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각양각색 입학식…나홀로 1학년 입학
2일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잇따라 2017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몇몇 신문들은 각양각색 입학식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한국일보는 서울 용산동 용암초등학교 신입생이 식 시작 전부터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과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내기가 축하공연에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만학도가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도 2일 강원 춘천시 당림초등학교에 혼자 입학한 최지효양이 선배들의 환영을 받으며 교실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미디어] “미디어 관련 정부부처 통합 불가피”
박근혜 정부의 미디어 관련 정부조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조직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신문협회 주최로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조직개편방안’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박근혜 정부는 ICT(미디어) 컨트롤 타워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를 신설했지만 부처 간 업무 분장의 혼란, 부처 간 업무 중복에 따른 비효율성 탓에 불안정한 조직이 됐을 뿐 아니라 성공조차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미디
[인사·부음] 3월2일 인사
MBC▲감사국장(겸) 청탁금지법담당관 송성호 ▲심의국장 배연규 ▲기획국장 홍기백 ▲관계회사국장 박종형 ▲매체전략국장 방성철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장 유정형 ▲편성국장 김지은 ▲시사제작국장 조창호 ▲콘텐츠제작국장 홍상운 ▲라디오국장 유경민 ▲보도국장 문호철 ▲보도국 취재센터장 최혁재 ▲보도국 편집1센터장 허무호 ▲보도국 편집2센터장 주원극 ▲논설위원실장 박용찬 ▲뉴미디어뉴스국장 김대환 ▲스포츠국장 김종현 ▲드라마1국장 한희 ▲드라마2국장 최원석 ▲예능1국장 권석 ▲예능2국장 서창만 ▲인재경영센터장 김남중 ▲디지털기술국장 이재명 ▲제작기
[인사·부음] 3월1일 인사
무등일보▲논설실 부국장 대우 조덕진 ▲정치부 부국장 대우 윤승한 ▲서울취재본부 차장 김현수 ▲경제부 차장 김현주 ▲사회부 차장 도철원 ▲경제부 차장대우 박지훈 ▲경영관리본부 광고관리팀 차장대우 김정은
[인사·부음] 3월1일 부고
▲이승철 KBS 도쿄 특파원 장인상김호일씨 별세, 이승철(KBS 도쿄 특파원) 씨 장인상 = 1일 오전 11시25분, 광주 조선대 부속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 062-231-8903
[미디어] 한국일보 지면·콘텐츠 개편
한국일보가 이달부터 지면과 콘텐츠를 개편한다. 한국일보는 2일자 1면 '알립니다'에서 "기자들의 땀이 밴 현장·심층 기획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연재물, 사진과 그래픽 뉴스까지 깊이와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독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 기획물을 지면에 배치한다. 월요일엔 '특파원 24시', '강소 기업이 미래다', 화요일엔 '범인 잡는 과학', 격주로 '2017 갈등리포트' 등을 연재한다. 목요일에는 베트남 특파원의 '짜오! 베트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금요일에는 '당신이
[미디어] 표창원 "음해와 백색테러, 조장세력 있어"
"음해와 백색테러, 조장세력이 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영수 특검,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 등을 대상으로 한 우익세력들의 백색테러 위협이 나오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조직적이고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며 한 말. 표 의원은 “이 상황이 오기 전에도 이미 전경련에서 수십억원의 돈을 우익단체에 지급한 상황들이 확인됐다. 가짜뉴스 같은 경우에도 본인들도 300만부를 찍어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언론 방송에서 추적을 한 결과 신문이 인쇄되는 인쇄소에서 인쇄가 된 정황도 확인이 됐다”며 “금
[미디어] 낮엔 태극기, 밤엔 촛불…민심은 어디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두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충돌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1일 오후 2시부터 세종로사거리를 중심으로 남대문으로 향하는 태평로와 동대문으로 향하는 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약 4.8km의 도로에서 15차 태극기집회를 열었고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18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모든 신문들은 경찰 차벽을 사이에 두고 맞붙은 양쪽 집회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경향신문은 제98주년 3·1절인
[미디어] 국세청, 조선일보 세무조사 착수
