 보도국장 등 보도국 간부 18명은 지난 17일 편집회의 중 이병도 기자협회장의 발언은 “의견 제기가
[미디어] 산케이 무죄…“언론 자유 중요” 부각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던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전 서울지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해당 판결이 언론 자유의 보호 영역을 폭넓게 인정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청와대와 정부 등이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다른 소송의 진행상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산케이신문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해 “피고인의 기사는 부적절한 점이 있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 보호 영역에 포함된다”며 무죄를
[미디어] 머투, 계열사 사장단 연합체 운영
연내 사임을 공언한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홍 회장 사임에 따라 계열사를 총괄하는 회장직은 폐지되고, 머투 그룹은 각 계열사별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머투 한 관계자는 “공언한대로 홍 회장이 연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머투 그룹은 계열사 사장들이 개별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체제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홍 회장이 겸하고 있는 머투 대표이사·발행인 인선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외부 인사보다는 내부에서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
[만평] 기협만평 2015.12.23
[미디어] 열정과 화합으로 “우리는 외인구단”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5 미디어리그 결승전. 한겨레 야구팀 ‘야구하니’의 감독 김동훈 기자는 상기된 얼굴로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의 명언을 말했다. 3회 초, 승부는 이미 기울었다. ‘야구하니’는 결승전 상대 KBS ‘트리플스’에 14대 2로 뒤지고 있었다. 그러나 좌익수가 두 번이나 외야 뜬공을 잡아내 투아웃을 만들자 분위기가 살아났다. 한겨레 더그아웃은 환호성을 지르거나 “살아난다! 살아나!”를 외치는 선수들로 소란스러웠다. 반면 KBS
[오피니언] 중국이 ‘세계인터넷대회’를 개최한 이유
중국 상하이(上海)시에서 남동쪽으로 130㎞ 가량 떨어진 우전(烏鎭)은 대표적인 수향 마을 관광지다. 작은 물길이 집집마다 연결된 이 전통 마을의 역사는 1300여년이나 된다. 교통도 불편한 이 시골에 지난 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맘눈 후사인 파키스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등 8개 나라 지도자를 비롯 120여개국 2000여명의 귀빈이 모였다. 마윈(알리바바) 레이쥔(샤오미) 마화텅(텐센트) 양위안칭(레노버) 회장 등 중국 정보기술(IT) 거물들도 모두 참석했다.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