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11월23일 인사
아시아투데이▲편집국 사회2부장 홍성필
[인사·부음] 11월20일 인사
SBS임원인사▲공동대표이사 김진원 사장 ▲공동대표이사 박정훈 부사장 ▲편성본부장 이철호 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김희남 상무이사 ▲드라마본부장 김영섭 이사 ▲보도본부장 최영범 이사 ▲기획본부장 신경렬 이사 ▲시사교양본부장 신용환 이사대우 ▲예능본부장 이창태 이사대우 ▲라디오센터장 정태익 부국장직원인사◇승진▲이사대우 비서실장 서두원 ▲편성본부 국장급 홍보국장 김강석 ▲기획본부 국장급 미디어사업국장 성회용 ▲부국장급 심의팀장 심상대 ▲편성본부 부국장급 편성국장 남상문 ▲보도본부 부국장급 선거방송기획팀장 이기성 ▲경영지원본부 부국장급 재
[오피니언] EBS도 ‘국정화’하겠다는 속셈인가
KBS가 사내 게시판에 비판적인 글을 올린 직원을 해고했다. 직원이 뉴스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참고하고 개선하면 될 일이지만 KBS는 그런 말을 더 이상 못하도록 아예 막아버렸다.MBC에선 타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기자들이 정직 기간을 마친 뒤 법원에서 ‘정직 무효’를 선고받자 또다시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미 3개월의 정직을 마친 기자들이 대법원 승소 이후 추가로 한 달 더 정직기간을 갖게 된 것이다. MBC 경영진이 대법원의 판결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폭거를 자행한 것이다. MBC에선 징계를 받은
[오피니언] 차벽을 넘어서려면
지난 14일 서울 도심의 민중총궐기 집회에 대해 정부는 불법집회라며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애초 신고된 내용과 다르게 광화문 광장으로 진출하면서 폴리스라인으로 쳐놓은 차벽과 대치하면서 물리력을 사용했다는 이유다. 집회 주최 측은 차벽은 위헌결정을 받은 위법한 공권력의 행사이며, 위법한 공권력에 저항하는 것은 국민의 정당한 저항권이라고 맞서고 있다. 일부 언론은 정부 입장 그대로 연일 불법집회라며 부각하기에 바쁘다. 공권력이 집회나 시위행렬을 막기 위해 차벽을 사용한 것은 오래됐지만 대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광우병
[오피니언] 파리 테러와 시리아 내전 그리고 기후변화
슈퍼 엘니뇨 때문에 지구촌이 포근한 11월을 보내고 있다.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기상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구촌의 정치 안보 기상도는 혹한기를 맞고 있다.사회변동을 분석하는데 있어 자연 요소는 종종 논외로 취급되곤 한다.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치적·경제적·종교적 분석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연의 영향에 대해선 주목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그저 이슬람 분파 갈등과 서방의 중동정책, 시리아 내 복잡한 정치상황, 유럽 내 무슬림 공동체
[오피니언] 영국 언론이 ‘파리 테러’를 보는 법
지난 13일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테러가 프랑스 파리의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괴한들이 파리 일대의 여섯 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고 인질극을 벌였다. 그 결과 최소 1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90명이 숨진 파리 시내 공연장 바타클랑에서 영국인 한 명도 목숨을 잃었다. 이 괴한들의 정체는 이후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lam State of Iraq and Syria, 이하 ISIS)’의 추종자로 알려졌다.이웃 국가에서 벌어진 이 비극적인 사건은 영국 언론의 ‘분노’를 자아냈다. 사건이 일어
[지역] “경영진 반성없이 직원들에게 희생만 강요”
JTV전주방송 공채 1기 기자들이 회사 정상화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게시했다. 전주방송에 입사한 지 19년차인 이들이 과거에 비해 참담해진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정상적인 인사를 요구한 것이다. 공채 1기는 지난 16일 붙인 대자보에서 “방송 초기 전주방송은 IMF 경제위기 속에서도 활력이 넘치던 조직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활력을 잃고 제자리에 안주하는 조직이 되어갔다”며 “이렇게 된 요인은 직원들의 흥을 살려주기보다 조직에 순응하며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인 회사원으로 살기를 강요해온 경영진에 있다”고 비판했
[지역] “황새와 인간의 공존 의미 알리고 싶었습니다”
“왜 하필 황새냐고요? 황새는 깨끗한 데서만 살아요. 그곳에선 인간도 잘 살 수 있죠. 황새와 인간의 공존이 갖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황새는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여겨질 만큼 흔했다. 하지만 각종 난개발로 국내에선 자취를 감췄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황새의 복원 작업이 진행됐다.올해는 한반도에서 황새를 복원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 힘으로 인공 사육한 황새를 다시 야생으로 날려 보내는 최초의 방사식이 열리기도 했다. 박미영 청주KBS 기자는 국내 황새 복원 20주년을 맞아 생태보도 특집 다큐 ‘황새의 춤’을