조선일보가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주부터 조선일보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이라는 게 조선일보의 설명이다.앞서 조선일보 계열사인 조선뉴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일부 언론보도에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을 조선일보가 처음 제기하면서 촉발된 현 정부와의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관측이 제기됐기 때문이다.조선일보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지난
[미디어] 링컨 리더십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책] 도리스 컨스 굿윈 ‘권력의 조건’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관한 책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많은 책 가운데 미국의 역사학자 도리스 컨스 굿윈이 쓴 ‘권력의 조건’은 링컨뿐 아니라 그의 경쟁자이자 동지였던 인물들을 통해 링컨과 그가 살아갔던 시대를 살펴봤다는 점에서 독특하다.이 책에는 링컨 외에도 윌리엄 H. 슈어드, 새먼 P. 체이스, 에드워드 베이츠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 모두는 링컨이 대통령으로 선출됐을 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쟁자들이었다. 이들은 대선후보 경선 당시 링컨을 유력주자로 보지도 않았다
[오피니언] 김정남 암살 사건 보도와 교훈
지난달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암살 사건은 유명인이 극적으로 살해됐고,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갖고 처리해야 하는 중대 뉴스다. 한국 언론사 대부분 쿠알라룸푸르 현장에 특파원을 긴급 파견해서 사건을 취재, 보도한 것은 적절했다고 본다. 다만 이번 사건의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아쉬운 점에 유의하면서 교훈을 모색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번 사건 보도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이다. 사건 현장이 외국이기 때문에 현지 언론에 의존하는
[오피니언] MBC ‘비정상화 장본인’이 사장이라니
MBC 보도를 불신하게 만든 장본인이 사장에 임명됐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김장겸 사장이 누구인가. MBC 막내기자들이 지난 1월 유튜브에 올린 반성문에서 보도정상화를 위해 사퇴를 촉구한 인물이다. 막내기자들은 왜 그를 MBC를 비정상으로 만든 인물로 보았는가. 그의 과거 행적이 말해준다. 보도국장이던 2014년 세월호 유족을 가리켜 ‘깡패’라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선 보도본부장으로서 축소·왜곡·편파 보도를 지휘하며 “MBC가 중심을 잘 잡고 있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박근혜 정권 비판
[오피니언] 한일 관계와 시기심
한국 언론은 왜 미일 관계를 질투하는가. 한국은 왜 일본과 공동보조를 맞추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가. 지난달 22일 일본 언론사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일본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황망한 질문을 받은 경우가 적지 않지만 이번 경우는 좀 달랐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머리속에서 질문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필자가 출연한 방송은 후지 텔레비전이 운영하는 위성방송 BS 프라임 뉴스라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 4월부터 시작한 토론전문 뉴스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8~10시 방송하는 시사 뉴스 프로그램이다. 특정
[신간안내] 협동조합
이 책은 국내외 협동조합의 성공·실패 사례와 그 원인 분석 그리고 설립 및 운용을 위한 방안 등을 총망라했다.2012년 말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고 계층 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대안으로 ‘협동조합 기본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그동안 생소했던 협동조합은 법 제정과 함께 농수산물 생산과 유통은 물론 화장품, 뷰티, 택시 운송, 언론, 지식 공유, 연구 개발과 기술 서비스 등에 걸쳐 9000개(2015년 기준)가 생겨났다.저자들은 협동조합이 설립 취지대로 사회 양극화 등을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기 바
[인터뷰] “임신-육아-경력단절…맘고리즘은 바로 우리 이야기”
한국 사회에서 출산과 육아, 돌봄은 대부분 여성이 전담한다. 여성은 아이를 갖는 순간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거나 경력단절을 감수하고 ‘전업맘’으로 돌아간다. 육아와 돌봄을 여성(Mom)에게 전담시켜 굴러가는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작동방식(Algorithm). ‘맘고리즘’이라는 용어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경향신문은 올해 신년 기획으로 ‘맘고리즘을 넘어서’라는 시리즈를 선보였다. 목정민 기자가 ‘엄마는 괴로워’라는 가제로 발제한 기획이 단초가 됐다. 맘고리즘은 취재팀이 만든 말로 ‘임신-육아-직장-부모에게 돌봄 위탁-퇴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