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품격이 전부다
이 책은 국가는 물론 개인의 운명까지 좌우하는 국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국가브랜드 전략을 수록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고 이런 소식은 뉴욕타임스, BBC, CNN 등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됐다.저자는 사회간접자본·인재 등 ‘물리적 매력’ ‘비즈니스적 매력’ ‘문화적 매력’ ‘감성적 매력’뿐 아니라 국가 리더들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는지를 묻는 ‘리더십 매력’과 언론자유가 보장되는지를 따지는 ‘사회적 매력’ 등 6가지 매력이 동반 상승해야만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
[신간안내] 더 좋은 사회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사회’를 위해 현실을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해법을 제시한 ‘미래연구서’가 나왔다. SBS 보도본부 미래부가 최근 펴낸 ‘더 좋은 사회 더 나은 미래’가 바로 그 책. 미래는 도둑처럼 온다고 하지만 우리사회는 여기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지만 우리는 로드맵 자체의 부재를 겪고 있는 상황. 책은 양극화, 저출산, 일자리, 교육, 복지, 환경, 거버넌스 등 지금 우리에게 긴급하고 절박한 문제들을 다루며 미래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자임한다. ‘헬조선’이 될 것인가, ‘착한
[지역] 전남일보,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
제7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자인 전남일보 ‘공 프로젝트’팀에 대한 시상식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서재필 언론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는 “전남일보가 ‘공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적 이익을 포기하고 공공의 이익을 도모한 것이 언론을 바로 세우고자 한 서재필 선생의 선구자적 정신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지역 언론이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일보는 지난 2015년부터 매월 1회 지면 마지막의 전면 광고를 포기하고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단신] 김낙곤 광주MBC 보도국장
광주MBC 신임 보도국장에 김낙곤 문화사업부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국장은 지난 1995년 광주MBC에 입사해 2013년 취재부장 등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보도국장 겸 전라도 천년 특집단장을 맡게 됐다. 김 국장은 “광주MBC 보도의 자존심을 지켜온 후배들과 함께 뉴스와 보도제작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되찾아 ‘만나면 좋은 시민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박상현 연합뉴스 신임 지회장
연합뉴스 신임 지회장에 박상현 기자가 선임됐다.박상현 지회장은 지난 2004년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월간부 등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문화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박 지회장은 “회원들 간 친목과 권익을 강화하는데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손대선 뉴시스 지회장
뉴시스 신임 지회장에 손대선 기자가 선임됐다. 손 지회장은 지난 2007년 뉴시스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정책부 차장으로 서울시청 기자단 간사를 맡고 있다. 2010년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시스 지부장을 역임했다. 손 지회장은 “민영뉴스통신사로서 뉴시스가 지켜온 가치를 지키고 한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단신] 양영은 KBS 기자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제34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KBS 양영은 국제부 기자가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호미)는 양영은 기자가 KBS 국제 시사 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진행을 맡아 여성 기자 앵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프로그램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등 디지털 동영상 기사를 다각화한 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기자는 2001년 KBS에 입사해 아침 뉴스 메인 앵커 등을 거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은희 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큰 발자취를 남긴 최은희 여
[오피니언] 촌탁정치, 촌탁보도
최근 2개월간 ‘촌탁’이란 단어가 일본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베 수상을 지지하는 우익성향의 학교법인 모리모토 학원에 국유지가 헐값에 매각됐다는 스캔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베 수상과 야당간의 국회 설전에서 등장한 이후 일본 사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일개 학교법인에 국유지를 매각한 것을 국회에서 다루게 된 것은 모리모토 학원의 명예교장이 아베 수상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였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들이 이번 사태를 아키에 스캔들로 명명한 것도 이런 이유다. 야당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싼 가격에 국유지를 매각한 것은 명예