[지역] 제보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취재…검찰은 진실 공개할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걸려온 한 통의 제보전화. “현직 검사 2명이 필리핀에서 향응과 접대를 받는 자리에 동석했다”고 말한 제보자는 모든 정황을 설명할 수 있으니 뉴스가치를 판단해 달라고 했다. ‘특정인, 특정집단을 겨냥한 악의적인 제보는 아닐까?’, ‘언론을 활용하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검사들이 설마 휴가까지 써가며 그랬을까?’ 이런저런 물음표들은 제보내용을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낌표(!)로 바뀌었다.우선 접대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체 대표는 울산지역에서 대규모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며 개인과 법인 모두 활발한
[미디어] 퇴출 언론사 선정 기준 놓고 고심…‘3진 아웃제’ 유력
네이버·카카오 입점과 퇴출을 평가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뉴스제휴평가위는 올 연말까지 △신규 뉴스 제휴 심사 △기존 제휴 언론사와의 계약해지 여부 평가 △과도한 어뷰징 기사 및 사이비 언론행위 등에 대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평가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포털 ‘들러리’ 비판 속 출범네이버·카카오는 지난 5월 말 검색제휴, 입점제휴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차단하고 사이비 언론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언론계가 주도하는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언론계 안팎에
[미디어] 경제지, 사내 벤처로 매출 확대 모색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등 일부 경제들이 매출 정체를 겪으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사내 벤처 육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매경은 내년 3월 창간 50주년을 맞아 사내외 벤처 5개 출범을 목표로 삼고 있고 헤경도 사내 벤처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한국경제 역시 김기웅 사장 취임(2011년) 이후 사내 벤처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출을 권장하고 있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2005년 만든 ‘스타뉴스’를 사내 벤처의 효시로 보고 있다. 연예·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산업으로 클 것으로 보고 한 부서에서 법인으로 확장된 대표 사례다.경
[기자수첩] 고대영 사장이 책임지십시오
“노사관계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노사는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갈 동반자입니다. 저는 노와 사가 상호존중하며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노조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지만, 법과 규정을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대응할 것입니다.”24일 취임한 고대영 사장의 취임사 중 노사관계를 언급한 부분의 전문이다. 원칙적인 말이긴해도 ‘동반자’, ‘상호존중’, ‘귀를 기울일 것’ 등의 구절은 고무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특히 이 말이 KBS 양대 노조로부터 ‘절대불가’ 후보로 거론되던 고 사장의 입에서 나와 더욱
[만평] 기협만평 2015.11.25
[지역] 따뜻한 아메리카노 같은 임상훈 선배
1년도 채 안된 경력을 가진 내가 다른 기자를 말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경력차가 10년 가까이 나는 하늘같은, 하마(?)같은 상훈 선배에 대해서 말하기란 수습 첫 날 마와리를 도는 심정과 같다고나 할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상훈 선배께 하고 싶은 말과 후배가 바라보는 선배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하다.올해 2월 첫 출근하고 정확히 3일이 지난 날, 경찰청 커피숍에서 선배를 처음 봤다. 그 모습은 여전히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체크 셔츠를 입고 뒷머리는 한껏 눌린,
[미디어] 시청률 ‘뚝’ YTN “이대론 안된다”
지난 20년 간 ‘한국의 24시간 뉴스 채널’을 표방하며 승승장구하던 YTN에 위기의식이 퍼지고 있다. 최근 개국 4년차 연합뉴스TV가 YTN의 시청률을 앞지른 것이다. 지난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기준 연합뉴스TV의 평균 시청률(0.652%)은 YTN(0.601%)에 근소한 차로 앞섰다. YTN은 지난 8월 이후 3개월째 연합뉴스TV에 뒤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개국 이래 ‘최대의 위기’로 보고 개혁이 시급하단 지적이 나온다. YTN의 한 기자는 “보도 매체가 아니라 공무원 조직이란 얘기가 타 매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