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셀프 공천’ 논란 김종인 “중앙위가 마음대로 하라”
더불어민주당의 4·13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공천이 ‘밀실·사심 공천’ 논란에 휩싸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 2번에 포진하면서 ‘셀프 공천’ 비판은 물론 일부 후보자의 도덕성·정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후보 결정 과정에서 지도부가 깜깜이식 자의적 공천을 했다는 의혹도 나온다. 결국 당 중앙위원회는 비례순번 확정 투표를 하지 못하고 파행됐다. 김 대표는 21일 비대위 회의 등 모든 당 일정에 불참하는 등 당무 거부 입장을 밝혀 파문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상당수 주요 일간지들은 이 소식과 관련된 사진을
[미디어] “피어나라, 자유언론”…언론단체 합동시산제
“들꽃처럼 피어나라, 자유언론.”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기원하는 제5회 언론단체 합동시산제가 19일 북한산에서 열렸다.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 15개 언론·시민단체 회원 60여명은 이날 구기파출소에서 사모바위, 삼천사, 삼천리골로 이어지는 북한산 산행을 마치고 삼천리골 한 식당에서 시산제를 올렸다.참석자들은 시산제 제문을 통해 “우리는 겸허한 자세로 산을 찾아 산을 배우며 산을 존중하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의미 있는 내일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이 땅의 언론 환
[미디어] 여당, 공천 두고 내홍 격화...코앞으로 다가온 총선등록일 우려
새누리당이 공천 갈등을 둘러싸고 연일 시끄럽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김무성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며 이틀째 심의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동아일보와 서울신문, 조선일보는 19일 관련 소식을 일제히 1면 사진에 담았다. 동아일보는 “4.13 총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두고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막장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친박계가 장악한 공관위는 비박계 의원을 대거 탈락시킨 3.15공천 결과 수용을 거부한 김무성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공천 작업을 이틀째 중단했다”고 밝혔다. 동아는 “정치생명을 건 김 대표와 세
[미디어] 언론노조 MBC본부, '파업 찬성' 압도적 가결
4년째 무단협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의 ‘파업찬반투표’가 약 80%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다. 18일 MBC본부는 “전국 19개 지부의 조합원 총 1633명 중 1523명(투표율 93.26%)이 투표에 참여했고 79.67%(1301명)의 찬성률을 보였다”며 “특파원, 연수 및 장기해외출장 등으로 불가피하게 투표에 불참한 사고 인원(28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찬성률은 85.42%로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반대표는 221명, 무효 1표가 나왔다. 이번 찬성률은 재
[미디어] 대전일보 노조위원장에 송영훈 기자
대전일보 노조위원장에 송영훈 기자(전 기자협회 지회장)가 선출됐다. 송 위원장은 지난 17일 실시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조합원 총 22명(휴가자 1명 제외) 중 찬성 18표(81.8%)를얻어 당선됐다. 지난 2004년 대전일보에 입사한 송 위원장은 사회부, 교육문화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편집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송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3년째 계속된 탄압으로 지친 조합원들의 뜻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의미였다"며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해 대전일보를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협 언론자유특위, 기자 통신자료 수집 논의
한국기자협회 언론자유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진)는 17일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정보·수사기관의 기자 통신자료 열람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최성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봉철 조사소위원장(아주경제), 이현구 대외협력관계소위원장(BBS), 김규남 저널리즘강화소위원장(한겨레), 박용준 기자포럼소위원장(아시아투데이) 등이 참석했다. 언론자유특위는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이 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하는 것은그 자체만으로도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기자협회 각 지회를 통해 통신자료 수집 실태를 파악하자는 데
[미디어] 주호영 “이한구, 사감으로 공천 심사”
