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자살
경향신문은 27일자 1면 사진으로 26일 오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출석할 예정이던 서울중앙지검청사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된 장면을 실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향신문은 "그는 검찰의 롯데그룹과 신 회장 수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 꼽혀왔다"며 "검찰 출석을 앞두고 심적 부담과 신 회장 등 조직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26일 오전 7시10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산책로에서
[인사·부음] 8월25일 부고
▲이정화 KBS 스포츠제작부 기자 부친상이대우씨 별세, 이정화(KBS 스포츠제작부 기자)씨 부친상 = 2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2호, 발인 27일 ☎ 02-2227-7580
[미디어] 오세훈 “우병우에 대한 靑 입장, 비상식적”
오늘의 말말말“호남 참패, 김종인의 분명한 과(過)지만 더민주 살려”-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2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어려운 상황에서 당을 맡아서, 당의 중심을 제대로 잡아주고, 또 우리 정치권에 경제민주화라는 아주 중요한 이슈를 내놓았다”며 한 말. !--[if !supportEmptyParas]--!--[endif]-- "청와대 인식 변화 없다면 민정수석직 유지하며 수사 받을 것"-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2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이 사태를 일부
[미디어] "그들만의 악수"
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겨레는 26일자 1면 사진기사로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우병우 민정수석과 악수를 하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조선은 '그들만의 악수'란 사진기사에서 "이 청장은 경감 시절 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경찰임을 숨겼으며 이로 인해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지난 19일 청문회 때 인정했다"면서 "그러나 우 수석이 책임을 맡고 있는 민정수석실은 이미 이 청장에 대한 인사검증 과정에서 그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문제 삼지 않은 것으로 드러
[미디어] "저강도 보도지침의 압력은 계속되고 있다"
“보도지침을 폭로한 지 어느덧 30년이 됐지만 이 사건은 아직도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일처럼 한국 사회에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30년 전보다 더 언론 상황이 후퇴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1986년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제 실상이 담긴 보도지침 자료를 폭로한김주언 전 한국일보 기자는 보도지침 폭로 30주년을 맞아 한국방송학회·언론학회·언론정보학회가 지난 24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30년이 흐른 지금의 언론 상황이 과거보다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김주언 기자는 “최근
[미디어] KBS, '인천상륙작전' 리포트 거부한 기자들에게 '징계'
공영방송 KBS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성 리포트 제작을 거부한 기자들에게 징계를 내리면서 KBS기자들은 방송편성규약 위반을 거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에 따르면 KBS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포트 제작을 거부한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문화부 서영민·송명훈 기자에게 각각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이 같은 내용을 24일 통보했다.이는 취업규칙 제4조(성실) 규정 위반 판단, 인사규정 제55조(징계) 제1호(법령 등 위반)와 제2호(직무상 의무위반)에 따른 징계다. ‘편집회의에
[미디어] 김종인 “전당대회서 특정계파 득세 우려”
오늘의 말말말"김종인, 좋은 대통령 나오기 위한 역할 고민하는 것 같다"-정장선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이 25일 KBS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에서 "김 대표가 여러 대선 후보를 만났는데, 생각을 듣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끌고 갈지 역량을 보는 것 같다"며 한 말. !--[if !supportEmptyParas]--!--[endif]-- "친문 일색 지도부 구성되면 손학규 참여하지 않을 것"-이종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손학규 후보
[미디어] 북한 SLBM 실전배치 임박
!--[endif]-- 경향신문은 25일자 1면 사진기사로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이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회의에 참석한 장면과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이 24일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취임사를 마친 후 경례하는 모습을 담았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 청장은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신분을 속여 징계를 모면한 사실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야권 등이 사퇴를 요구했지만 박 대통령은 이를 외면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인사·부음] 8월23일 인사
