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한반도 무력시위 ...미 스텔스기 출동
미국이 17일 전략무기인 F-22 스텔스 전투기 편대를 한반도에 보내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를 펼쳤다. 남북관계 비상사태 발생시 북한 수뇌부를 언제든지 타격할 수 있고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메시지를 주는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성공단 폐쇄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논의를 두고 경제 안보 위기 가능성과 박 대통령의 ‘나 홀로’ 국정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18일 모든 주요 일간지들은 경기도 평택 미 공군 오산기지 일대를 저공비행하거나, 착륙한 F-22전투의 모습을 신문 전면에 내걸
[미디어] 이상돈 위원장 “남북교류 끊어선 안돼”
오늘의 말말말"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측면들 때문에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던 것 같고요."-김관영 국민의당 의원(디지털정당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출연, '국민의당 상승세가 주춤하다'는 평가에 대해 한 말. "노동당 자금 유입 부분도 불명확하게 제시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따져서 전반적인 통일정책의 실패를 분명히 밝혀내겠다는 뜻입니다."-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개성공단부흥법'을 제정한 이유에 대해 한 말. "
[인사·부음] 2월17일 부고
▲윤종열 서울경제신문 수도권취재본부장 부친상윤택규씨 별세, 윤종열(서울경제신문 수도권취재본부장)·종갑(전 한국경제신문 차장)·종수(흥국생명)·영이(사업)씨 부친상, 정낙찬(현대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유현숙(신일초 교사)·임현순(공인중개사)씨 시부상 = 17일 오전 7시, 천안단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1)550-718
[인사·부음] 2월15일 인사
충청타임즈▲편집국장 엄경철 ▲취재1팀장(정치·행정) 이형모 ▲진천주재 공진희
[오피니언] ‘백종문 녹취록’ 어물쩍 넘어가선 안된다
이른바 ‘백종문 녹취록’ 사태의 본질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부당해고’ 의혹이다. MBC 백종문 본부장은 녹취록에서 분명한 근거 없이 ‘괘씸죄’만을 이유로 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해고는 물론 징계, 인사보복의 칼날을 휘둘렀음을 자인했다. 2. ‘부당거래’ 의혹이다. MBC의 핵심 인사들은 특정 매체의 보도에 감사해하면서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약속했고 해당 매체 인사를 회사의 대표적 시사·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시켰다. 또 해당 매체 등에 대한 실질적 재원 마련 방안까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3. ‘부당개입’ 의혹
[오피니언] 금융시장에 울리는 카나리아의 경고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는 카나리아는 산소가 부족하면 죽는 새다. 옛날 광부들은 탄광 속의 잔존 산소량을 알아보기 위해 카나리아를 데리고 들어가곤 했다. 탄광 속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노래를 멈추고 먼저 탄광 밖으로 도망가기 때문이다. 앞으로 불어 닥칠 위기를 예고하는 전조를 ‘탄광 속 카나리아’라고 부르는 이유다. 위기는 예고 없이 오지 않는다. 중국 증시 폭락과 유가 급락으로 ELS(주가연계증권)와 원유 ETF(상장지수펀드)가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하면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ELS 위기와 원유 ETF의 몰락은 파생시
[오피니언] 다시 보자 대만
지난달 대만 총통 선거 취재 차 대만을 찾았다. 처음 가 본 대만은 중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였다. 노인이 쓰러져 있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중국과는 달리 대만 사람들은 낯선 외국인에게도 친절했다. 횡단보도에 파란 신호등이 들어와도 사람보단 차가 우선인 베이징(北京) 생활에 익숙해진 특파원은 보행자를 위해 횡단보도 전에 멈춰 선 자동차를 보고 중국과 대만이 같은 한족(漢族)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중국말을 쓸 뿐 중국보단 오히려 일본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든 것은 함께 취재를 간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대만 사람들을 ‘중국말
[단신] 박성원 전남일보 지회장
