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월호 2년…고통은 여전히 진행 중"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았다. 이날 경향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는 세월호 관련 사진을 1면에 배치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경향신문은 '세월호 2년 이제 나의 문제다' 기획 네 번째 기사에서 "세월호의 아픔. 2년이 지났지만 그 고통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많은 국민들은 망각의 유혹에 맞서 마음의 상복을 벗지 않고 있다"며 "진실을 모른 채 세월호가 잊혀지는 것은 더 큰 불행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그들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if !suppo
[미디어] YTN, 제보 영상으로 페이스북서 두각
YTN이 동영상 콘텐츠로 페이스북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쥐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유엑스코리아 빅데이터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 언론사 페이스북 현황을 살펴본 결과 YTN이 좋아요, 댓글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의 한 기자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면 포털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사 홈페이지의 유입도 늘어나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유독 경쟁이 치열하다”며 “최근 YTN의 선전에 업계가 모두 주목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타임라인 포스팅
[미디어] 총선 뒷수습 분주한 여당...요동치는 정치권
20대 총선이 ‘여소야대’라는 예상 밖의 결과로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제1당 자리를 야권에 넘겨준 새누리당, 여당의 과반 확보는 저지했지만 호남에서의 패배가 뼈아픈 더불어민주당, 대안정당보다는 양당 심판론에 기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국민의당 등여야 각 정당은 무서운 민심을 실감하면서 동시에 무거운 과제를 떠안은 채앞날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다. 15일 모든 주요일간지들은 총선결과와 관련된 각 당들의 다양한 수습대책과 반응 등과 관련된 사진을 신문 전면에 내걸었다. 조선일보는 4·13총선 당일 과로로 입원했던 김무
[미디어] 홍문종 “총선 참패가 끝이 아닐 수 있어”
오늘의 말말말“원유철, 비대위원장 맡는 건 부적절”-이혜훈 새누리당 당선인이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짧은 기간 안에 빨리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점에서 일정 부분 이해하지만 공천 파동과 관련 있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한 말.“손학규 전 고문, 정치권에서 할 일 있으신 분”-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자신이 정치권에서 이른바 ‘손학규계’ 인사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 그 계파로 분류되진 않는다면서도 다만 손 고문을 존경하고 또 훌륭한 정치인으로 생각한
[인사·부음] 4월14일 인사
파이낸셜뉴스◇부국장대우 승진▲정치경제부장 조석장 ◇부장 승진▲편집국장석 데스크 김충제 ◇부장대우 승진▲산업2부장 양형욱 ▲건설부동산부장 김관웅 ▲생활경제부 김성원 ▲사회부 김원준 ◇차장 승진▲산업2부 최영희 ▲증권부 윤경현 ▲사회부 김병덕◇차장대우 승진▲생활경제부 박신영 ◇전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정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강문순
[미디어] 김형준 교수 “20대 총선 현 정부에 대한 심판”
오늘의 말말말"새누리당의 참패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참패입니다."-명지대 김형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1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 집중'에 나와, 20대 총선 결과를 두고 한 말.!--[if !supportEmptyParas]--!--[endif]-- "국민이 야권에게 회초리를 줬는데 분열된 야권이 이 회초리를 솜방망이로 혹시 변질시키진 않을지 상당히 우려되고요."-20대 총선 경남 창원 성산에서 당선된 정의당 노회찬 당선자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출연, 향후 야권 과제에 대해 한 말.!--[if !