SBS◇임원/본부장/실장/센터장▲미래전략실장 김희남 ▲경영지원본부장 최영범 ▲정책실장 신경렬 ▲보도본부장 서두원 ▲예능본부장 김상배 ▲시사교양본부장 남상문 ▲편성실장 전수진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김혁◇정책실▲정책팀장 정승민 ▲CTO 박영수◇미래전략실▲전략기획팀장 박기홍 ▲경영기획팀장 신홍기 ▲미래성장전략담당 황선복 ▲인사전략담당 김기헌 ▲인프라전략담당 현준철 ▲제작리소스담당 임순원◇편성실▲편성팀장 김상우 ▲콘텐츠파트너십팀장 남형석 ▲PR팀장 이원구 ▲CSR/정책홍보담당 김형욱◇미디어비즈니스센터▲플랫폼사업팀장(겸직) 김혁 ▲IP사업팀
[오피니언] 살찐 고양이를 잡는 法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보고서가 제출되면서 주요 기업들의 CEO 연봉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회사가 막대한 적자를 봤는데도 연봉을 올려 수십억 원의 보수를 받아간 사장들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경영자 보수 원칙은 실종됐다. 구조조정이나 검찰수사로 몸살을 앓은 대기업 오너 경영인들도 버젓이 고액 보수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에선 경영인 고액 연봉이 정치적 문제로 떠올랐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CEO의 평균 연봉이 일반 직원의 300배나 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하며 주요 선거 이슈로 부
[오피니언] KBS, 더 망가지지 마라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아니라면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 ‘이정현 녹취록’에 침묵한 KBS 보도방향을 비판한 기자를 제주로 내친 지 한 달이 넘었다. 보복인사를 철회하라는 동료들의 피케팅 시위는 폭염의 열기만큼 뜨겁다. 기자협회보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6%의 기자들이 이정현 녹취록의 본질이 ‘청와대의 언론통제’라고 직시했다. KBS가 녹취록을 보도한 내용과 방식엔 51%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는 분명했다. 회사는 귀를 닫고 버티고 있다. 입으로는 매일 ‘국민의 방송 KBS’ 멘트를
[오피니언] “피의사실공표, 국기문란이라고?”
‘남불내로’라는 신조어를 최근에 알았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를 줄인 말이다. 그렇다. 예상하다시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고 비판한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형법 제126조는 피의사실 공표죄를 규정하고 있다. “검찰, 경찰 기타 범죄 수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하며 안 피의사실을 공판 청구 전에 공표한 때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즉 기
[오피니언] 일왕의 정년
지난 8일 아키히토 일왕은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서 생전퇴위를 시사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예고된 일이어서 새삼스럽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일본 언론은 물론 전 세계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일왕의 메시지는 지난해 12월의 생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수상관저를 비롯한 정부여당과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생전퇴위 의사는 밝히지 못하고 “나이가 든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행사 때는 순서를 틀리는 일도 있었다”고 발언하는데 그쳤다. 일왕의 비디오 메시지
[인터뷰] “좋은 사진 건지면 월척 낚은 기분”
“요즘은 즐겁습니다. 무조건 셔터를 누르는 게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1992년 입사해 올해로 25년차를 맞은 왕태석 한국일보 기자는 요즘 같이 일하면서 흥이 날 때가 없다고 했다. 매주 수요일 ‘빛으로 쓴 편지’를 연재하면서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사진 앵글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학에서 보도사진이 아닌 광고사진을 전공했거든요. 때문에 완벽한 장면에만 셔터를 누르는 습관이 있었는데 언론사에 입사하면서 그 성질 다 죽였죠. 거친 현장에서 좋은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는 무조건 셔터를 눌러야 했으니
[신간안내] 나의 도전 / 안택수 전 한국기자협회장
안택수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자신의 70여년 인생을 회고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기자, 한국기자협회장, 정부부처 대변인, 국회의원 등 직업을 5번 바꾸면서 겪은 일과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 등을 담았다. 저자는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평생을 주로 공익을 위해 일해 온 것에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사회에서 능력보다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면서도 스스로 노력한 만큼 세상이 보답해준다고 믿고 실패가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며 달려온 인생이었다고 회고한다.-깊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