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경향 김용민 화백 ‘87년 이후 30년’ 2016 올해의 시사만화상 선정
‘2016 올해의 시사만화상’에 경향신문 김용민 화백의 2016년 12월12일자 작품인 ‘87년 이후 30년…’이 선정됐다. 전국시사만화협회는 “더 이상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분연히 일어나는 당당한 주체로서의 시민의 모습이 큰 울림을 주는 만평”이라며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시사만화 우수상에는 김홍기(기호일보) 화백의 ‘나라꼴’, 정윤성(새전북신문) 화백의 ‘명품(?)과 짝퉁’이 선정됐다.
[미디어] 스포츠동아 ‘클린 페이퍼’ 선언
스포츠동아가 올해부터 낯 뜨거운 성인광고물을 지면에 싣지 않기로 했다.한국일보닷컴, 더팩트 등 일부 언론사 사이트가 선정적인 배너광고 등을 거부한 ‘클린 사이트’를 선언한 적은 있지만 스포츠지가 성인광고물 퇴출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성인광고물을 싣지 않으면서 회사가 입는 피해 액수는 연간 4억~5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그럼에도 ‘클린 페이퍼’를 추진한 이유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스포츠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사뿐 아니라 광고 개선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광고 역시 신문 콘텐츠의 일부분
[미디어] 국민일보, 5년만에 복직한 기자에 중징계
해고 무효소송 승소로 5년 만에 복직한 조상운 국민일보 기자가 ‘정직 4개월’ 재징계를 받았다. 국민일보는 2011년 노조위원장을 맡았던 조 기자가 ‘경영진의 비리 의혹을 제기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 등으로 그해 10월 그를 해고했다. 그러나 1·2심 재판부에 이어 지난해 10월 대법원도 조 기자의 해고를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한 조 기자는 지난 11일 5년 만에 국민일보로 돌아왔다. 국민일보는 조 기자를 해직 전 부서인 편집국 스포츠레저부 소속으로 배치했다가 복직 다음 날 편집국장석으로 발령했다.
[미디어] 검증 뒷전, 가십성 정치기사 우후죽순
가십성 정치기사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언론의 관심이 대선 후보 검증이나 정책 검증보다 대선 잠룡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과도하게 쏠린 데다 이마저도 오보 등의 문제가 뒤따르고 있어서다.주요 이슈가 터지면 관련 기사를 쏟아내는 게 언론의 책무지만, 팩트 확인을 위해 손 쓸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확산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는 점은 언론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실 확인을 하는 언론사는 매번 뒷북만 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일단 ‘쓰고 보자’는 식의 한탕주의가
[미디어] "대통령 누드화 논란, 문재인 입장 밝혀라"
“대통령 누드화 논란, 대선에 불리할까봐? 문재인 입장 밝혀라”- 남경필 경기지사가 25일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의 국회 전시회에 대통령 누드화가 전시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견해를 밝히며 한 말. 그는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다. 그러나 때와 장소가 또 중요하다”면서 “표현의 자유에 속할 수 있지만 이걸 정치인, 국회의원이 기획한 전시회, 국회란 공간에서 펼쳐진 건 적절치 않다”며 한 말.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말씀을 들어보면 장소, 주최의 문제가 있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표현의 자유에
[미디어] 트럼프 TPP 탈퇴…미국 우선주의 속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선언에 이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공식화했다. ‘미국 우선주의’ 원칙에 입각해 개별국과 양자 무역협정을 체결하겠다는 의도다. 25일 다수의 신문들은 트럼프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경향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이 주도했던 TPP를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문서를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은 “TPP는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이 참여한 다
