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규완 CBS 보도국장
CBS가 지난 1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김규완 보도국 선임기자를 신임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김규완 신임 보도국장은 지난 1990년 CBS 신입공채로 입사해 10년간 검·경 사회부기자로 경력을 쌓은 이후 노컷뉴스 부장과 문화체육부장, 지역보도국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보도국장은 “천편일률적이고 무거운 방송뉴스에 머물지 않고 우리만의 색깔을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 염호상 세계일보 편집국장
세계일보 편집국장에 염호상 수석부국장이 임명됐다. 염 국장은 지난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산업부장, 특별기획취재팀장, 산업부장, 사회부장, 기획위원 겸 대외협력단장, 수석부국장 등을 지냈다.
[단신] 황상진 한국일보 편집국장
한국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황상진 미래전략실장이 지난달 30일 선출됐다. 황 편집국장은 1989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디지털뉴스부장, 디지털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 국장은 “디지털 분야와 신문을 아울러 더 좋은 뉴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김대휘 제주도기자협회장
제47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제주CBS 김대휘 기자가 당선됐다. 제주도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총 187명의 유권자 중 170명이 참여해 90.91%의 투표율을 기록한 선거에서 김대휘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 1995년 제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1년 제주CBS로 자리를 옮긴 뒤 보도제작국 기자로 일해 왔으며, 현재 부장을 맡고 있다. 김 당선자는 “기자들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함께 제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한 줄의 팩트 찾아 현장을 달리자
‘혼용무도(昏庸無道)’. 나라가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러웠던 2015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병신(丙申)년이다. ‘복 많이 받으시라’는 새해 인사마저 인색해진 요즘 우리 기자사회는 원숭이 같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연말을 맞아 한 미디어매체에서 공영방송 PD들을 불러 방송현실에 대한 좌담회를 했는데 PD들이 복면을 쓰고 진행했다고 한다. 사상 초유의 복면좌담회. PD가 방송을 얘기하는데 테러리스트 같은 복장을 해야 될 정도인 우리의 언론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다.이명박 정부 때부터 시작된
[단신] 기자협회 2016년 시무식 열려
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3층 한국기자협회 사무실에서 정규성 회장(뒷줄 다섯번째)과 기자협회 직원들이 2016년 시무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디어] 기자협회, 회원 휴게실 및 전용 PC 설치
한국기자협회가 회원들의 취재 편의를 위해 협회 사무실에 전용 PC를 설치했다. 회의실 겸 회원 휴게실에 구비된 전용 PC는 누구나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기자협회 관계자는 “회원을 최우선에 둔다는 의미에서 회의실 중앙에 최신형 PC를 구비했다”며 “프레스센터를 찾은 회원들은 전용 PC를 통해 자료를 찾거나 기사를 송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남미 좌파의 몰락?…아직 단정하긴 이르다
남미 정치는 2015년에 지각변동에 가까운 변화를 경험했다. 11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중도우파 야당 후보가 승리하며 12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고, 12월 베네수엘라 총선에선 중도보수 야권이 좌파 집권당에 압승을 거두고 16년 만에 다수당을 차지했다. 브라질에서는 중도좌파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면서 2003년부터 계속되는 노동자당 정권을 위기로 몰아넣었다.2016년에도 ‘우향우 바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월 페루 대선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여론조사에서 우파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미 대륙에서 우파 정권 대열
[미디어] SBS, 임협 타결…콘텐츠 수익 배분 문제도 합의
SBS 수익이 대주주 SBS미디어홀딩스의 계열사로 빠져나가는 이른바 ‘터널링’ 문제를 두고 교착상태에 빠졌던 SBS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SBS노사는 지난달 29일 2015년 임금협상과 콘텐츠 합의문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노사는 호봉직 직원의 기본급 평균 3.5% 인상 등 임금 관련 사안과 함께 노조가 임협의 우선 요구사항으로 내세워 온 SBS 수익의 대주주 계열사 유출문제에 대한 개선에도 합의했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SBS콘텐츠허브 등 홀딩스 계열사가 대행하는 SBS콘텐츠 판매 수익 배분 비율이 일부 상향 조정된 것이
[미디어] 3년째 무단협 MBC, 갈등 해소될까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사측이 타임오프(노조전임자 근로시간면제)와 임금협상을 놓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MBC의 노사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15일 간의 ‘노동쟁의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 지난달 사측이 ‘타임오프가 종료됐다’며 복귀 발령을 내린데 대해 노조가 ‘임금협상 도중 일방적인 통보’라고 맞서고 있고, 3년째 무단협에 임협마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조정 종료일(6일)을 일주일 앞두고 사측이 ‘기본급 4%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이마저도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
[미디어] 어뷰징 언론사 퇴출…디지털 드라이브·김영란법
뉴스제휴평가위, 온라인 저널리즘 복원시킬까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새롭게 마련된 입점·퇴출 기준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언론계는 뉴스제휴평가위에서 만든 기준이 가져올 후폭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뉴스제휴평가위가 제재 대상으로 삼는 기사 형태는 기사 어뷰징, 특정 키워드 남발 기사, 포털과 서비스 계약을 맺지 않은 3자 전송기사(포털과 계약 맺은 않은 서브 매체의 기사를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송하는 것), 선정적 기사, 베껴 쓰는 기사, 광고형 기사 등이다. 여기에 격론 끝에 선정적 광고를
[미디어] 변화와 퀄리티 저널리즘…신성장 사업
올해 언론사 대표들이 신년사를 통해 가장 강조한 것은 ‘변화’였다. 언론환경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변화만이 생존의 길이라는 절박감에 나온 말이었다.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은 “기회는 변화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면서 “우리는 이미 변화를 시작했고 ‘디지털 퍼스트’를 선도하고 있다. 이 변화에 대한 성패가 경향신문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반드시 이 싸움을 이겨내야 한다”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대영 KBS 사장도 “2016년 경영목표를 ‘KBS가 달라집니다’로 정했다”며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미디어] 기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영화] 커커시리:마운틴 패트롤기자협회보가 새해부터 기자칼럼 ‘그 기자의 좋아요’를 시작합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거나 인간을 이해하고, 세계를 인식하는 데 영향을 끼친 책, 영화, 음악, 그림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가슴 한 귀퉁이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커커시리(可可西里). 몽골어로 아름다운 소녀, 티베트어로 푸른 산이라는 뜻의 커커시리는 이름과 달리 남극, 북극과 함께 사람이 살기 힘든 세계 3대 오지로 꼽힌다.중국 칭하이성(靑海省) 장족자치구(藏族自治區) 서
[만평] 기협만평 2016.1.6
[미디어] 한국기자협회 45대 집행부 출범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4일 제45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고대로(한라일보), 구길용(광주뉴시스), 권태훈(SBS), 권호욱(경향신문), 김규식(매일경제신문), 김동훈(한겨레신문), 김성규(경인일보), 김종균(YTN), 김지방(국민일보), 김진호(경남신문), 류제일(TJB대전방송), 박성호(MBC), 박준동(한국경제신문), 유덕영(동아일보), 이균형(전북CBS), 이병도(KBS), 이은정(국제신문), 임청(연합뉴스 전북), 임현우(농민신문), 최대만(충북일보), 최우석(조선일보), 최진주(한국일보) 기자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