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김광범 중부일보 편집국장
중부일보 편집국장에 김광범 상무이사가 임명됐다. 김 국장은 지난 1998년 중부일보에 경력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정치부 부국장 등을 거쳐 기획이사·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김 국장은 “따뜻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강한 신문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
프레시안 편집국장에 박세열 기자가 선임됐다. 박 신임 편집국장은 지난 2005년 뉴스툰에서 언론생활을 시작해 2008년 프레시안에 입사했다. 프레시안에서는 사회부, 협동조합팀, 정치부를 거쳤고 국회, 정당, 청와대 등을 출입했다. 박 국장은 “정권 교체기라는 중요한 해를 맞아 프레시안에서 많은 활약을 해보고 싶다”며 “조합원들이 프레시안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좀 더 역동적이고 젊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신] 신석우 대전CBS 지회장
대전CBS 지회장에 신석우 기자가 선임됐다. 신 지회장은 2001년 중도일보에 입사한 뒤 2007년 CBS로 이직해 사건팀, 충남도청, 대전정부청사, 대덕연구단지 등을 담당해왔다.신 지회장은 “기자들이 외압에 굴하지 않고 맘껏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신정원 뉴시스 노조위원장
뉴시스 노조위원장에 신정원 기자가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단독 출마한 선거에서 찬성률 93.3%로 당선됐다. 2007년 뉴시스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산업1부, 탐사보도부를 거쳐 건설부동산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노조를 다시 세우고 조직문화를 복원할 것”이라며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로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윤정길 국제신문 지회장
국제신문 신임 지회장에 윤정길 기자가 선출됐다. 윤 지회장은 1999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문화부, 경제부, 스포츠부, 사회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 차장직을 맡고 있다.윤 지회장은 “최근 언론의 대내외 환경이 많이 어려워 회원들이 기가 죽어 있는 상황이다. 즐겁게 일하는 편집국이 되도록 협회가 소통의 장이자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신] 주찬우 경남도민일보 지회장
경남도민일보 지회장에 주찬우 기자가 선출됐다. 주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02년 경남도민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문화체육부 체육 분야를 담당하다 현재는 시민사회부 차장직을 맡고 있다. 주 지회장은 “전임 기자회 사무국장을 맡았던 경험으로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요즘처럼 기자 생활하기 어려울 때 사이다 같은 역할을 하는 기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한겨레 특별취재팀 ‘올해의 법조언론인상’ 수상
법조언론인클럽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최순실 사건을 파헤친 한겨레신문 특별취재팀에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했다. 또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특별수사팀이 받았다.법조언론인클럽은 2007년 5월 언론자유의 신장과 법률의 생활화, 법조기자 출신 언론인들의 발전과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단신] 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61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월18일~2월28일이며, 공모 소재는 △독자의 기대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 △신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기타 신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 등이다.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20자 이내이며, 개인별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상금 100만
[오피니언] 교과서까지 고쳐쓰는 중국의 전승공정
“‘8년 항전’ 대신 ‘14년 항전’의 개념을 확실히 하고 교과서도 개정할 것.” 중국 교육부의 2017년 1호 문건, 다시 말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일선의 각급 교육 당국에 내려보낸 문건의 핵심 내용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다. 중국과 일본 제국주의가 정면으로 맞붙은 중일전쟁은 1937년 노구교(盧構橋·루거우차오) 사건을 계기로 발발해 1945년 일제 패망때까지 계속됐다는 게 지금까지의 역사해석이었다. 1937년 7월7일 베이징 외곽의 노구교 인근까지 진입해온 일본군과 중국군 사이에 교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오피니언] 곤조 저널리즘 시대, 언론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나
“독일 경찰이 정유라를 잡아서 한국으로 돌려보낼 일은 있겠냐. 독일 국내도 테러 발생 등으로 할 일이 적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외국 정부의 요청에 협조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지난해 12월9일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뒤로 1인당 2만9000원의 망년회의 화제는 대개 ‘최순실 게이트’였는데, 한 고위 공무원은 저렇게 분석했다. 한국 경찰이 정유라씨를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렸다는 뉴스를 보면서 시민의 기대와 달리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주요 책임자로 지목된 유병언의 딸 섬나씨가
[오피니언] 경제권력에 종속된 언론들 반성하라
‘헤지펀드 공세강화에 국민연금 제 역할 할 때다’, ‘커지는 국민연금 백기사 역할론’, ‘국민연금, 투기자본 편에 서면 안 된다’, ‘미·일서 사냥 끝낸 헤지펀드 이제는 한국서 먹잇감 노려’, ‘투기자본 놀이터 된 한국, 경영권 승계기업 집중 표적’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논란이 뜨겁던 지난 2015년 주요 매체의 기사와 사설 제목이다. 경제지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은 합병안을 반대한 글로벌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를 단기 수익에만 집착하는 ‘하이에나’로 규정했다. 삼성물산 지분 11.21%를 보유해 캐스팅보트를 쥐었던 국민연금
[오피니언] 겨울에 자전거 타기
그러니까 이건 어떤 자학에 대한 고백이다. 겨울에 자전거 타기. 왜 쩡 소리나는 겨울 맞바람을 사서 맞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 엄살에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속내를 털어놓자면, 이건 어떤 쾌락에 대한 고백이다. 맨 몸으로 도심의 속도와 푸른 공기를 누리는 기쁨에 대한. 뭐 남들 다 타는 자전거, 뭐 그리 과장이냐 비난한다면 굳이 대꾸할 생각은 없지만서도. 스마트폰 앱 따릉이를 다시 연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 지난 가을 무렵이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용한 내역을 제대로 확인해보니 9월18일이 시작이었다. 그동안의 운
[미디어] 국회, 공영방송 구조개선안 공청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미방위 회의실(627호실)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엔 강상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창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명예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술인으로 참석한다.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법안으로 공영방송 이사수를 13명(여야 7대6)으로 통일, 사장 선임 시 특별다수제 도입, 노사 동수 추천 편성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미디어] MBC, 기자들 무더기 형사고소
한 방송사 사장이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와 만나 보도 협조를 요청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MBC가 TV조선과 미디어오늘을 상대로 형사고소 했다. 해당 방송사가 안광한 MBC 사장으로 알려진 데 대한 반발이다. MBC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TV조선이 허위 보도한 기사로 문화방송과 사장의 명예가 훼손된 데 대해 TV조선의 조새해, 하누리, 이진동(사회부장), 주용중(보도본부장), 변용식(대표이사)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MBC는 또 “TV조선의 허위보도 내용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단정한
[미디어] 맥 못추는 지상파 시사프로그램
“MBC뿐만 아니라 ‘PD수첩’이라는 가치가 떨어진 건 사실이에요. 내부적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시청자들이 외면해버린 상태라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과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 검사와 스폰서 등을 보도하며 주목을 받아온 PD수첩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률은 5%대. 전성관 PD수첩의 PD는 “(팀원들이)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한다. 파업 이후 제작을 할 수 있는 PD가 빠져나가고, 인사상의 불이익이라는 MBC 전체 상황과 맞물리며 자기검열과 같은 부분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