전남일보 신임 지회장에 박성원 사회부장이 선임됐다. 박 지회장은 지난달 19일 전남일보사 편집국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지회 회원의 만장일치로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지회장은 1994년 전남일보 공채 6기로 입사한 뒤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지역사회부 등을 거쳤다. 박 지회장은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선후배간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터뷰] “기자라면 현장에 왜 있는지 생각해야”
SBS ‘8뉴스’의 앵커를 지낸 김성준 기자는 최근 낸 책 ‘뉴스를 말하다’에서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클로징 멘트’로 여기저기서 시달리던 시기 그는 자신을 아끼던 언론계 원론 한 분으로부터 육필 편지를 전해 받았다. 편지에는 “앵커맨은 정부의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해야 합니다. 사람은 그냥 한 번 죽게 돼 있죠. 뭐, 알아서 하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편지를 받고 식은땀이 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책에서 “기자가 기사 쓸 때 목숨 내걸 일은 사라졌지만 각오만은 곧추 세우라는 당부로 들렸다. 그동안 앵커 한답시고 거들먹거리던
[지역] 꿈이 있기에 그들의 한 평은 초라하지 않았다
어림잡아 가로로 세 걸음, 세로로 세 걸음. 사람 한 몸 서 있기는 충분한 공간, 한 평은 딱 그 정도이다. 한 평은 작다. 그러나 한 평 속에 누가 서 있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한 평 속에는 세상살이에 지친 어느 한 중년이 지키고 싶은 소중함도, 세상의 무서움을 맛보기 시작하는 젊은이의 기대도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한 평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삶의 공간이요, 희망의 공간이다. 우리 삶 속에 있는 한 평의 의미를 찾고 그 삶을 응원하고자 부산일보 신년기획 ‘한 평에서 찾는 희망’이 시작됐다.처음 만난 ‘한 평에서 찾은 희망
[미디어] 네이버, 조선과 합작회사 설립…언론 제휴정책 바뀌나
조선일보는 이달 29일쯤 아르바이트, 취업, 이직 등 일자리와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자회사(명칭 미정)를 론칭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회사에 조선일보(지분율 51%)뿐 아니라 네이버도 공동 투자(지분율 49%)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조선과 네이버가 만든 합작회사에서 생산한 콘텐츠는 조선닷컴과 네이버 PC 및 모바일 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플랫폼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선닷컴에서 선보인 ‘미생탈출 A to Z’기획이 호응을 얻으면서 조선이 네이버에 제안해 성사됐다. 미생탈출은 기업 공채정보를 비
[미디어] 팝의 여왕에게서 저항의 심장을 읽다
[음반] 마돈나 ‘Ray of Light’지난 4일 대만에 다녀왔다. 마돈나 공연을 보기 위해서다.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등급인 3스타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의미하듯이, 필자에게 마돈나는 해외여행도 불사하게 만드는 3스타 뮤지션인 셈이다. 내 수험생 시절의 낙은 ‘채널V’였다.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음악 전문채널이었는데, 그때 당시 외산(?)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EBS 강의를 위해 산 비디오 레코더에 뮤직비디오를 녹화하며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곤 했다. 그때 마돈나의
[만평] 기협만평 2016.2.17
[미디어] 소송 부르는 방심위 ‘정치심의’
출범 8년간 ‘정치심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심의를 두고 관련한 방송사들의 소송이 지속되고 있다. 법원 판결을 통해 방심위의 결정이 뒤집히는 사례가 상당수 나오고, 방심위 심의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방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출범 이후 방심위의 방송심의 결과에 불복해 방송사가 소송을 제기한 경우는 총 17건에 달한다. 이중 13건은 대법원의 확정판결이나 방송사의 항소 포기로 종료됐지만, 4건은 여전히 소송이 진행 중이다
[미디어] 전병헌 “대통령 국회 연설 알맹이 없어”
오늘의 말말말"그동안 남북대화의 과정에서 소멸되었던 코리아리스크가 보다 더 강력해진 개성리스크로 나타나게 됨으로써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더 어렵게 될 수밖에 없다."-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 집중'에 나와, 지난 16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해 한 말. "개성공단 폐쇄는 앞으로 나올 모든 것의 시초라고 했는데 비상상황에서 어렵게 결정했던 대통령의 통치행위라고 생각하고…"-김숙 전 UN 대사(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출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