[미디어] 16년만에 여소야대…무너진 지역주의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16년만에 탄생했다.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지역구 253석 중 110석을 거머쥐며 새누리당을 제치고 원내 제1당이 됐다. 새누리당은 105곳, 국민의당 25곳, 정의당 2곳, 무소속은 11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정당별 득표에 따라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17석, 더민주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이 4석을 차지했다. 최종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나타났다. 14일 종합일간지들은 여야 대표,
[미디어] 외부 힘에 어뷰징 사실상 퇴출…언론사 UV 급감
중복·반복 전송 기사(어뷰징)나 검색어 기사가 발 들여놓을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과거엔 이런 형태의 기사가 투입되는 인력이나 비용에 비해 트래픽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 일부 언론사를 제외하고 대부분 신문사들이 발 담갔다. 신문사 입장에선 눈앞의 효과가 크다보니 ‘트래픽 유혹’을 떨쳐내지 못했지만 내부에서조차 ‘거품’이란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하지만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활동이 지난달부터 시작되면서 이런 우려는 현실화되고 있다. 기자협회보가 닐슨 코리안클릭에 요청한 자료(상위 10개사 기준·통신사 제외)에 따르면
[만평] 기협만평 2016.4.13
[미디어]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맥아더 장군의 명언 ‘Rules are made to be broken’내 방에는 시계가 없다. 집에서 만큼은 시간의 압박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노력임과 동시에 ‘자정이 됐으니 자야지…’처럼 시간에 내 생각과 행동을 구속시키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규칙화한다. 이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까닭에 나는 ‘Rules are made to be broken’이라는 문장을 좋아한다. 미국 맥아더 장군이 한 말로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규칙의 파괴는 변화를 의미한다. 기존의
[미디어] “댓글이 쑥쑥”…‘동영상 라이브 방송’이 뜬다
라이브 뉴스 시대가 개막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 세계적인 IT 업체들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서며 뉴스 미디어 업계의 지각변동이 전망된다. 온라인 환경에서 수익 모델을 찾지 못했던 언론사에 틈새시장의 활로가 될지, 혹은 저널리즘의 쇠퇴로 이어질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누구나 라이브 동영상을 올리고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라이브 서비스’의 확대를 선포했다. 라이브 동영상은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소셜 플랫폼 업계가 젊은 층과 광고주를 끌어당기
[미디어] 세월호 사설 제각각…관점따라 해석하고 주장할 뿐
벌써 2년 전 일이 됐다. 2014년 4월16일, 그날은 300여명의 아이들이 세월호 속에서 죽어간 참담한 날이었다. 진도 팽목항에서 울부짖는 부모들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삼키던 날. 그 슬픔은 얼마 가지 않아 분노로 변했고 사람들은 무능한 정부를 규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비난의 지점에는 언론도 있었다. ‘전원 구조’ 오보를 시작으로 취재 보도 과정에서 일부 기자의 경솔한 행동은 희생자 가족은 물론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 언론은 그래서 세월호 참사에 일정 부분 책임을 진 채 사건과 마주했다. 당시 재차
[미디어] 언론진흥재단 뉴스 추천 알고리즘 개발 나서
언론진흥재단이 뉴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뉴스 추천 알고리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뉴스 추천 알고리즘은 뉴스 정보성, 취재원 다양성, 취재원 중요도 등 기사 완성도를 위한 필수 20여개 항목(미정)을 가지고 사람이 아닌 기계가 자동으로 뉴스 품질을 평가해 주는 규칙기반 시스템이다.그동안 포털이 제공하는 뉴스에 길들여진 독자들에게 ‘좋은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장을, 언론사엔 자사 기사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언론재단은 최근 언론단체, 언론학회 등으로 구성된 ‘뉴스 트러스트 자문위원회’를 구
[미디어] “진실의 조각만 맞췄을 뿐입니다”
2년이 지났다.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누군가에겐 어제 같은 일이 누군가에겐 철지난 일이 됐을 뿐이다. ‘세월호’는 그렇게 희미해지고 있다. 그래서 정은주 한겨레신문 기자에게 물었다. 정 기자는 최근 인사발령 전까지 ‘한겨레21’의 기자로 2년 간 세월호 취재에 매달려왔다. 그중 1년은 세월호만 붙들었다. 이는 ‘한겨레21’의 지난 1년간 세월호 탐사보도와 ‘세월호, 그날의 기록’ 단행본에 고스란히 담겨 빛을 보게 됐다. 정 기자는 지난 9일 기자협회보와 인터뷰에서 이를 “미완성의 발자취”라고 평가했다. 아직 동료 기자들이 해
[미디어] “그들만의 아픔으로 남겨둬선 안돼”
“내 새끼는 차디찬 물속에 있는데…” 눈이 퉁퉁 부은 어머니는 딸아이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부여잡으며 울부짖었다. 가족들의 얼굴 뒤엔 슬픔이 가득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세월호에는 꽃도 피지 못한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476명의 사람들이 탑승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49분부터 점차 기울던 배 속에서 나가야하는 순간임을 직감했지만 ‘기다리라’는 선장의 지시를 믿고 있다 비극을 맞았다. 295명이 시신으로 돌아왔고 9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기자협회보는 사고 2주기를 맞아 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