[미디어] 날뛰는 가짜뉴스…편집회의까지 파고들다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SNS 타고 거짓정보 확산조기 대선 앞두고 경계령팩트체크팀 구성 등 모색속보에 받아쓰기 경쟁 원인사실 확인 않고 나르기 급급오보 재생산, 삽시간에 퍼져언론사 차원 팩트 체킹 절실“두 회사가 합작한다고 해서 기사를 썼는데 나중에 각자 추진하는 걸로 바뀌면서 사실상 오보가 된 경우가 있어요.” 한 경제지 증권부 A 기자는 “해당 회사에 사실 확인을 하고 나서 기사를 내보낸 건데도, 이렇게 상황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당장 투자를 하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파장이 클 뻔 했
[미디어] SBS노조, 김성우 진상조사위 구성 촉구
최순실씨가 SBS 출신인 김성우 전 홍보수석 인사에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SBS 노조가 노사공동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자고 나섰다. 언론노조도 특검과 국회가 즉시 김성우 전 수석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최씨 측근이었던 차은택씨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 공개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가 김 전 수석의프로필을 보여주면서 '아느냐'고 묻더니 '직접 만나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홍보수석을 맡을 생각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다"며 "이후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김 전 수석을 만나 최씨의 의사를
[오피니언] NYT에서 배우는 교훈 “기본부터 챙기자”
2014년 공개된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가 던진 충격은 꽤 컸다. 디지털 유통 전략 부재로 독자를 빼앗기고 있다는 고해성사는 진솔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스노우폴’ 등으로 혁신의 대명사로 통했던 뉴욕타임스조차 디지털 전략 부재를 외치는 모습이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들이 또 다시 ‘독보적 저널리즘(Journalism That Stands Apart)’이란 보고서를 공개했다. ‘2020그룹’ 명의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혁신보고서’와는 같은 듯 다르다. 디지털 혁신이란 거대 담론은 이젠 상식 수준으로 내려놨다. 대신 기본에 충실하고
[인사·부음] 1월24일 인사
세계미디어플러스▲세계파이낸스 편집국장 송광섭 ▲세계파이낸스 선임기자 임정빈 ▲CI팀장 김준환
[인사·부음] 1월24일 부고
▲문소영 서울신문 사회2부장 부친상문득일(아모레퍼시픽 특약점 대표)·혜영(주부)·소영(서울신문 사회2부장)·은영(미국 뉴저지주립대 심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용규(전 통일부 국장)·김대영(자영업자)·경봉(뉴욕 International Flavors and Fragrances 연구개발 팀장)씨 장인상 = 24일 오전 7시25분, 경기 고양시 화정동 명지병원 영안실 5호, 발인 26일 ☎ 031-810-5475
[인사·부음] 1월23일 부고
▲조백근 CBS 미디어본부장 모친상손연요씨 별세, 조창근(서일대 교수)·백근(CBS 미디어본부장)씨 모친상 = 23일 오후 10시5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2-3410-3151
[인사·부음] 1월22일 인사
경향신문▲편집국 국제부 선임기자 김진호
[미디어] “반기문 정치 자체를 바꾸는 길 고민”
“정치 자체를 바꾸는 길, 그걸 위해선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데...좋은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단계”- 이상일 반기문 캠프 정무담당이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3일 개헌을 통해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르자는 개헌을 고리로 한 3지대 정개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한 말. 이는 반 전 총장이 설 후 기존 정당에 입당을 하는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다른 움직임으로 대선판의 지각변동이 될 수 있는 사안. 이 정무담당은 현재로선 기존의 정당 입당도, 신당창당도, 그 어느 것도 확실
[미디어] 얼음 둥둥 한강…고개 숙인 문체부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6도를 기록했다. 24일에도 평년보다 섭씨 5.7도 낮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졌으며, 25일엔 영하 10도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다수의 신문들은 꽁꽁 언 한강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서울신문은 23일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순찰정이 한강 광진교 인근에서 얼음을 부수며 출동로를 확보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서울신문은 “이날 서울뿐 아니라 파주(영하 16.6도), 양평(영하 14.8도), 동두천(영하 14.4도), 강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