[오피니언] 가짜뉴스와 개방형 저널리즘
사람들은 우리 언론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한다고 믿는다. 적어도 언론이 객관적으로 진실에 접근하려 애쓰고는 있을 거라고 믿는다. 우리도 대중이 언론에 대해 그런 허상을 갖도록 유도해왔다. 그 노력은 헛되지 않아 국민은 언론이 엉뚱한 기사를 내보내면 ‘오보’라 한다. 실수했다는 의미이다. 사심(私心) 가득한(?) 뉴스에도 ‘왜곡’이라고 한다. 정파나 이념에 의해 치우쳤다는 지적이다. 지금은 여기에 ‘가짜’가 추가되었다. 이리되면 자칫 저널리스트는 ‘기레기’가 아니라 반사회적 애물단지로 낙인찍힐 지도 모르겠다. 과한 표현일 수는 있으
[오피니언] 언론개혁은 적폐청산 마중물이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 언론계 안팎에서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해직 언론인 복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했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가 파업으로 이어졌고, 낙하산 사장 선임 반대를 외치며 공정성 투쟁을 벌였던 다수 언론인들이 부당하게 해고되거나 징계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유화된 공영방송은 감시기능을 잃고 대중의 신뢰에서 멀어지며 존재가치를 상실했다.5년이 지나 19대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도 이들 현안은 한 발짝도 개선된 게 없다. 노종면, 현덕수, 조승호 등 YTN 기자 3명은 지난 2008년 해고된 이후 3000일이
[미디어] 언론노조, 박근혜 정권 부역 언론인 명단 2차 공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박근혜 정권에 부역한 언론인 5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언론의 정치적 독립을 훼손하고 보도 공정성과 제작 자율성을 침해했으며 언론인 탄압에 앞장선 전·현직 경영진과 이사회 이사, 보도책임자들이 대상이다. 이번 명단 공개는 지난해 12월14일 언론장악 부역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한 이후 두 번째다. 11일 언론노조가 발표한 50명의 출신을 보면 △KBS 13명 △KBS 이사회 7명 △MBC 18명 △방송문화진흥회 5명 △SBS 2명 △YTN 5명이다. KBS에선 이병순 김인규 길환영 조대현 등 전 사장들과 김인영 이
[미디어]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인양작업이 시작되자 기자들은 또다시 현장으로 향했다. 곳곳이 녹슬고 찢긴 처참한 모습의 세월호, 1000일이 훌쩍 넘도록 이 바다를 떠나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었다. 3년 전 기자들은 지나친 속보경쟁, 부적절한 인터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등으로 ‘기레기’란 오명을 들었다. 그래서 자성하며 달라지겠다고 했다. 전남 목포신항에 짧게는 5일, 길게는 20여일 간 체류하며 취재에 나선 기자들은 기레기란 꼬리표를 뗐을까. 2014년 참사 당시에 이어 이번 인양작업까지 취재한 김양훈 목포MBC 기자는 “정부 발표에 잘못된 내용이
[미디어] 트럼프발 '안보 불안' 고조
북한의 핵실험, 탄도미사일 도발 위험과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론이 4월을 맞은 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대선 후보들도 유권자들의 안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발언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날 다수의 신문들은 이와 관련한 사진을 1면에 실었다.국민일보는 북한 인민군들이 지난 10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과 주한미군이 11일 경북 포항에서 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인 대규모 군수지원훈련 ‘퍼시픽 리치’ 작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국민일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디어] "文-安, 초접전 양강구도"
"문재인-안철수, 초접전 양강구도…홍준표와 유승민 단일화해도 효과 크지 않을 것"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CPBC '김성덕의 열린세상 오늘'에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35.2%, 안철수 34.5%, 홍준표 7.4%, 심상정 3.2%, 유승민 2.8% 순이었다. 5자 대결에서도 뚜렷한 양강 구도가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며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의 범보수단일화로 4자 대결이 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늘어나지만 효과는 크지 않다.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서치앤리서치가 MBC와 한국경제의
[미디어] “기자가 벼슬인가”…두 번 울리는 언론사 채용 갑질
“처음에 입사할 때만 해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큰 사고를 치거나 도덕적인 하자가 있지 않는 한 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했죠.” A 기자는 ‘1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이라는 채용 공고를 보고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의례적인 절차로만 여기고 이직을 결심했다. 선발된 동기들도 “당연히 정규직과 다름없다”고 안심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평가를 앞두고 사측이 돌연 입장을 바꾸며 “채용된 기자 가운데 일부를 계약 만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들은 이미 10달 넘게 일을 해온 상태였다. 내부적으로 논란이 되자 사측