오늘의 말말말"유승민 무소속 출마는 정신적 연대"- 김성식 국민의당 최고의원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유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스스로 정치판을 변화시키는 데 역할을 한다면 그 자체가 국민의당에 입당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의 정신적 연대라고 생각한다며 한 말. "유승민, 사실상 탈당 당했다”- 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새누리당 공관위에서는 전략지구 지정 등으로 (유 의원을) 축출하는 모습이 될 것인데,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보기에도 굉장히 환멸을 느끼게 할 사건이라며 한 말. "
[미디어] 두 동강난 새누리...공천 두고 사분오열
새누리당 비박계 인사들의 공천 탈락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추인을 두고 계파 갈등이 전면으로 불거지고 있다. 18일 국민일보와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등 대다수의조간신문은 두 동강난 여당의 갈등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공천 문제를 둘러싼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며 "친박계는 김무성 대표의 공천 추인 보류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고, 비박계는 공천 학살을 문제 삼아 의원총회 카드까지 꺼내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국민은 "김 대표의 위기 돌파 카드가 주목되는 시점"으로
[미디어] ‘MBC 녹취록’ 백종문 “부당해고·부당거래 없었다”
17일 방송문화진흥회가 그간 논란이 돼온 ‘MBC 녹취록’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인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을 불러 진상규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녹취록과 관련해 백 본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녹취록이 공개된 지 두달여만에 야당 추천 이사들의 출석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행해진 논의다. 이날 백 본부장은 “불필요한 오해를 산 것에 대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우연히 만남이 이뤄졌고 직원들이 만든 친목 자
[미디어] "김택곤 전 사장, 사장 선임 철회하라"
전국언론노조 JTV전주방송 지부가 김택곤 극동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의 사장 선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택곤 교수는 2005년부터 6년간 전주방송에서 사장을 지낸 인물로, 2011년 전주방송을 떠나 2014년까지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은 바 있다. 김 교수의 사장 선임은 오는 31일 주주총회 통과 후 확정된다. 전주방송 지부는 김택곤 교수가 전주방송 사장을 지낼 당시 노사관계가 늘 파국으로 치달았다며 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방송 지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김택곤 전 사장이 2005년 취임한
[인사·부음] 3월17일 부고
▲김태진 MBC 보도국 전국부 부장 모친상하은려씨 별세, 김태진(MBC 보도국 전국부 부장)씨 모친상 =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 02-2258-5940
[인사·부음] 3월16일 인사
한겨레신문◇편집국▲편집국장 백기철 국민일보▲경영부문총괄(상무이사) 정병덕▲컨텐츠제작총괄(이사) 조용래 ▲대외협력단장(이사대우) 이승한 ▲논설위원실장 김진홍 ▲판매국장 성기철 ▲경영전략실장 김의구 ▲종교국장 신종수
[미디어] 한국신문협회 회장에 문화일보 이병규 회장
한국신문협회는 17일 정기총회 및이사회를 열고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을 제45대 신문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정기총회때 까지다. 이 회장은 현대그룹 명예회장 비서실장·문화실장, 통일국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대표최고위원 특별보좌역,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사무처장 겸 서울아산병원 관리부원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한편 송필호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고 김재호 동아일보 발행인, 장대환 매일경제 발행인, 방상훈 조선일
[미디어] 매경‧네이버, 모바일 협력 MOU 체결
매일경제와 네이버는 17일 네이버 모바일 ‘메인 메뉴’에 들어갈 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서 조선일보와 네이버는 지난달 26일 조인트 벤처사인 ‘잡스엔(JobsN)’을 설립하고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취업‧창업까지 일자리 지식콘텐츠를 생산‧소싱하는 ‘잡앤(JOB)’서비스를 선보였다. 잡스엔은 자본금 2억원으로 조선일보와 네이버가 각각 51%, 49%씩 투자했다. 매경은 네이버 모바일 메인 메뉴에 ‘여행’을 테마로 서비스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
[미디어] 한겨레 새 편집국장에 백기철 에디터
한겨레 제23대 편집국장에 백기철 기획에디터가 선임됐다. 백 에디터는 16일 재적인원 242명 중 226명이 참여한 임명동의 투표에서 찬성 115표, 반대 111표로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출됐다. 찬성률 50.9%, 투표율 93.4%였다. 이번 임명동의 투표는 지난 3일 정재권 편집국장 후보자 임명동의 투표가 부결되면서 재차 진행된 것이다. 당시 일부 한겨레 구성원들은 지난해 10월까지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던 후보자를 편집국장으로 임명한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CMS 개발 차질과 정영무 사장의 리더십에 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