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태풍이 할퀴고 간 남부지역 복구에 '구슬땀'
주요 신문들은 7일자 1면 사진기사로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피해 현장에서 민관군 이 복구 작업에 나선 소식을 주요하게 다뤘다. 국민일보, 동아일보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태화강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가 난 울산시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6일 민‧관‧군 1000여명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7명, 실종 3명으로 집계됐다. 동아일보는 "남부 지역에서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또다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큰비가 예보돼
[미디어] "방통위 침묵으로 언론 망가뜨리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의 6일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사의 불공정 보도 등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미온적인 관리·감독 태도를 비판하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지난달 27일 여당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었다가 재개된 이날 미방위 국감에서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통위가) 부작위를 함으로써, 침묵을 함으로써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방송이란 공기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백종문’·‘이정현’ 녹취록 폭로로 잇따른 공영방송 보도개입 정황 등이 나왔는데도 방통위가 진상규명을 위한 자료제출 요구 등에 미온적인
[지역]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국감 증인 채택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이 오는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앞서 지난달 19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국회에서 '현업 언론인들이 바라는 국정감사 의제 제안'을 발표하면서 국회 환노위에 남 사장의 증인 채택을 촉구하기도 했다.대전일보는 사측의 노조 조합원 상대 5억여원 손해배상 청구, 노조위원장 해고 등으로 3년째 극심한 노사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 지방노동위원회에 이어 지난 8월 중앙노동위원회도 지난해 11월 해고된 장길문 전 대전일보 노조위원장에 대한 사측의 부당 해고와 부당 노동행위를 인정하고 장
[미디어] “MBC 파업 이후 4년간 해고·정직 110명”
지난 2012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공정방송의 기치를 내세우며 파업을 벌인 이후 4년간 경영진에게 징계(해고·명령휴직·정직·감봉)를 당한 노조원은 77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18개 지부로 확대하면 110명에 이른다. MBC본부는 6일 노보를 통해 “김재철 전 사장은 파업에 대한 보복으로 조합 집행부와 평조합원들을 해고와 정직 등의 중징계에 처했다”며 “파업이 끝난 후 복귀한 조합원들도 일명 ‘신천교육대’라 불린 잠실 MBC아카데미로 보내 굴욕적인 교육을 받게 했다”고 폭로했다. 파업 당시 가장 중징계인 해고를 당
[미디어] 태풍 '차바' 남부 일대 강타
주요 신문들은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와 남해안 등 남부 일대를 할퀴고 간 피해 소식을 주요하게 다뤘다. 국민일보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5일 남부지방에 예상보다 훨씬 큰 생채기를 내며 지나갔다는 소식과 함께 울산 태화강 인근이 침수돼 차량들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전했다. 기상청은 5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휩쓸고 간 제18호 태풍 '차바'가 올해 한반도에 올라온 첫 태풍이자 이례적으로 강력했던 10월 태풍이었다고 설명했다.남부지방 곳곳에서는 10월 최대 순간 풍속과 10월 하루 강수량 기록이 경신됐다. 차바의
[미디어] 김종인 "다시는 소수 패권집단이 권력 장악하지 말아야"
오늘의 말말말"광범위한 국민 참여 경선규칙이면 대세론 바뀔 것"-이재명 성남시장이 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인터뷰에서 “정치에 대해서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국민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경선 규칙이 만들어진다면 최종 후보는 현재 상태가 유지되기보다는 바뀔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고 본다”며 한 말. “김진태, 나랑 싸우면 되지...왜 박지원에 대척점 세우나”-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
[미디어] 창간 70주년 경향신문 1면 파격 편집
경향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6일 ‘신문의 얼굴’인 1면에 컵라면과 삼각 김밥을 올려놨다. 그 옆에는 ‘오늘 알바 일당은 4만9천원...김영란법은 딴 세상 얘기. 내게도 내일이 있을까?’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이 시대 고달픈 청년의 상징을 간명하면서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경향신문은 ‘창간특집 1면 제작노트’를 통해 “신문은 일상이다. 시대를 기록하는 엄중한 사초이면서 때로는 누구나 바닥에 깔고 쓰는 800원짜리 간편 도구이기도 하다”며 “1면 기사 ‘공생의 길 못 찾으면 공멸…시간이 없다’는 제목과 기사, 사진을 가린
[인사·부음] 10월6일 부고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 빙부상강성춘(전 남춘천초교장)씨 별세, 문구(한림성심대 교수)·형구(자영업)·월구(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씨 부친상, 남궁창성(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씨 빙부상=6일 새벽, 춘천시 동내면 강원효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033)261-4441~2
[인사·부음] 10월5일 부고
▲손원천 서울신문 문화부 전문기자 형님상손원봉(RD 대표)씨 별세, 지혁(자영업)·지훈(대학생)씨 부친상, 원일(자영업·미국거주)씨 동생상, 원숙(주부)씨 오빠상, 원천(서울신문 문화부 전문기자)씨 형님상 = 5일 오후 5시30분, 경기 오산장례문화원, 발인 7일 오전 7시 ☎ 031-375-1100
[인사·부음] 10월4일 인사
IT조선▲편집위원 김영민 ▲취재본부장 김주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장원준
[인사·부음] 10월4일 부고
▲박명식 충청타임즈 기자 모친상백영자씨 별세, 박명식(충청타임즈 기자)씨 모친상 = 4일 오후 4시, 충북 음성군 음성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43-872-0460
[미디어] 해외취재·연수도 ‘빈익빈 부익부’ 우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파리 모터쇼’.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내년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예년 같으면 언론사들이 국내외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의 지원을 받아 파리 모터쇼에 참가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신문 등 일부 언론사만 자사 부담으로 참가했다.제네바 모터쇼 등에 비해 행사의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점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때문이다. 법 시행 탓에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취재 편의 등은 꿈도 꿀 수 없게 됐다.청탁금지법 실시 이후
[미디어] “밥값 걱정 않고 떳떳하게 취재하고 싶다”
한 일간지의 산업부 A기자는 최근 부쩍 고민이 많다. 신차가 나올 때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를 해왔지만 김영란법 때문에 시승이 막혀 체험 기사를 쓸 수 없게 된 것. IT 등 다른 산업 분야를 맡고 있는 기자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한 경제방송사의 유통전문 B기자는 홍보팀에서 준 보도자료를 그대로 쓸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됐다. B기자는 “김영란법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매사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다보니 자연히 취재자유가 위축된 것 같다. 임금이나 취재비 현실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송 기자들도 취재
[미디어] 여행, 낯선 일상을 겉도는 것
외국을 다닐 때마다 내가 낯설어하는 것은 그곳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이 가까스로 시간을 확보하고 돈을 들여 그토록 가려 하는 곳을 어떤 사람들은 일상의 공간으로 살고 있다. 나는 여행을 하지만 그들은 나를 상대로 돈을 벌거나 나와 상관없이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주부든 자신의 일상을 살아간다. 나와는 정서적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그 현지인의 존재가 가끔 낯설어서 나 자신이 무슨 시간이라도 건너온 사람 같고, 그들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나 됨직한 기분도 든다. 물론 내가 그 거리 한복판에서 벌거벗
[만평] 기협만평 201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